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사십에

마흔 조회수 : 3,356
작성일 : 2012-07-02 20:24:19

껌만 씹어도 이빨이 너무 아프고..

딱딱한거 먹으면 두통이 오고..

갈비 먹었더니 이가 솟는다고 하죠? 잇몸이 아파서 음식을 씹지도 못하겠고..

치실없이 못 살고..

서글프네요..점점 오징어도 못먹고..ㅜㅜ

잇몸 건강을 위해 할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오일플링은 못합니다..충치치료 한곳이 있어서..

IP : 189.79.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 8:26 PM (1.225.xxx.90)

    치과에 정기적으로 다니며 치료받고 검진 받는 것 밖에 없어요.

  • 2. 마흔
    '12.7.2 9:04 PM (189.79.xxx.129)

    도움님 감사합니다..지금 엄지로 입주위 꾹꾹 누르고 있어요..맛사지 좋아라 하는데..이 맛사지도 얼굴이 시원해지는 느낌마저 듭니다..입주위 하다가 볼까지 꾹꾹 누르는데 시원해요^^감사합니다..

  • 3. 저도
    '12.7.2 9:48 PM (125.186.xxx.64) - 삭제된댓글

    충치치료한 곳이 있지만
    그래도 오일풀링합나다!
    잇몸도 편해지고 백태도 안끼고 입냄새도 덜나고
    염증이 덜 생기는 것 같아요!
    그 나이에 충치치료 없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짧게라도 해보세요...전 하다보니 20분이 넘을 때도 많지만
    걱정 안합니다! 세상 자체가 오염물질이고 내 몸 자체도 오염 덩어리일텐데...
    (음식이나 환경은 친환경주의자예요..)

  • 4. 아.
    '12.7.2 10:04 PM (189.79.xxx.129)

    저는 아말감으로 때웠거든요...그래서..떨어진다는 소리를 들어서..
    걱정이 되더라구요..
    저는 어금니인데 부위가 커서..잘못되면 크게 손대야 하거든요...
    정말 상관이 없는건가요?

  • 5.
    '12.7.2 10:08 PM (116.123.xxx.70)

    파로돈 탁스 쓰시고 린스테린으로 가글 하세요
    저 임신하고 잇몸때문에 고생했는데 저 두개로 그래도 버텼어요

  • 6. 휴...
    '12.7.2 10:42 PM (211.43.xxx.148)

    저 며칠 전에 갑자기 아래앞니쪽 잇몸이 뚱뚱 붓고 아파 죽는줄 알았어요.
    원래 잇몸들이 살짝 부어있고 피도 나고 했었는데 생리랑 겹치면서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되고 급기야는
    잇몸에 큰 탈이 나고 말았네요.
    급한대로 병원가서 탈난 부위 치석과 염증제거해서 통증은 없는데 잇몸이 푹 없어졌어요 ㅠㅠ
    잇몸은 소실되면 재생이 안된대요. 아랫니들도 살짝 흔들려서 지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예요 ㅠㅠ
    잇몸관련해서 인터넷 뒤지다 남아있는 잇몸을 튼튼히 해준다는 산야초꾼 블러그 발견하고 지금 그거 복용하고 있어요.
    혹시 필요하실지도 모르니 블러그 주소 남겨드릴게요. http://blog.naver.com/sanin444
    에휴 여튼 잇몸 좋아질려면, 아니 나빠지지 않으려면 몸의 면역력을 높여야하는데 그게 쉽지 않네요.

  • 7. ..
    '12.7.2 11:16 PM (175.116.xxx.107)

    저도40인데 이가너무부실해요.. 어금니쪽은성한게하나도없고 때우거나 씌우거나 브릿지했고 임플란도두개했고.. 브릿지한쪽어금니는 힘이없어서 잘안씹어지네요.. 이시려서 차가운것도잘못먹고..에휴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719 중앙대 시험봅니다. 4 대학입시 2012/07/13 2,066
127718 대치청실이 엄청난 커뮤니티시설로 승부 보려나 보네요(펌) 6 ... 2012/07/13 2,301
127717 엠씨몽 다시 tv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15 저도 2012/07/13 3,348
127716 한국인들 자학근성 세계 최고인거 같아요 3 ..... 2012/07/13 1,594
127715 아이들은 이쁜옷보단 편한옷이 4 ... 2012/07/13 1,811
127714 세무사 사무실 영수증 입력 어떻게 하나요? 2 ........ 2012/07/13 2,636
127713 부족한 글이지만... 개, 고양이를 무서워하는 사람의 마음 21 dma 2012/07/13 5,914
127712 악플에 대처하는 성숙한 자세? 7 ... 2012/07/13 1,507
127711 여기는 왕십리...비가 엄청 와요~ 24 아줌마 2012/07/13 3,310
127710 갤2 2 스마트폰 2012/07/13 1,804
127709 허위문서 유포,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방송3사! yjsdm 2012/07/13 1,286
127708 진짜안미끄러지는 욕실화 4 큰일날뻔 2012/07/13 3,084
127707 제가 취업하고 싶은데요...(초등영어보조교사) 1 궁금해요 2012/07/13 2,381
127706 깡패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 못살겠어요 9 .... 2012/07/13 3,220
127705 아이는 낳기 싫은데...아이는 키워보고 싶은...이거 왜 그런가.. 9 이상녀 2012/07/13 1,981
127704 트렁크 열 수 없는 엑센트 리모컨 키... 멘붕 3 멘붕 2012/07/13 3,271
127703 양산은 왜 나이드신분들이 더 쓸까요? 20 .. 2012/07/13 4,392
127702 세수비누 유통기한 있나요? 머드비누 2012/07/13 9,718
127701 이 비빈?밥 조합 너무 맛나요 7 완전내입맛 2012/07/13 3,143
127700 7세 남자아이들 신발 몇 신나여? 2 7세남아 2012/07/13 3,321
127699 우리나라 축구강국 될것 같아요.. 3 항상부러움 2012/07/13 1,665
127698 남편과 부모님사이...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39 길잃음 2012/07/13 12,953
127697 상가에 벽에서 물이 들어온답니다 물이샌다해요.. 2012/07/13 1,173
127696 궁상인가요?아닌가요? 3 궁상? 2012/07/13 1,761
127695 수제간식 중 상어연골요. 4개월되는 강쥐도 먹을 수 있나요 2 애견 2012/07/13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