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7.3 9:33 AM
(210.121.xxx.182)
저도 신경은 쓰지만 원글님 정도는 아닙니다..
별스럽고 이상한 면이 누구에게나 있어요..
2. ..
'12.7.3 9:33 AM
(218.144.xxx.71)
하나부터 열까지 다 따지고 살면 많이 피곤합니다..
3. ...
'12.7.3 9:37 AM
(112.154.xxx.70)
세상이 다 적이 될 듯
4. 스뎅
'12.7.3 9:40 AM
(112.144.xxx.68)
삼성,조중동,가카에 거부반응 보이는게 별스럽다니...우리...아직 멀었나봐요.ㅠㅠ
5. 비슷하네요^^
'12.7.3 9:42 AM
(125.187.xxx.175)
부도덕한 기업들 물건 아무 생각 없이 사주다 보면 그 폐해가 고스란히 다시 우리 생활로 돌아올겁니다.
지금은 발 끊었지만 코스트코 2년간 다녔는데 삼성카드 만들지 않기 위해 불편해도 현금 결제 했었죠. 딱 10만원만 들고 가서 그 한도 내에서만 쓰고 왔습니다.
미국산 소고기 쓰고 후쿠시마에서 생산된 과자 파는 회사 물건 사주면 그 화가 우리들에게 돌아오겠죠.
tv 안 본지 오래,
생각보다 주위에 조중동 보는 사람 많아서 좀 실망하고 있어요.
삼성 농심 조중동 불매야 별로 유난스럽거나 어려운 일도 아니던데요.
삼성 소형 가전에 여러번 실망해서리...
농심보다는 삼양 라면이 더 맛있고
조중동이야 쓰레기 같은 기사 읽는데 내 귀한 시간 허비 않는 거야 자연스러운 거고요.
잘 하고 계십니다~~
6. 별스러운 거 맞아요
'12.7.3 9:46 AM
(121.130.xxx.201)
원글님같은 분들이 별스럽고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될 정도로 분별없고 의식없는 소비자/국민이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이 모양인거잖아요.
윤리적인 기업,청렴하고 투명한 정치,공정한 사회를 되려면 원글님같은 소비자/국민이 대다수가 되어야겠죠.
근데 참 갈 길이 멀어 보이네요.원글님 지지해요.우리 같이 힘내서 소비권을 현명하게 행사하자고요~
7. ㄴㅁ
'12.7.3 9:55 AM
(115.126.xxx.115)
피곤하다느니..어쩌니 하는 사람들은
그 도끼가 지들 무릎밑을 잘라내도 ...모를 거라는..
결국 돌고돌아
지 자식들 앞길도 선득선득 잘라낸다는 것도 모를 거라는...
늘 불행은 자신들을 피해갈 거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8. ㅎㅎ
'12.7.3 9:57 AM
(125.186.xxx.131)
저도 그러고 있어요^^;;; 저는 남한테는 티내고 말 안하구요, 그냥 혼자서(가족들과) 뿌듯해 하면서 합니다;;;;
9. jenny
'12.7.3 9:57 AM
(121.134.xxx.135)
네, 저도 님처럼 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닥 별스럽게 느껴지지 않는 것이
사는데 전혀 지장이 없더라구요.
원글님도 저도 화이팅!!!
10. 저두요
'12.7.3 10:00 AM
(125.177.xxx.14)
네, 저도 님처럼 하고 있어요.
어쩔수 없이 포기하는 부분도 있지만, 평생 쭉 하려구요.
별스럽지 않습니다. 절대로~
11. 저도요...
'12.7.3 10:01 AM
(211.206.xxx.180)
저랑 똑같으세요.전 남들에게 강요는 안해요.
하지만 제가 생각해도 기특할 정도로 잘지키고 살아요.전 사은품으로 받은 신라면은 아파트 청소 아주머님께 전해드렸어요.
12. 여기 한명 추가요~
'12.7.3 10:04 AM
(119.193.xxx.154)
사는데 불편함 없고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단돈 십원도 그런식으로 쓰고 싶지않다는 생각에..^^
13. 불끈
'12.7.3 10:04 AM
(211.41.xxx.106)
님 같은 분이 있어야 콧구멍으로 숨을 쉬죠.
삼성, 농심에 대해선 때때로 생활 속에서 느슨해집니다만, 님같은 분을 만나면 다시 다잡지요.
조중동이야 뭐 말할 것도 없는 해악이고요.
저도 조중동 보는 가게 가면 다음부터 안 가거나 가끔 한마디 거들기도 하는데, 그냥 공짜로 갖다준다는 데가 많더라고요. 갸들이 그렇잖아요.
14. 저도
'12.7.3 10:07 AM
(211.222.xxx.91)
저도 남에겐 강요 안하지만 혼자서 잘 하고 있어요.
전 좀더 보태기해서 롯데에 씨제이도...
사는데 아무 지장 없고요. 평생 쭉 할꺼고 계속하다보면 보태기는되도 빼기는 안할거예요.^^
15. 요즘은
'12.7.3 10:07 AM
(14.37.xxx.197)
별스럽게 살아야되더라구요... ㅜㅜ
16. 저는 해외라
'12.7.3 10:08 AM
(174.112.xxx.58)
다른건 몰라도 농심 안사기는 잘 지키고 잇어요 신랑이 신라면을 딸이 둥지냉면과 짜파게티를 노래해도 항상 제 선택은 삼양라면과 짜짜로니입니다
그외 다른 농심들도 안사요 과자도 포함
인터넷은 보다가 연결링크가 조중동이면 절대 클릭도 안합니다
다른건 못해도 이건 마지막까지 팔고싶지않은 제 양심이라 생각해요
물론 다른사람에게 말한적없고 혼자요 ㅎㅎ
17. 제니
'12.7.3 10:09 AM
(222.99.xxx.161)
저도 혼자서 조용히 별스럽게 살고있어요 ^^
18. ...
'12.7.3 10:10 AM
(124.49.xxx.9)
-
삭제된댓글
세상이 다 적이 될 듯...222
19. .......
'12.7.3 10:18 AM
(202.30.xxx.60)
삼성만 따지지 말고 다른 기업도 따지세요
아마 별나라로 이사 가셔야 할듯....
삼성 다니는 분들 다 적 삼으시고
혹시 자제분 삼성 취직되면 못다니게 하실거죠?
20. 롯데
'12.7.3 10:26 AM
(114.202.xxx.134)
롯데와 농심은 확실하게 보이콧 하고 있습니다. spc계열사도 이용하지 않고, 조중동도 안봐요. 스타벅스도 안갑니다. 그외에 일본 우익기업들 다 보이콧했는데 요즘은 일본 제품은 자동으로 보이콧이니 뭐...
이것만 해도 상당히 빡세네요.
그런데 원글님은 롯데와 spc 계열은 보이콧 안하시나봐요? 알고보면 쌤쑹보다 더 악질이거나 쌤쑹 버금가게 악질인 데가 여긴데.
21. 저도 소심하게
'12.7.3 10:34 AM
(39.119.xxx.135)
-
삭제된댓글
참여하고 있어요.
삼성, 농심 불매운동...
광우병 촛불 이후로 죽...
조중동 구독하는 가게를 아예 안가지는 못해도 한겨레, 경향 구독하는 가게는 좀더 자주 가게 되네요.
삼성 불매는 돈으로 매수해서 한 나라를 좌지우지하려는 재벌에 대한 제 나름의 응징이구요,
농심 불매는 사람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 팔면서 그 소비자들 건강이나 안전은 눈꼽만큼도 생각하지 않는 악덕기업에 대한 응징입니다.
더불어 물건 구매할 때 그게 어떤 기업에 의해서 어떻게 생산되고 유통되는지도 한번쯤은 생각해보고 삽니다.
물론 모든 상황에 다 원칙을 적용할 순 없지만요.
이런 소심한 행동이라도 해야 세상이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지 않겠어요?
입으로만 백날 욕하면 뭐가 바뀌나요?
투표도 하고 불매운동도 하면서 내가 세상을 바꿔나가야죠.
22. 저도 찌찌뽕
'12.7.3 10:37 AM
(119.71.xxx.149)
'아무리 단골 집이라도 조,중,동을 구독하는 집이면 단골집을 바꾼다'만 빼고 비슷해요
-딱히 단골이랄만한 곳도 없고 확인할 일이 별로 없어서...
전 롯데도 불매-어제 아이가 놀이터 친구들이 쌀로별 먹는 거 보고 사자고 간 거 해태 제품 사게했어요
롯데는 나쁜 회사야하며-너무 별스럽나요?
이런 소심한 행동들이 모여 큰 물결이 되리라 믿어요
23. 저도 찌찌뽕22222222222
'12.7.3 10:40 AM
(59.86.xxx.217)
광우병촛불이후...조중동 농심 삼성불매는 습관적으로 하고있어요
이젠 몸에 베어있어서 익숙합니다
24. 잘하고계십니다
'12.7.3 10:41 AM
(122.34.xxx.100)
저는 삼성 제품 되도록 안사고(안에있는 부품생각하면 절대라고는 말 못하네요)
조중동 절대 사절이고 롯데 농심 절대 불매합니다.
롯데마트 이마트 대형마트도 거의 안가요(공산품사러 가끔가지만 그리고 절대 생고기 안삽니다)
네.. 별스럽죠. 그래도 우리가 사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25. 여기도
'12.7.3 10:42 AM
(203.100.xxx.70)
손 번쩍!
26. ..
'12.7.3 10:45 AM
(147.46.xxx.47)
이런 별스러운분들이 점점 많아질수록 세상은 변하지않을까요?
조중동 보는병원..안갈수는 없겠으나..괴리감은 항상 남아있죠.
이럴때보면 저도 진보 라기보다 중도인듯 싶어요.알게 모르게 현실에선
수용하는 부분도 많은거같아서요.지하철같은데서 가스통 할배를 만나도
내 안전을 위해서 모른척;;어쩌겠어요.적을알아야 백전백승...
그분들이 얼마나 무지하고..우매한지.... 속으로 비웃어 줍니다.
농심은 정말 아닙니다.맛은 삼양,팔도가 짱이지 싶어요^^
27. 흐음
'12.7.3 10:49 AM
(1.177.xxx.54)
물건 구매할때 그런거 다 생각해서 현명한 소비자가 되어야 그나마 숨통이 트이는 사회가 되는게 맞죠.
이게 왜 다 적을 만들고 사는거라 생각하는지..님 잘 하고 계신듯한데요.
사람이라면 어떤 정당한 생각을 가지고 그걸 이행하면서 사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28. 의사가
'12.7.3 10:52 AM
(39.119.xxx.135)
-
삭제된댓글
그 신문을 구독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걸 묵인해주고 있잖아요.
전 조중동이 자전거 아니라 더한 거를 사은품으로 줘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런 걸로 제 양심을 팔긴 싫거든요.
현재는 한겨레 신문 보고 있는데 몇달 무료로 구독하게 해주겠다고 해도 사양했습니다.
한겨레 기사들이 죄다 맘에 드는 건 아니지만 한겨레마저도 없다면 우리 언론이 어찌될까 생각해서
무료 구독료 몇만원은 그냥 껌 사먹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29. 저는
'12.7.3 10:58 AM
(222.121.xxx.91)
더한데요.. 삼성 및 삼성계열 몽땅 불매운동해요
삼성카드 끊으면서 코스트코도 같이 끊어버렸구요..
CJ계열도 안사먹고, 청정원에서 중국산 다대기 썼대길래 청정원도 안써요.
조중동이야 원래 아웃이고 전 SSM때문에 대형마트도 안갑니다. 대신 하나로마트 다녀요 훨좋네요
치킨 피자 최대한 동네 자체브랜드 가게 이용하구요 세탁소도 동네 주민이 하는데 합니다. 체인말고.
어디가도 소고기 원산지 꼭 확인하구요 일본산 음식은 다 끊었네요.
농심도 다 끊었어요. 정말 먹고 싶을때 오뚜기 먹네요 (아시죠? 카피제품 ㅠㅠ)
근데 까다롭다기보다 이제는 점점 개인의 취향처럼 되어 가고 있어요.
하나로야 워낙 채소/과일이 좋아 대혀마트보다 훨 낫구요.
삼성은 딱히 제품의 질이 좋지도 않아 끌리지도 않아요.
농심보다 다른회사 과자나 라면이 저한테는 더 맛있구요..
이왕이면 동네 상인들이 돈 많이 벌어서 대기업 배불리지 않고,
세금 많이 내고 우리다같이 잘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 만든 제품을 그분들이 사쓰실거잖아요.
대신 동네 가게들 주인 아줌마 아저씨들 성격 봐가면서 카드 안받고 현금 장사하려는데 안가면서
그렇게 살고 있어요..
근데 그렇게 별스럽지 않아요. 몸에 익으면 그냥 가던데 가는 사람. 먹던거 먹는 사람인건데요.
다들 이념이 아니더라도 취향에 따라 선택적 소비 하시잖아요?
30. 여기도요~
'12.7.3 12:10 PM
(112.158.xxx.18)
저도 삼성은 안써요. 카드도 삼성이 없어 코스코에 갈적엔 현금으로하고요.
아이들과 자주가건 에버렌드도 안갈려고 노력하고요.
당연 조중동은 안보고요. 인터넷뉴스도 조중동은 패스합니다.
더불어 롯데제품도 안쓰고요.cj이도 유전자변이때 말이 있었던거 같아 안먹습니다.
불편한거 없어요. 남한테는 말안하고 조용히 혼자합니다.
31. **
'12.7.3 1:00 PM
(121.146.xxx.157)
그다지..
간단하잖아요.
코앞에 마트가 롯데마트뿐인데도,,,죽어라 롯데카드 안만들어요
삼성도 아웃
조중동아웃은 이젠고전..
먹거리는생협회원이라...
32. 저도요~~
'12.7.3 2:46 PM
(112.186.xxx.10)
저도 지금까지 쭉 실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고요
33. 저도
'12.7.3 2:55 PM
(211.201.xxx.80)
저는 그냥 행동으로 옮겨요. (대단한 의지를 가지고 하는건 아니고요. 이유를 일일이 열거하는것도 피곤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마음이 안가요)
누구한테 강요하지도 않고, 티내지도 않아요.
강요하거나 티내면 유별난거고요. 조용히 스스로 생활화돼서 행동한다면 누가 뭐라고 하나요?
34. 반갑~
'12.7.3 4:58 PM
(211.55.xxx.79)
저도 그래요.
뭐 일부러 다른 사람한테 말해본다거나 강요한 적은 없지만..
아 친정식구들한텐 얘기 합니다.
35. 저도....
'12.7.3 5:37 PM
(116.123.xxx.85)
티는 안내지만,
원글님 하고 똑~같이 살아요.ㅋ
36. 저도
'12.7.3 5:39 PM
(175.116.xxx.92)
조용히 실천 중이지요
37. ..
'12.7.3 5:49 PM
(119.149.xxx.89)
저도 비슷해요.이런 걸 윤리적 소비라고 하죠.
전 심지어 네이버도 웬만해선 가지 않아요ㅎㅎ
38. 계속별스러웁시다
'12.7.3 5:54 PM
(116.34.xxx.204)
저도
즐겁게 별스럽고 피곤한 한 사람입니다.
39. 화이팅
'12.7.3 6:01 PM
(211.184.xxx.68)
저도 비슷해요..근데 네이뇬은 가는뎅..카페땜에..ㅠ.ㅠ 흑흑.....
티내면 오프라인에선 좀 찌릿하긴 해요..별스런사람취급..하여간에 그래도 힘내요
40. ..
'12.7.3 6:03 PM
(119.149.xxx.89)
첨엔 그냥 막 사지않고 따지는 게 좀 피곤했는데 하다보니 익숙해져 이젠 너무나 당연해요 ㅎ
오프에선 가까운,맘맞는 사람하고 공유하구요.
41. 저도
'12.7.3 6:04 PM
(141.223.xxx.32)
빵이 맛있다고 해서 일부러 어떤 제과점을 찾아 갔는데 매장 한 쪽에서 주인 아저씨가 컴터 열심히 들여다 보고 있는데 지나며 보니 인터넷 조선일보를 읽고 있더라는..
어쨌든둥 들어섰으니 빵을 사오긴 했는데 다시는 그 집에 안가집디다.
42. 저도 그런 편인데
'12.7.3 6:25 PM
(112.153.xxx.36)
주위 사람들이 전혀 까다로운지 몰라요.
혼자 말없이 살천하고 있으니까요. 알려서 같이 하면 더 좋긴 한데... 그러면 그렇게 보는 사람 반드시 있죠.
전 그냥 에너지가 딸려서... 친한 사람빼곤 얘기 안하는데...
43. 손번쩍
'12.7.3 6:31 PM
(175.211.xxx.112)
저도 님처럼 삽니다..
당연히 그렇게 삽니다..
여전히 조중동이 신문이냐? 그런 신문 보면 안된다...말하고 삽니다..
44. 생일케익
'12.7.3 6:42 PM
(221.143.xxx.107)
나두나두!!
지금 삼양서나온 뽀빠이먹음서 눈팅중 ㅋㅋ(구 라면땅)
45. 야생갈대
'12.7.3 6:52 PM
(124.80.xxx.252)
저도 그래요.
한겨레 신문 봅니다.
스타벅스 안 가고 동네 작은 커피 볶는 집에 가는 것, 베스트 셀러 말고 고전이나 인문학 읽기, 한살림에서 수박사기 등등...
그런데 나 이외의 사람들에게 굳이 말하고 강요하진 않아요.
46. ㅎㅎ
'12.7.3 7:07 PM
(219.250.xxx.207)
위에서 언급하신 기업들이 다 망하는 날이 오면
세상이 달라질까요??
47. irom
'12.7.3 7:09 PM
(147.46.xxx.111)
저도 그래요 그렇지만 남한테 강요는 안합니다 그냥 내가 하고 싶어서요
48. 기업들
'12.7.3 7:17 PM
(39.119.xxx.135)
-
삭제된댓글
다 망하게 하려는 불매가 아닙니다.
소비자 무서운 줄 알고 정신차리라는 불매 운동이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기업들 각성하고 반성하라구요.
아, 그리고 조중동 불매는 망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 절대 존재해서는 안되는 절대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49. 저도
'12.7.3 7:19 PM
(14.200.xxx.86)
저도 그럽니다.
50. 저도
'12.7.3 7:19 PM
(14.200.xxx.86)
세상이 달라지라고 하는 게 아니라 자기 양심에 따라 하는 거지요.
51. 저도 비슷해요
'12.7.3 7:52 PM
(114.201.xxx.26)
-
삭제된댓글
별스럽단 생각도 안해봤고
마치 마트에서 유통기한이 언제까지인가, msg 있나없나 확인하듯 자연스런 일이 돼버렸어요.
52. 티비와뉴스는
'12.7.3 7:56 PM
(14.37.xxx.142)
자연스럽게..안보게 되던데요..
53. 별스럽다구요?
'12.7.3 8:01 PM
(39.119.xxx.100)
저언~~~혀!!!
우리 길게 가는겁니다.
저같이 실천하는 분이 또 계시다니 든든하네요.
힘내요*^^*
54. 마켓
'12.7.3 8:25 PM
(180.71.xxx.78)
동네에서 작은 마트를 하고 있는데요
조 중 동 신문! 안팝니다.
라면?(농부의마음) 안팔아~~~요
아직도 소고기는 안먹고요
해물은,, 멸치, 다시마, 미역은.. 어쩌다 먹어요 ㅠ ㅠ
55. 같은 길
'12.7.3 9:24 PM
(210.186.xxx.198)
그렇게 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게 별스럽다고 느낀적은 없는데요.
그렇게 사는 사람...아주 많습니다.
걱정 뚝!^^
56. 긍정최고
'12.7.3 9:44 PM
(210.205.xxx.172)
저랑 비슷하시네요... 제남편은 저보다 더하구요..
저희 회사에 저보다 더 한분도 계세요...
님처럼 사는 사람 제주변에도 꽤 됩니다....
제가 별스럽다고 생각안해봤고, 신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57. ㅎㅎ
'12.7.3 9:49 PM
(1.226.xxx.153)
강력 지지 합니다 별스런거 아니구요 님이 의지가 굳은거지요^^
58. 유니콘
'12.7.3 10:05 PM
(121.148.xxx.17)
저도 그래요!^^
59. ..
'12.7.3 10:26 PM
(203.100.xxx.141)
피죤도 안 사요~
60. 무탄트
'12.7.3 10:29 PM
(182.215.xxx.5)
내가 쓴 건 줄 알았어요. 완존 찌찌뽕!!!
61. 저도
'12.7.3 10:34 PM
(110.70.xxx.180)
농심은 안먹어요.
카드도 안쓰고 조중동은 안보는데
님처럼 단골고를때 고려해보겠어요.
62. 모서리
'12.7.3 10:40 PM
(112.153.xxx.145)
저도요~
별스럽다고 말 들으면 어때요~
내 맘인데^^
안쓰러운건 내 주위에 별스런 엄마들이 별로 없다는거 ㅜㅜ
63. 계란으로 바위쳐야
'12.7.3 10:48 PM
(183.96.xxx.17)
-
삭제된댓글
지금 깨지지는 않는데요.
어 이거뭐지? 라고 그 바위가 깨져야 할 바위라는거,
궁금하게도 하고요,
언젠가 누군가 계란이 아니고 정이나 드릴이 바위를 만났을때
이 바위 깨야될 바위.. 임을 알고 깰수있는 때가 옵니다.
계란이니까 그냥 웅크리고있으면 썩거나 먹히거나 바위에 부딪혀서 깨지거나 마찬가지이거든요
64. 전혀
'12.7.3 10:51 PM
(211.234.xxx.97)
별 스 럽 지 않습니다ㅣ
삼성이제일 힘든데 노력합니다
대단하시네요
65. ....
'12.7.3 11:29 PM
(121.190.xxx.25)
솔직히, 삼성 독과점이 많아서 다는 못 지키지만 삼성의 실질적인 지주회사 애버랜드 절대 안가고, 삼성의 현금 창고 삼성카드/삼성생명 가입 절대 안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이건 꼭 지키고 살 예정이에요.
66. 저도 해요~
'12.7.4 12:05 AM
(125.176.xxx.167)
원글님이나 다른 댓글님같이 엄격하게는 못하지만 저도 굳게 맘먹고 실천하고 있어요.
조중동은 제 생활에서는 이미 아웃!입니다. 인터넷 기사도 패스합니다.
삼성 제품 안 사기... 삼성카드는 이미 없고, 에버랜드 안 간지 몇 년 되었고요.
농심, 롯데, cj는 정말 어쩌다 한 번 어쩔 수 없이 삽니다.
이마트도 1년에 한 번 가나? 동네 시장 가요.
그래도 불편한 것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생활로 굳어졌거든요.
67. ㅇㅇ
'12.7.4 12:20 AM
(60.241.xxx.117)
그정도야 당연히 자연스럽게...
마트도 거의 안가고요
전에 어느 한의원에 아이들 많이오는곳 책장에
강풀 26년이 있더라구요 감동했어요
근데 여기 신문 조선 ㅋㅋ
암튼 별로 티안내려하고
기회되면 어디 나쁘다 보다
어디 어느제품 좋다거나 어디가 좋은일자주해서
써주려 노력한다식으로 가끔 전파해요
유난스럽다 생각하지않아요
이런 소비자가 많아져야 기업들이
조금이라도 눈치보죠
68. 저도요 ^^
'12.7.4 12:30 AM
(211.207.xxx.110)
외국에선 소비자운동도 하는데..
별스럽고 이상한게 당연하고 보변적인게 되도록 우리 힘써 봐요 ^^
열심히 합시다.
69. 존심
'12.7.4 1:16 AM
(175.210.xxx.133)
삼성제품 안씁니다...가장 큰 이유는 무노조경영을 반대하기 때문이지요.
신문은 한겨레봅니다.
이것 저것 다 따지만 다 못된 기업들이고 운운하는 사람들...
전 한놈만 팹니다...
70. ^^
'12.7.4 1:25 AM
(110.8.xxx.109)
저랑 같으시네요~ 전 제 마음에 안드는 기업 제품건 안사요. 님께서 말씀하신 회사외에도 개인적으로는 동물실험을 하는 화장품회사의 제품은 구매하지 않습니다.
71. 저도요!!!
'12.7.4 1:54 AM
(121.162.xxx.91)
저도 원글님과 같은 마음과 같은 소비입니다.
100% 지키는건 아니지만 95%이상은 지킨다고 생각해요.
추가로 다른분들이 쓰신 대형마트 이용안하기. 놋때물건 안사기.
네이버 안들어가기, 식품도 CJ꺼는 피하도록 하기정도 있네요.
72. ...
'12.7.4 3:28 AM
(112.155.xxx.72)
저도 비슷하게 삽니다.
남들이 별스럽다 욕해도 어쩔 수 없어요.
그렇게 살아야 제 맘이 편한데요. 남 위해 한 세상 사는 거 아니잖아요.
73. ......
'12.7.4 3:52 AM
(66.183.xxx.128)
별스러운게 아닙니다
올바르게 사시는거에요
74. 궁금
'12.7.4 7:39 AM
(110.70.xxx.13)
저..한가지 질문이 있어요.
다른건 다 이해가 가는데 네이버 안 들어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75. 저도
'12.7.4 8:01 AM
(125.132.xxx.24)
그리 살고 있습니다.
별스럽다니요..
이정도 사소한 소신도 없이 산답니까?
원글님이 소신을 지키시는게 더 편하신거잖아요.잘 하고 계신겁니다.
76. 오~~래 전부터
'12.7.4 8:25 AM
(121.147.xxx.151)
그리 살고 있었어요.
전자제품은 삼숑 별로 좋지도 않다는 거~~~
전자제품의 갑은 에르자지요.
부모님대부터 에르자 메니압니다.
농심 과자도 안사먹고 아무리 더워도 롯데콘은 안먹어요.
라면은 더더군다나
남편 별시럽다고 라면은 눙시미라더니
요즘은 먹어보니삼양라면 최고라나 뭐라나
이제 저희집은 눙시미는 티비 광고에서나 보죠^^
77. 저도
'12.7.4 8:33 AM
(89.144.xxx.160)
조중동 농심 롯데 보이콧해요.
삼성은 아니고요. 사실 삼성이나 엘지나 도진개진.
문제는 한겨레도 짜증나게 싫다능...
78. 혼자서 조용히
'12.7.4 8:54 AM
(218.51.xxx.209)
하는 편이긴 하지만.. 사실 이런 건 주위에 알려가면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런것이 불매운동의 효과죠. 혼자 실천하면 그 큰 대기업에 어디 표나 나나요. 이렇게 정의로운 불매를 하는 사람이 있다, 하는 것을 선전할 수 있어야 진정한 운동이죠.
하지만 너도 해라, 하고 강요를 하는 건 아니고, 그냥 조근조근 좋은 분위기일 때 이야기 정도만 하는 거죠. 의외로 불매하는 게 생활에 불편하진 않더라,
삼성이 대세라서 피해갈 수가 없고 살 수밖에 없다는 사람한테는 분명히 할 수 있는 얘기가 있죠.
그다지 큰 불편 아니던데? 그보다는 삼성에서 산재판정 못받고 무수히 죽어간 반도체노동자들을 생각하면 이 정도쯤은 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하면서요.
삼성 CJ 불매한다고 생활의 불편이 심각해지지 않아요. 대형마트 끊기도 가능해요.
정말 선택의 여지가 없고 대체품이 없을 때는 그 물건이 정말 필요한 것인가 다시 생각해보고, 그래도 필요하면 최소한 싼 것으로 구매하면 되구요. 너무 완벽하게 실천해야지 하는 것도 스트레스 받으니까요. 중요한 건 윤리적이지 못한 기업에 대한 불매는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라는 것이죠.
79. 그게
'12.7.4 9:11 AM
(89.144.xxx.160)
삼성이 나쁜 기업인건 맞지만 엘지도 좋은 기업은 아니라는거. 도진개진.
80. 배나온기마민족
'12.7.4 9:12 AM
(61.255.xxx.250)
애국자시군요 ^^
행동하는 양심이시고..
민주주의에서는 그 나라 시민들 수준에 맞는 대통령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오사카 쥐바기가 우리나라 정치 사회 문화 윤리 도덕 수준이기도 합니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고
시대와 공간에 대한 무지역시 악의 편입니다.
정의가 승리하는 날까지!!! 홧팅!!!!
81. 저는....
'12.7.4 9:38 AM
(180.68.xxx.235)
저도 대체로 원글님과 비슷하게 살고 있습니다만...
그러다고 해서 나와 사고방식이 다른 사람들을 모두 개념없다 비하하고
상종도 하지 않는 모습이 과연 우리 사회를 아름답고 건강하게 만드는걸지...
전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82. 저도 그래요
'12.7.4 9:41 AM
(119.70.xxx.86)
집에서 먼 병원이고 약국인데 한번 가봤더니(주변평도 잘한다 하고) 조중동없는 곳이더군요.
그후로 단골로 다닙니다.
되도록이면 나머지 제품이나 회사들 물건도 지양하려구 하구요.
얼마나 더 당해봐야 국민들이 알까요?
일한만큼 벌고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나누는 세상은 정말 이루기 어려운거 같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