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위로 감사드려요..
따뜻한 위로 감사드려요..
헐....ㅠㅠ 어떻게 사셨나요.......저라면 애 데리고 나왔을거 같아요 ㅠㅠ
털어놓으면
뭔가 치유되는 느낌.....
그러시죠.....?
힘내세요 아이를 생각해서라도요^^
토닥토닥..이쁜 딸 생각해서 힘내세요~~~
힘내세요. 앞으로는 맛있는것도 좋은것도 기쁜것도 모두 원글님 위주로 먼저하세요. 몸도 마음도 튼튼해지셔야 아이들도 행복하고요. 시댁에는 정말 할 도리만 딱 하세요.. 토닥토닥
가끔 너무 지쳐서....아침에 눈을 뜨지 않았으면 생각할때가 있어요..
그래도 눈뜨고 아이들 보면 그런생각 한거 너무 미안해요.
이또한 지나가겠죠?
나약한 나를 자꾸 다잡습니다..
내가 아니면 저 어린것들을 누가 돌볼까 싶어서..
원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무책임하게 낳아놓고 갈순 없잖아요..
시간이 지나니 절대 안 잊혀질 것 같던 일들도 희미해집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 기운이 없어진다는 것이 긍정적인 면들도 많아요.
앞으론 훨씬 좋아지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