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 아인데..
반의 한 아이가 반 아이들의 귀를 주물럭 거리며 다닌데요.
불쾌해 하는 아이들이 다반수고..
우리 애는 제가 어릴때 혈액 순환 위해 귀 만져줘서 귀 만지는 거 좋아하지만..
어쨌든 찜찜한 손으로 귀 만지는 거 싫잖아요.
그래서 제가 담임샘께 얘기 할 까? 걔 변태 아냐? 그랬더니..
막상 아이가..얘기 하라네요?
이젠 귀 만지는 거 따라하는 아이들도 생긴다고..
좀 이상하지 않나요? 왜 친구들 귀를 만질까?
고등 아인데..
반의 한 아이가 반 아이들의 귀를 주물럭 거리며 다닌데요.
불쾌해 하는 아이들이 다반수고..
우리 애는 제가 어릴때 혈액 순환 위해 귀 만져줘서 귀 만지는 거 좋아하지만..
어쨌든 찜찜한 손으로 귀 만지는 거 싫잖아요.
그래서 제가 담임샘께 얘기 할 까? 걔 변태 아냐? 그랬더니..
막상 아이가..얘기 하라네요?
이젠 귀 만지는 거 따라하는 아이들도 생긴다고..
좀 이상하지 않나요? 왜 친구들 귀를 만질까?
그거 버릇이예요.
익명이지만 좀 챙피하네요.
저도 어릴적부터 가끔씩 귀 만져요.
케이블에서 신화의 에릭이 멤버들 귀를 그리 잘 만진다고...
고등학생인데 싫으면 싫다는 표시를 직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학교 다닐때도 그런아이 있었어요..
저 어릴떄 버릇이 귀 만지는 거였고... 가끔 친한 친구들 귀 만지기도 했는데요 -_-;;;
변태아니구요 ㅠㅠㅠ
그냥...손 빠는 것처럼... 제 버릇은 귀만지는 거였던 것 같아요...
자기 귀 자기가 만지는 거야 뭐라 할 것 없지만
남의 귀 제 멋대로 만지는 걸 버릇이라고 봐줄 일은 아니죠.
당하는 사람이 불쾌하다잖아요.
성추행도 버릇이라면 용서해줍니까?
분명히 하지 말라고 의사 표시를 하고 개선되지 않으면 선생님이 개입하셔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