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관이 많지 않은듯 해요.
일산인데 서울까지 나가봐야 하는거 같아요.
정말 보고 싶은데
소설을 대충 알고만 있어서 그러는데
자세한 줄거리랑..
에밀리브론테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 그런거 알고 계신분들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궁금해요
상영관이 많지 않은듯 해요.
일산인데 서울까지 나가봐야 하는거 같아요.
정말 보고 싶은데
소설을 대충 알고만 있어서 그러는데
자세한 줄거리랑..
에밀리브론테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 그런거 알고 계신분들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궁금해요
사이트 소개라고 생각하세요..
이동진 기자 검색하시면..
언제나 영화처럼 사이트 나올거에요..
거기 영화평 2건 나옵니다. 근데 평을..말을 많이 아꼈네요.
영화팬이라면..이동진기자..한수 접어줍니다..
폭풍의언덕 영화할때마다 봤는데 이번 영화가 가장 지독한 사랑을 보여주는것 같아요 히스클리프도 흑인배우가 나오고 대사는 최대한 줄인듯 하고 척박한 히이드언덕에 그 삭막한 바람이란...예술영화를 보는듯 해서 지루하다 하는 사람도 있을거 같아요 님이 원하는 대답은 하나도 없네요 어제 영화를 봐서리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설 경기도 마찬가지인가 보네요?
저는 남도쪽인데...두개의 문이 보고픈데..당최 상영하는곳이 없어요--;;
상업주의..이윤추구...다 이해 되는데..하루라도..단한번이라도 상영 이라도 해줬음 좋겠- -;;
물론, 6월28일 개봉했다는 폭풍의 언덕도..간판 걸린곳이 없네요- -;;
히드클리프 연기하는 배우 흑인이라서가 아니라 왠지 인상이 안 어울려요 넘 순박한 느낌;;;;
방금 검색해봤는데 히드클리프 역할 맡은 배우, 흑인은 둘째치고
카리스마, 그 넘의 카리스마가 없어 보여요,, 김빠진 맥주 같은 느낌ㅡㅜ
검색해 봤는데...그 배우 오바마를 좀 닮은거 같아요..
순박한 느낌..2222
비비안리 남편 로렌스 올리비에가 했던 폭풍의 언덕...
랄프 파인즈가 했던 폭풍의 언덕.....둘 다 봤는데....^^
김 빠진 맥주 느낌이라니...별로인가 보네요.;;;;
평은 그래도 나쁘지 않은 편인듯 해요. 아역배우들도 잘 연기 해 준듯하고
전 꼭 볼거에요
에밀리 뒷얘기...뭐 뒷얘기랄게 있나요....촌에서 평생 결혼도 안하고 살다가 갔는데;;; ㅋㅋㅋ
샬럿(제인에어 쓴 언니)이랑 같이 도시에 기숙학교 같은데 들어갔는데
에밀리는 막 울면서 집에 돌아가고 싶어해서 혼자 돌아 왔을거에요.
히스클리프가 흑인인거..원작에도 moor 라는 등, 집시 라는 등 뭔가 인종적 타자일거란 암시가 거듭나와요. 그래서 전 그닥 충격이지 않았는데 다들 그 부분을 많이들 낯설어 하시더군요..
히스클리프가 흑인이어서 낯설긴 했지만 절대 김빠진 맥주나 오바마스럽지 않습니다 제가 그동안 본 폭풍의언덕 중에서 가장 지독한 사랑을 본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이 영화는 캐서린이 죽은 싯점에서 끝이나요 히스클리프가 캐서린 시체 부둥켜안고 소리죽이면서 울때 단장이란 단어가 떠오르더라구요 재미는 랄프 파인즈 나왔던게 재밌었던듯 하네요 헐리우드식 엔딩이어서 그랬는지 로렌스 올리비에의 히스클리프는 기억이 잘 안나고...여튼 히이드언덕의 스산한 바람소리에 어린 캐서린과 히스클리프가 헤매이는 그 장면이 떠오르네요 휘날리는 머리 옷자락 ...
영화광고지에 흑인배우가 있길래 엥? 내가 잘못봤나 했는데 히스클리프를 흑인으로 설정했군요? 와......
전 영상물 중에 톰 하디가 히스클리프로 나왔던게 좋더라고요.
톰 연기도 좋고 여배우 연기도 좋고 지독한 사랑을 지독하게 그려낸 연출도 좋았고요.
연우님 덧글보니 새로 나온 영화도 보고싶네요.
저는 영화보다 영국드라마중에 폭풍의 언덕이 있어요.
그게 제일 좋더라구요.
내 취향임.ㅋ
영국드라마는 참 잘 만들어용
흐음님 덧글보니, 톰 하디 나온게 영국드라마 고전시리즈 중 하나였네요^^;
흐음님~!!!
영드 폭풍의 언덕은 어디서 봤나요?
저도 보고 싶어요.ㅎㅎㅎ
지금 상영하는 폭풍의 언덕 역시 영국 영화고 정말 가슴을 훅 하는 강렬함이 있어요
멋졌어요
폭풍의 언덕은 표절입니다 도입부랑기본줄거리를 어느 독일작가의 이야기에서 베낀 거지요 관련논문도 있습니다 도입부는거의 똑같고 고아라는 설정도 같습니다
그리고 에밀리 브론테는 서른 살에 자살했습니다 병으로 죽었다는 말은 샬럿이 뒷수습하면서 한 말인 것 같구요 에밀리는 손목 양쪽을 칼로 긋고 자살했지요 많은 분들이 요절한 천재의 이미지를 갖고 계시는 것같았는데 오늘 속이 시원하네요
hd one이라는 케이블에서 방영해줬어요.
저는 그때 봤구요. 공유프로그램에 올라와 있지 않을까요?
저도 꼭 보려고 하고 있어요. 건대입구에 있는 곳 두군데서 하네요. 말 나온 김에 오늘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윗분 이번에 개봉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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