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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에 힘이 없고 피곤하기만해요

무기력증 조회수 : 2,926
작성일 : 2012-07-03 09:53:21
막내 세째가 겨우 돌지났고 유치원 초등아이키운 전업맘이에요
요즈 더워서 그런지 아무것도 하기싫고 무기력하기만하네요. 오전에 막내 잘때 같이 눕기는해도 잠도안외요
아이들 끝날시간이 되면 머리 아프고 애들은 저희들끼리 놀고 난 겨우 간식챙겨주고 헉원대려다주고 드러누워있다가 저녁차려주고
. 휴 넘 몸이피곤하기만하고 기운이 하나도 없어요 이럴때 어떻게해야할까요?
오전에 잠깐 이웃집 마실가서 차마시고 수다떨고 오면 그날오후는 암것도 못할정도로 기운이 없ㅇ어요 ㅠㅠ
이래서 젊을때 아이 낳아 키우라고들 하는지.
체력이 넘 딸리네요 아이들
IP : 211.211.xxx.1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십대
    '12.7.3 10:07 AM (112.148.xxx.244)

    더위 먹었을 수도...

    저역시도 한 달전까지..

    모든게 귀찮고 심지어는 세끼 밥하는게 너무 힘들고..

    남편 직장이 멀어서 새벽4시 반에 일어나서 밥을해야 하니까

    늘 잠이 부족한듯 머리가 아프고 눕고싶고...

    몸이 여지저기 안 아픈데 없고..갱년기라 그런가 싶어서

    종합 검진 받아보니 별 이상은 없고...

    헌데 보름전 이곳 82cook에 양파를 구입 ..닳여서 수시로 마셨더니

    갑자기 몇달동안 안 나오던 생리가 많이 나오고

    몸이 날아 갈 듯 가벼워지고 칙칙하던 얼굴피부도 맑고 고와졌어요.

    밥을 먹거나 빵을 먹을 때 꼭 양파닳인 물과 함께 먹고 있어요.

    빈속에는 약간 속이 아퍼서...속아프거나 더우면 전 양배추에 토마토 넣어서

    갈아 마셔요. 속이 편안해 지고..꾸준히 마시면..더위도 덜 타요.

    양배추가 위장에도 좋지만 체온 조절도 해주거든요.

    귀찮고 힘들겠지만...한 번 시도 해보시고 하루빨리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 2. 마사지
    '12.7.3 11:10 AM (59.25.xxx.110)

    경락이나 전신마사지 같은거 한번 받아보세요~
    혈을 눌러줘서 생기가 돌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나는데 몸도 가볍고~
    저도 요즘 날씨가 꿉꿉해서 조만간 가려고요~
    자주는 금액적으로 무리겠지만, 이따금씩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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