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아빠 일로 1년 미국 갈일이 생길 예정인데요..
그시기가 정확히 정해지진 않았어요.^^;
1년 영어해서 뭐 많이 늘겠냐 싶겠는데..그래도 제일 괜찮은 학년은 어느정도일까요?
아이 아빠 일로 1년 미국 갈일이 생길 예정인데요..
그시기가 정확히 정해지진 않았어요.^^;
1년 영어해서 뭐 많이 늘겠냐 싶겠는데..그래도 제일 괜찮은 학년은 어느정도일까요?
4학년이나 5학년 정도가 제일 무난하다고들 하던데요.
그 나이때쯤 되면 영어실력도 늘만하고,
다녀와서 학업따라가는데도 더 큰 애들보다는 덜 힘들고 그렇대요.
4학년 부터 중1까지 사이면 괜찮아요
미국 초등학교가 본격적으로 공부하는 시기는 4학년 입니다
이 수업을 바로 따라가기 위해선 영어 실력이 좀 높아야 해요
1년 밖에 안되는 기간 내내 ell(esl)만 듣다 오는건 너무 아깝잖아요.
보통 3학년 부터 과학과 미국 역사를배우기때문에
미국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은 좀 있어야 공부하기수월합니다.
ESL 안들을 정도의 영어 실력을 갖추고 4학년 때 가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약간 고학년 ..미국에서 4,5 학년 정도가 좋구요
학군 괜찮은 10점짜리 학교면 6학년은 숙제나 수업이 따라가기가 만만치 않아요
작문 역사 과학 수학 ...그리 쉽지 않아요
미국 공립학교는 학교마다 점수가 다 있어요 ...최소 9점이상인데론 가는게 좋아요
영어 ..많이 준비 안됐으면 2학년 정도 ?? 1학년은 너무 쉬운것 같고
1년만 계실거면 준비 좀 해서 오세요
미국와서 1년 학교 다니면 이제 학교좀 다닐만 하다 정도 실력됩니다 ..준비 없이 오면
그시기에 귀국하면 아깝잖아요
학생 비자로 다닐려면은 학군 상관없이 사립 다녀야 할 건데 보통 4학년 5학년이 많이 오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초등학교 2학년에 갔는데,
다녀와서 전직 고등학교 영어 선생님이셨던 어머니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진득하니 가르친 결과 굉장히 좋았어요..
그 후로 영어는 정말 수월하게 했지요..
저는 a,b,c 도 모르고 가서 공립학교에서 ESL 들었는데요..
가서 귀가 트이고, 문법을 몰라도 느낌으로 이게 맞다고 느껴지는 게 있어서 영어 정말 편하게 했지요.. 물론 노력도 많이 했구요.
유치원 다니던 제 동생은 한글 잊어버리고, 영어도 다녀와서 바로 잊어버려서 백해무익했달까요...
이론적으로는 12살 전에 가는 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언어를 받아들이는 게 늦다던가 뭐라던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5183 | 스마트폰 관련 석사논문 설문 부탁드립니다^^ | 요리가조아요.. | 2012/07/06 | 631 |
125182 | 한달 내내 봉사 모임 | .. | 2012/07/06 | 1,143 |
125181 | 일본 ‘집단적 자위권’…방송3사 ‘먼 나라 이야기’? | yjsdm | 2012/07/06 | 589 |
125180 | 이해할 수 없는 장난감 8 | ... | 2012/07/06 | 2,506 |
125179 | 오븐 쓸때... 5 | 궁금 | 2012/07/06 | 1,668 |
125178 | 유령 11화 뒤늦게 보는데 3 | 말빨 | 2012/07/06 | 1,449 |
125177 | 전화고문.. 2 | 괴로워 | 2012/07/06 | 1,268 |
125176 | 박근혜 로이터, 검색어 순위에서 사라졌네여 4 | .... | 2012/07/06 | 1,091 |
125175 | 어머님들 수영복 조심하자고요 1 | 안타까비 | 2012/07/06 | 4,112 |
125174 | 엄마 환갑 선물로 명품 가방 어떠신거 같으세요?? 10 | 엄마환갑 | 2012/07/06 | 6,055 |
125173 | 이태원맛집 찾아주세요 ㅠ.ㅠ 나쵸와 타코가 맛있는 곳 3 | 포비 | 2012/07/06 | 1,871 |
125172 | 바나나를 오븐에서 말리는 방법이 있을까요 1 | 바나나 | 2012/07/06 | 1,927 |
125171 | 아이 낳았다고 오랜만에 연락오는 친구.. 7 | 덥다.. | 2012/07/06 | 3,439 |
125170 | 목동 아름다운치과 괜찮은가요? 1 | .. | 2012/07/06 | 2,673 |
125169 | 포도나 딸기는 어떻게 씻으세요? 세정제 따로 쓰시나요? 3 | 뽀득뽀득 | 2012/07/06 | 1,359 |
125168 | 베란다에서 하수구 냄새가 나요 9 | ㅠㅠ | 2012/07/06 | 5,758 |
125167 | 샐러드부페에서 겪은 황당한 일 42 | 조언구합니다.. | 2012/07/06 | 16,513 |
125166 | 선물 | 무료상담 | 2012/07/06 | 673 |
125165 | 억울한 소리 듣고도 할 말 못하는 ....... 6 | 바보 | 2012/07/06 | 3,421 |
125164 | 아파트 연회비 내시나요? 18 | 궁금해 | 2012/07/06 | 2,526 |
125163 | 피자헛~맛있는것 알려주세요.답변기다리고있어요 7 | 피자 | 2012/07/06 | 2,053 |
125162 | 아파트 단지내에서 아이들 좀 조심시켜주시면 좋겠어요 1 | 이런 | 2012/07/06 | 1,880 |
125161 | 원푸드 다이어트가 실패하는 이유 3 | 배나온기마민.. | 2012/07/06 | 1,987 |
125160 | 강남 라식 라섹 안과 추천 해 주세요 1 | 나나나 | 2012/07/06 | 1,759 |
125159 | 제주 한적한곳 펜션 추천 부탁드려요 6 | 여행 | 2012/07/06 | 1,3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