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 결혼안한 여자입니다.아직도 남자볼때 외모를 너무많이 봐요ㅠ
엄마는 남자 잘생겨봤자,,인물값 한다고..
아주 못난거 아니면,상관 없으니깐..성격,집안,직업,가치관 등등을 많이 보라고 하는데요..
아 왜 그런지,,
그냥 남자 외모나 스타일이 제 스타일이 아니면,,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ㅠㅠ
이래서 파토난게 한두개가 아니라능..ㅠㅠ
또,잘생기신 분 있으면,,헤벌레 하고 있고ㅠㅠ
친구들이나 엄마가 아직도 제가 철이 없다고 하네요ㅠㅠ
이래서 제가 아직 시집도 못가고,남자도 없나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