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미나토 가나에의 고백. (요거 읽고 괜찮아서 이 작가의 'N을 위하여'를 읽었는데, 요건좀 실망. 고백이 재밌네요)
케빈 브룩스의 '그해 여름 나는 루카스를 만났다' 성장소설인데 재미있구요.
티니아나 드 로즈네의 사라의 열쇠도 괜찮았구요.
잡다하게 많이 읽었는데 몇 권 생각나 다시 추천하고 갑니다.
아~그리고, 알렉스나 백설공주를 위하여는 전 그저 그랬어요.
책 읽는 거 좋아해서
재미있게 읽었던 책 추천해요.
사람마다 책 취향이 다른 거 감안하시고...
제 취향입니다^^
우선 생각나는대로.
국내작가로.
은희경의 새의 선물. 신경숙의 외딴 방. 양귀자의 원미동 사람들.
김원일의 마당 깊은 집. 이문열의 아가.
이외수 책들은 읽은 지 오래되서 책 제목이 가물가물한데 대체로 다 재미있게 읽었구요.
공지영의 봉순이 언니.
이도우의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아주 달달한 로맨스 소설)
천명관의 고래(책장 무지 잘 넘어감)
심윤경의 나의 아름다운 정원.
고딕소설 좋아하시면,
다이안 세터필드의 열세번째 이야기(강추)
이디스 워튼의 거울(단편으로 묶여진 책인데 재미있음)
일본 소설.
히가시노 게이고의 악의, 옛날에 내가 죽은 집, 유성의 인연, 방황하는 칼날, 편지, 동급생 등등.
히가시노 작품은 몇 몇 빼고 대체로 다 재미있었음.
미야베 미유키의 모방범, 낙원, 화차.
오쿠다 히데오의 공중그네, 라라피포, 남쪽으로 튀어, 걸등.
기시 유스케의 검은 집. 푸른불꽃. (검은 집이 갑)
스테프니 메이어의 트와일라잇 (트와일라잇, 뉴문, 이클립스, 브레이킹 던까지 있는데 전 트와일라잇만 재미있었음)
요시다 슈이치의 악인.
야마모토 후미오의 잠자는 라푼첼.
아야츠지 유키토의 십각관의 살인, 시계관의 살인.
우타노 쇼고의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 하네.
조디 피콜트의 쌍둥이 별.
스콧 스미스의 폐허, 심플플랜.
다니엘 글라타우어의 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로맨스, 달달함)
트레이시 슈발리에의 진주 귀고리 소녀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서머싯 몸의 인생의 베일.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
샬럿 브론테의 제인에어.
할레드 호세이니의 천개의 찬란한 태양, 연을 쫓는 아이.
스티븐 킹의 총알차 타기
나렌드라 자다브의 신도 버린 사람들.
고딕소설 좋아하는데요.
어떤 책이 재미있는 지 잘 모르겠어요.
고딕소설 추천 부탁 드려요~~^^
아님, 다른 책이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