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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복

조회수 : 2,506
작성일 : 2012-07-02 23:20:29

저는 지금까지 살며서 몇명의 남자들을 스치듯이 만났지만

단 한명도 저에게 돈을 팍팍 쓰거나 선물을 주거나 하질 않고

오히려 저에게 은근히 기대는 남자들이 대부분이엿던것 같았어요

물론 지금의 남편도 능력이 부족해서인지 어쩐지는 몰라도 저에게

늘 바라는 뭔가가 보여요  어쩔수 없이 남자복이 없나부다 하고 포기하고

살고는 있지만 남자들한테 대우받고 선물받고 보호받는 여자들보면

참 부럽기 그지 없어요  저는 남자들이 볼때  장군감으로 보이나 봐요 정말 슬퍼요

IP : 121.165.xxx.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마디
    '12.7.2 11:24 PM (110.9.xxx.106)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과ㅜㅜ 나도 보호받는 연약한 여자이고파여~!~

  • 2.
    '12.7.2 11:25 PM (222.101.xxx.37)

    남자복이 없으면 사주에도 그렇게 나온다고는 들었는데..

  • 3. .....
    '12.7.2 11:28 PM (216.40.xxx.106)

    대신 본인능력이 출중하던지 부모복이나 초년운이 좋으셨을거에요.

  • 4. 저는
    '12.7.3 11:42 AM (59.25.xxx.110)

    사주팔자 이런거만 보면 남편복이 있다고 하는데..
    사실 전 그런거 잘 안믿는 편이에요. 재미로 듣고 흘려버렸는데..

    근데 여태까지 남자친구들 보면 정말로 저한테 아낌없이 퍼주고,
    게다가 남자친구네 부모님들도 장난아니게 잘해주세요.

    그런거 보면 좀 있긴 있는 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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