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력이 좋아지면 정신력도 쎄질까요?
1. 저는
'12.7.2 9:38 PM (189.79.xxx.129)자영업 육년짼데...그래요..
요즘 다시 슬럼프인지..월요일이 여전히 무섭고..아침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구..
금요일이 싫어요..
(모든 수금이 금요일에)
저도 답글 기다립니다..2. 당연하죠..
'12.7.2 9:39 PM (183.109.xxx.138)저도 겉보기는 멀쩡해도 저질체력이거든요..봄부터 요가를 시작했는데 3월에 무거워 들지 못하던 것들도 번쩍번쩍 들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해요.
오후 5시 넘어서는 체력이 급저하돼서 애들한테도 짜증내고 있었는데 저녁까지 괜찮아요
짜증도 덜 내고 평소의 기분도 그전보다 확실히 좋아요. 판단력도 기분과 체력에 따라서 좀더 자신감 있고요
운동 꼭 해보세요3. ㅁㅁ
'12.7.2 9:41 PM (119.201.xxx.245)네.
정신력과 체력 어느 한 쪽만으로는 단기간이라면 몰라도, 지속적으로 뭔가를 할 수는 없습니다.
둘 중 하나가 무너지면 나머지 하나도 결국 무너져요.
스트레스에 요가 등 기수련 종류의 운동이 좋았어요^^4. 당연하죠..
'12.7.2 9:42 PM (118.32.xxx.169)스트레스받고 홧병있으면 기력없어요.
기분나쁜일있어서 열받거나 낙담하면 몸이 다 쳐지고 기운이 하나도 없어지지 않나요?
운동하면 세로토닌 분비가 촉진되고 스트레스가 사라지니까 당연히 기운도 나고
체력도 좋아지죠..그래서, 운동선수들은 대부분 대범하고 스트레스에 강하잖아요.
훈련받으면서 신경줄이 튼튼해진탓이 크겠죠.
실제로 의사에게 들었어요. 운동열심히 하면 심장이 튼튼해지고 신경줄이 강해져서
예민함도 좀 나아지고 무던해질수 있다고요.5. 아이둘
'12.7.2 9:45 PM (1.231.xxx.48)아~ 너무 감사드려요..
매장운영도 힘든데 제 자신이 이리 되는게 또하나의 큰 스트레스였거든요.
정말 답글달아주셔서 감사해요~~~~
내일당장 요가등록하러 갑니다~~6. ...
'12.7.2 10:08 PM (211.243.xxx.154)스트레스 받는 직업일수록 꼭 운동하셔야해요.
7. 잡초한뿌리
'12.7.2 10:20 PM (218.234.xxx.252)저두 운동해야겠네요.
8. 저두
'12.7.2 10:21 PM (58.163.xxx.171)근력운동, 요가 필라테스 2년 했는 데 많이 도움 되더라구요, 스트레스에 특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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