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공장제 만화가들,
저 이름도 본인 아니고, 남자라는 말도 있는 만화가들이죠.
일본만화 불법으로 가져다가 어시스트들에게 토막으로 나눠주고
얼굴 손 팔 다리 따로 베끼고 스토리는 산으로 올려보내고....
그림도 날림, 스토리도 날림... 같은 얼굴 여러 군데서 돌려쓰기도 하고...
별 거 아닌 스토리로 10권 20권짜리 시리즈 만들어내고....
자기가 직접 그리는 만화가들이 1년에 몇 권 내기 힘들 정도의 작업량인데도
저 사람들은 한 달에 몇 권씩 뚝딱뚝딱....
(한유랑은 알라딘에서 찾아보니 708권씩이나.......)
불량식품도 아니고, 유독성 폐기물 같은 만화책인데
아직도 블로그 같은 데서 언급되는 거 보고 놀랐어요.
서점에서는 아직도 나오구요...우와.
황미나, 김동화 이런 분들 만화는 보기가 힘든 요즘인데
저런 쓰레기들이 2012년에도 아직도 나온다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