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월에 결혼한 새댁입니다.
급하기 날잡아 식을 치르기도 했고, 물건을 바로 생각하면 못사는 성격탓이기도 해서,
자취할때 쓰던
냄비,후라이팬, 식도구를 전부 그대로 쓰고, 후라이팬만 백화점에서 키*아트 3종세트(웍,26,28)샀는데요.
낡은 애들은 낡은 애들대로 버려야할때가 왔고,
백화점에서 산 키*아트 3종중의 후라이팬 하나는 벌써 벌써 코팅이 군데 군데 벗겨졌네요.~
(험하게 안썼는데, 완전 실망...싼게 비지떡이였던가...)
현재
냄비는 오레전에 테팔꺼 18 편수, 22편수(깊음) 정도 쓰고 있었습니다.
냄비는 스텐, 후라이펜은 코팅의 조합으로 가는게 어떨지 싶은데요?
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떠실까요?
여기글들을 검색해보니, 쉐*윈이 스뎅냄비로는 좋고,
코팅 냄비는 해피콜이나 네오플램 정도 권하시던데요.^^
아참 된장찌개 끓여먹을 만한 믿을만한 뚝배기와 뒤집게 브랜드,그리고 밀크팬두 써보고 좋으신거 추천해주세요.~
(다이소에서 삿던것들 이제 좀 정리해서 버리려구여.)
제가 팔목이 좋지 않아서 많이 무거운거는 못쓰는데 쉐*윈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전 완전 초보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요리에 능숙하지도 않구여. 외식은 거의 안하는 편이고,,
저희 남편도 주말에 떡볶이나 카레같은건 요리 자주 해주는 편입니다.
언제쯤 세일을 할지두요^^ 매장가서 비교해보고 사고 싶은데.... 어딜가면 많은 제품들을 만날수 있을까요?
좋은 저녁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