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여기서 산부인과 진료시에 성경험을 묻는것~~머 그런것으로 여성들이 수치심을 느낀다고
사례를 보내달라고 하더니,,,,댓글들이 분위기 안좋으니 글 삭제하더니
결국 기사 썼네요..
l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낮에 여기서 산부인과 진료시에 성경험을 묻는것~~머 그런것으로 여성들이 수치심을 느낀다고
사례를 보내달라고 하더니,,,,댓글들이 분위기 안좋으니 글 삭제하더니
결국 기사 썼네요..
l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기사 쉽게 쓰네요. 참
참 저질스런 기자네요. 요새 저런 산부인과 거의 없고 댓글도 대부분 아니다는 반응이었는데..
다 지어냈을거 같네요.
엄지원기자 기억하겠습니다...
선택적 노출-- 원하는 내용만 쓱 골라서 취했고,,
Yellow Journalism-- 선정성 쩌네요.
산부인과 떠올리며 저렇게 추잡한 내용만 골라 쓰기도 쉽지 않겠다는.
더럽고 추악하며 불쾌감과 수치심을 유발하는건 산부인과가 아니라 엄지원기자네요.
아무생각없이 진료때마다 참 즐거운 마음으로 진료받고 있는 막달 산모인데요...
기자수준이 저질이네요. 뭐눈에는 뭐만보인다고.
요즘 기자질하기 참 쉽네요
찌라시 기자들만 저런 짓하는게 아니고 버젓한 일간지 기자라는 인간이...
그럼 산부인과에서 성경험 얘기 안하면 아직도 그 나이에 아기는 황새가 물어온다고 믿는 것도 아닐테고...
영혼만 소중하고 육체는 더럽다는 18세기 청교도 정신도 아니고
대체 성과 산부인과에 대한 기자의 생각 자체가 비틀린 것 아닌지...
분명 댓글에 기자가 의도한 내용에 동조하는 내용은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실제 여론이 어떻건 간에 자기 쓰고 싶은대로 쓴 거 같네요.
여론 조작하는거 참 쉬운듯.
그 기자분이 전번, 메일 다 공개해 두었어요.
어떤 분들이 어떻게 전화하고, 메일 보내셨는지...다 알고 이리...흥분들 하시는 건가요?
왜 이렇게들...흥분하시는 지..공감하기 어렵네요.
저 신문기사에 인용된 통계치를 보세요. 그냥 진료가 부담된다, 사회편견이 부담된다는 말만 있고 산부인과 진료 자체나 의료인에 대해 부정적으로 언급된 부분은 없습니다. 민우회가 어떤 식으로 조사했는지는 모르지만 저런 설문은 질문 자체를 어떻게 만드는지에따라 결과가 많이 좌우됩니다.
저런 부실한 표만 갖다놓고 기사는 완전히 기자 입맛대로 하고 싶은 말만 썼잖아요.
게다가 민우회에서 여론 조사를 했으면 인터뷰 대상도 그 중에서 선정했어야지
여기서 상관없는 사람들과 접촉해서 마치 그 얘기가 저 설문을 뒷받침하는 양 기사를 쓴다는 건 명백히 왜곡입니다.
기자가 무슨 소재로 기사를 쓰든 그건 자기 양심에 따라야겠지만 적어도 그 방법이 정당해야죠.
이런 식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지금은 그 원글도 지웠어요.
전화번호,메일을 다 공개하면 머합니까?
원하는 방향의 댓글이 안 달리는지..완전 삭제 하는대요.
한해에 여자의사가 천명씩나오는데 왜의사편들면의사라 생각하지 않고 의사사모부터 떠올리시는지 맘이 불편하네요. 저도 의사지만. 산부인과에서 느끼는 불편감은 우리가 어려서부터 받아온 성에 대한 왜곡된 가치관의 문제지 산부인과 선생님들의 진료환경이나 진료태도의 문제가 아닙니다.
의사아니고 의사사모도 아니예요. 그냥 막달산모일뿐..
다니는 병원과 의사샘께 진심 고마운 맘 가지고 있는데 의사 편들면 무조건 의사관련자로 몰립니까?
솔직히 말해서 산부인과에서 저 기사에 나온 것처럼
성희롱적인 발언을 들으신 분들이 많으세요?
편들려고 하는 일이 아니라
저는 한 번도 저런 말 들어본 적이 없었거든요.
환자에게 성희롱적인 발언을 듣는다는 간호사 이야기는 제가 들은 적이 있습니다만.
굴욕의자 좋아하는 사람 어디있나요??
산부인과 진료 자체가 몸이 파르르 하게 떨려요. 끔찍해서요.
여기 왜 이러나요?진짜로 산부인과 경험이 편한가요???
치과에서 이 벌리고 잉~잉 이를 가는 경험은 편한가요?
저는 치과라면 치가 떨려요..근데 입 안 벌리고 치료할수 있나요..
산부인과에서 그럼 다리 안벌리고 어떻게 진료해야 하는데요??
저 기사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려는 의도가 다분하네요
윗님. 산부인과 경험은 불편하죠. 그런데 그불편함의 원인이 왜곡된 성에대한 인식때문일까요.
산부인과 의사나 병원의 문제일까요?
라는 단어자체가 기분나빠요.
전 저 기자한테 처음 들어봤어요.
아이둘 있는 사람인데 산부인과 두군데 다녀봤지만 저런 경험 없구요..
전 뭐 성경험 낙태경험 이런건 물어보지도 않았던거 같은데요
문진표에 있었던거는 같아요. 아지만 의사가 구두로 물어보진 않았어요.
그리고 굴욕의자는 어쩔 수 없는거 아닌가요?
그럼 산부인과에서 어떤 자세로 검사를 받는지..
저도 물론 아직도 산부인과 가는거 싫지만 그게 의사탓은 아닌ㄷ스..
..어제 여기 댓글 읽다가 홧병나기 직전이였던 사람입니다.
제사 경험했으니까요.
왜들 이렇게 공격적인 건가요.
굴욕의자는 무슨??? 굴욕의자?!!이런 면서 화내는 댓글도 봤어요.
언제부터 이나라가 성적인 감성에 그리도 쿨하고 이성적이 였나요.
의료니까...무조건 감정도 배제되어 로보트처럼 아무렇치 않아야한다?
수치심도 저질이니 느끼지 마라?
..더 말이 안되는 것 아닌가요.
치과든 피부과든 내과든 산부인과든... 인성이 안된 의사들도 의료인들도 어디든 존재해요.
산부인과라서 더 민감해질수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구요.
분명. 성희롱적인 불쾌감이 아니라도,
산부인과 진료에서의 여성환자에 대한 배려부족으로!!! 불쾌감 경험한사람도 있다구요.
산부인과 의사라고 모두 이성적이고 모두 좋은 인성인가요??
정말, 그 기자분이 저질이 아니라..
내 경험이나 생각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편협한 공격하는 사람들이
더 저질이라 느껴져요.
그리고 그 편협함으로 따지면
그 기자분이나 여기서 공격적인 댓글 쓰는 사람들이나 마찬가지죠.
불쾌함을 말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잖아요~~
기사를 그게 전부인양...가장 자극적인 내용을 올려서 쓰는 것이 문제지요.
그리고 설문을 하면 설문한 사람을 상대로 인터뷰를 했어야죠
결국 여기에 댓글은 그런 수치스런 경험을 느낀 적이 없다는 것이 주였는데...
결국 원하는 내용만 들고서 기사를 쓰잖아요
저 글 네이버 메인에 걸렸구요
댓글들 한번 읽어 보시길 바래요
저 기사로 인해 사람들은 기사의 내용을 오히려 성적인 환상과 조롱의 대상으로 여기고 있어요
기사가 편협가지 않을려면 왜 그런 성경험에 관한 질문을 해야 하는지,,굴욕의자??말만 들어도 이상해요
그 진료기구가 진료시 필요한지 의사에게도 물어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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