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 1년 가있을 예정이라면 아이 몇학년때가 제일좋을까요?

.... 조회수 : 1,637
작성일 : 2012-07-03 00:42:02

아이 아빠 일로 1년 미국 갈일이 생길 예정인데요..

 

그시기가 정확히 정해지진 않았어요.^^;

 

1년 영어해서 뭐 많이 늘겠냐 싶겠는데..그래도 제일 괜찮은 학년은 어느정도일까요?

 

IP : 220.82.xxx.1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개
    '12.7.3 12:43 AM (114.203.xxx.197) - 삭제된댓글

    4학년이나 5학년 정도가 제일 무난하다고들 하던데요.
    그 나이때쯤 되면 영어실력도 늘만하고,
    다녀와서 학업따라가는데도 더 큰 애들보다는 덜 힘들고 그렇대요.

  • 2. ...
    '12.7.3 12:46 AM (71.163.xxx.44)

    4학년 부터 중1까지 사이면 괜찮아요

  • 3. 새날
    '12.7.3 12:57 AM (124.56.xxx.54)

    미국 초등학교가 본격적으로 공부하는 시기는 4학년 입니다
    이 수업을 바로 따라가기 위해선 영어 실력이 좀 높아야 해요
    1년 밖에 안되는 기간 내내 ell(esl)만 듣다 오는건 너무 아깝잖아요.
    보통 3학년 부터 과학과 미국 역사를배우기때문에
    미국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은 좀 있어야 공부하기수월합니다.

  • 4. 문의
    '12.7.3 12:58 AM (112.148.xxx.203)

    ESL 안들을 정도의 영어 실력을 갖추고 4학년 때 가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 5. 영어가 되면
    '12.7.3 1:28 AM (24.10.xxx.55)

    약간 고학년 ..미국에서 4,5 학년 정도가 좋구요
    학군 괜찮은 10점짜리 학교면 6학년은 숙제나 수업이 따라가기가 만만치 않아요
    작문 역사 과학 수학 ...그리 쉽지 않아요
    미국 공립학교는 학교마다 점수가 다 있어요 ...최소 9점이상인데론 가는게 좋아요
    영어 ..많이 준비 안됐으면 2학년 정도 ?? 1학년은 너무 쉬운것 같고
    1년만 계실거면 준비 좀 해서 오세요
    미국와서 1년 학교 다니면 이제 학교좀 다닐만 하다 정도 실력됩니다 ..준비 없이 오면
    그시기에 귀국하면 아깝잖아요

  • 6. dnltqns
    '12.7.3 6:00 AM (67.185.xxx.204)

    학생 비자로 다닐려면은 학군 상관없이 사립 다녀야 할 건데 보통 4학년 5학년이 많이 오더라구요

  • 7. 음..
    '12.7.3 11:14 AM (218.154.xxx.86)

    저는 개인적으로 초등학교 2학년에 갔는데,
    다녀와서 전직 고등학교 영어 선생님이셨던 어머니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진득하니 가르친 결과 굉장히 좋았어요..
    그 후로 영어는 정말 수월하게 했지요..
    저는 a,b,c 도 모르고 가서 공립학교에서 ESL 들었는데요..
    가서 귀가 트이고, 문법을 몰라도 느낌으로 이게 맞다고 느껴지는 게 있어서 영어 정말 편하게 했지요.. 물론 노력도 많이 했구요.
    유치원 다니던 제 동생은 한글 잊어버리고, 영어도 다녀와서 바로 잊어버려서 백해무익했달까요...

    이론적으로는 12살 전에 가는 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언어를 받아들이는 게 늦다던가 뭐라던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000 칼국수, 수제비 국수용 다대기? 양념장 만드는법 아시는분~ 5 ........ 2012/07/17 12,027
129999 30 후 40 초 남자 시계추천이요 2 시계추천 2012/07/17 2,241
129998 남편 출근하고 ebs영어방송 듣고,,이제 자러 갑니다. 10 축축한 화요.. 2012/07/17 3,200
129997 외국대학 나오면 대기업 잘가나요? 16 와소시리어즈.. 2012/07/17 6,754
129996 7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7/17 799
129995 열정의 대상, 중독의 심리학 .. 2012/07/17 1,245
129994 상가 주차 관리인분들의 반말... 3 트뤼포 2012/07/17 1,705
129993 중학교1학년 아들의 충격적인 성적... 33 현명이 2012/07/17 26,532
129992 우리 시어머니,,, 새누리당이 집권안하면 대한민국은 빨갱이들에게.. 10 에뜨랑제 2012/07/17 2,179
129991 꿰맨 상처에 듀오덤은 안된답니다 ㅜㅜ 6 차이 2012/07/17 23,149
129990 폴로사이즈좀 알려주세요 2 아이셋 2012/07/17 1,070
129989 고기반찬 중간 후기. 루덴스 2012/07/17 1,328
129988 청와대-검찰-방송3사 의혹검증도 돌려막기?! yjsdm 2012/07/17 1,099
129987 느려지는 보행속도, 치매 예고신호? ㅎㅈㅁ 2012/07/17 1,334
129986 상가주차 관리인들 왜 이리 텃세?부리나요?? 6 ... 2012/07/17 2,060
129985 요즘도 개구리보약 먹나요? 5 하늘 2012/07/17 3,033
129984 오원춘 석방? 6 whtjsw.. 2012/07/17 2,614
129983 초등 3학년, 태권도장에서 1박2일 캠핑 보낼까요? 3 궁금 2012/07/17 2,105
129982 이불 말리는법이요 1 올리브 2012/07/17 1,475
129981 찐감자.. 살찌겠죠? 8 꼬마 2012/07/17 5,309
129980 커피는 자제하고 홍차를 좀 마실려고 하는데요 6 홍차 2012/07/17 3,104
129979 결혼은 아무리 봐도 팔자인거같습니다. 140 ........ 2012/07/17 42,666
129978 몸이 냉한 사람이 마시면 좋은 음료는 뭐 있을까요? 19 몸이 찬 사.. 2012/07/17 8,480
129977 대학교 자퇴면 고졸공채에 지원할수있나요? 2 해나라 2012/07/17 4,687
129976 조언좀 부탁드려요.(신앙문제) 3 성당다니시는.. 2012/07/17 1,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