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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니.. 한겨레신문 엄지원 기자님!

그러면안되요. 조회수 : 4,260
작성일 : 2012-07-02 21:20:49

낮에 산부인과 관련해서 제보 요청 글 올리시고

댓글 분위기가 안좋으니 원글을 그대로 삭제하셨군요.

원글만 지우시고 댓글이라도 남겨놓으시지 그랬어요.

 

기자님 의견에 적극 동조하든 안하든 그건 댓글 남긴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기자님조차 그저 이 게시판에 어슬렁거리며 기사거리나 하나 건져볼까 하는

그런 찌라시 신문사 기자들처럼 되실겁니까.

IP : 121.147.xxx.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드림키퍼
    '12.7.2 9:27 PM (1.225.xxx.225)

    산부인과 관련 기사 벌써 떳어요.

  • 2. 정말 기자가 권력이네요
    '12.7.2 9:44 PM (183.106.xxx.23)

    댓글에는 기사에 좋지 않은 쪽으로 달리니까...결국 삭제하고는 쓰고 싶은데로 쓰네요.

    현직의사란 분이 굴욕의자는 외국에서도 쓰는 것이고...산부인과의 특성상 쓰는 것이고..

    그럼 치과에서는 왜 누워서 진료하는지 ..

    이를 제대로 닦는지 질문하는 것은 수치심을 느끼지 않는지 물었는데요

    그것은 산부인과의 특성 아닌가요??

    물론 환자가 수치심을 느낄수 있으니 조심해야겠지만,,,과의 특성이나 진료의 필요성은 쏙 빼고

    저렇게 쓰네요

  • 3. 아까
    '12.7.2 9:56 PM (223.62.xxx.146)

    아까 그 글 캡쳐 했다던 분 있지 않았나요?

    캡쳐하신분이 올려주심 좋겠어요. 웃겨 정말...

    지 맘에드는 댓글없으니 싹 지우고 튀고 소설로 지어 썼나보네. 산부인과 의사 아니고 상관없는 환자인 나도 이렇게 기분나쁜데
    현직 산부인과 의사샘들은 얼마나 속상하실지..

    진료의자 굴욕적이고 싫으면 기자본인도 병원가지 말고 셀프로 살면되겠네요. 여기자던데.

  • 4. .....
    '12.7.2 9:58 PM (114.206.xxx.91)

    기자로서의 기본 소양과 예의가 의심되네요
    한겨레는 자기네 기자가 저러고 다니는 거 알까요

  • 5. 양파
    '12.7.2 10:26 PM (221.141.xxx.21)

    정말 리서치 한 것도 정말 하긴 한 걸까 싶어요.
    어제 반짝 글 올리고 내린 걸로 소설 한편 쓴것 같은데 기자 자질이 의심스러워요

  • 6. 네이버에 걸렸네요
    '12.7.2 10:29 PM (183.106.xxx.23)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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