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 아이가 귀를 만진데요.

변태? 조회수 : 1,501
작성일 : 2012-07-03 08:45:09

고등 아인데..

반의 한 아이가 반 아이들의 귀를 주물럭 거리며 다닌데요.

불쾌해 하는 아이들이 다반수고..

우리 애는 제가 어릴때 혈액 순환 위해 귀 만져줘서 귀 만지는 거 좋아하지만..

어쨌든 찜찜한  손으로 귀 만지는 거 싫잖아요.

그래서 제가 담임샘께 얘기 할 까? 걔 변태 아냐? 그랬더니..

막상 아이가..얘기 하라네요?

이젠  귀 만지는 거 따라하는 아이들도 생긴다고..

좀 이상하지 않나요? 왜 친구들 귀를 만질까?

IP : 125.135.xxx.1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3 8:46 AM (122.36.xxx.113)

    그거 버릇이예요.
    익명이지만 좀 챙피하네요.
    저도 어릴적부터 가끔씩 귀 만져요.

  • 2. 얼마 전
    '12.7.3 9:08 AM (121.136.xxx.32)

    케이블에서 신화의 에릭이 멤버들 귀를 그리 잘 만진다고...

  • 3. 변태는 아닌것 같고..
    '12.7.3 9:16 AM (210.121.xxx.182)

    고등학생인데 싫으면 싫다는 표시를 직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학교 다닐때도 그런아이 있었어요..

  • 4. ....
    '12.7.3 9:38 AM (1.238.xxx.180)

    저 어릴떄 버릇이 귀 만지는 거였고... 가끔 친한 친구들 귀 만지기도 했는데요 -_-;;;
    변태아니구요 ㅠㅠㅠ
    그냥...손 빠는 것처럼... 제 버릇은 귀만지는 거였던 것 같아요...

  • 5. ㅡㅡ
    '12.7.3 9:45 AM (125.187.xxx.175)

    자기 귀 자기가 만지는 거야 뭐라 할 것 없지만
    남의 귀 제 멋대로 만지는 걸 버릇이라고 봐줄 일은 아니죠.
    당하는 사람이 불쾌하다잖아요.
    성추행도 버릇이라면 용서해줍니까?
    분명히 하지 말라고 의사 표시를 하고 개선되지 않으면 선생님이 개입하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585 성인 아들 두신분들은 여름 휴가를 같이 가셨나요/가시나요? 5 대학생 아... 2012/08/13 1,992
138584 (부천) 작년 김장김치 필요하신분께 나눠 드려요~( 어제 글올렸.. 4 사랑모아 2012/08/13 2,010
138583 쌀 색깔이 변했어요... 5 걱정 2012/08/13 9,161
138582 아이가 1박2일 놀러간대요~ 이 빗속에 팔랑엄마 2012/08/13 786
138581 유럽,영미권 생활 오래하신분~ 옷차림에 대해 질문 드려요. 14 궁금. 2012/08/13 4,070
138580 정수리부분 흰머리 분수처럼 나요 2 해결방법 2012/08/13 10,533
138579 에스티로더 갈색병 좋나요? 8 하시미 2012/08/13 4,034
138578 U2랑 아델은 루머였나봐요, 9 모모이 2012/08/13 2,226
138577 전 신품이 왜 재밌는지를 모르겠어요.. 26 두리 2012/08/13 3,557
138576 8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2/08/13 769
138575 노산인데 낳을까하는 글보니 가난한 젊은나이보다 차라리 나을수도 .. 36 노산 2012/08/13 9,605
138574 82고수님들 음악 좀 찾아주세요 . 3 하민 2012/08/13 1,034
138573 허걱, 실내온도 24도...비님의 위력이 막강하네요. 추워요 2012/08/13 1,274
138572 코스트코 와이셔츠 어떤가요? 6 ^^ 2012/08/13 4,801
138571 러닝화 추천해주세요 5 달려라 2012/08/13 2,080
138570 힐링캠프에서 본 한순철 복싱선수 8 ... 2012/08/13 2,710
138569 대학생 자녀 두신분...? 11 굼금 2012/08/13 3,312
138568 개도 주변이 밝으면 자는 데 방해가 되나봐요 7 2012/08/13 1,820
138567 은행, 현금서비스 리볼빙에 `바가지 금리` 샬랄라 2012/08/13 1,231
138566 ............................. 42 임금님귀는당.. 2012/08/13 11,547
138565 저도 운동 시작했어요! 6 계속하자! 2012/08/13 2,199
138564 우리은행 예금 인출하는데 수수료 받네요? 5 슈나언니 2012/08/13 4,276
138563 강아지가 앞 다리 쭉 뻗고 턱 바닥에 대고 누워있는 자세 19 ... 2012/08/13 12,105
138562 초등 1학년 아이와 관계가 너무 안좋아지고... 15 2012/08/13 3,230
138561 이승연의 100인의 여자-문재인아내 16 감동 2012/08/13 4,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