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윤영... 어찌보면 좀 안스럽네요...
1. ..
'12.7.2 7:57 PM (124.49.xxx.9) - 삭제된댓글이렇게 일이 커져서 망신 당할 줄 몰랐겠죠....휴...
2. 흠
'12.7.2 8:11 PM (220.79.xxx.203)언니동생하는 사람 집에 놀러가서
지갑째 들고 나왔는데...
어느 부분에서 안쓰러워야 하는지...?
씨씨티비 확인하기 전까지 절대 아니라며 딱 잡아 떼었다면서요.
그래서 상다편이 더 어이없었을듯...3. 죄에도
'12.7.2 8:33 PM (119.64.xxx.134)경중이 있고 그에 따라 처벌의 강도도 달라집니다.
아무리 연예인이라고 해도 브라운관에서 완전히 사라진지 몇년된 사람이
절도로 인해 전국민의 손가락질을 받는다는 건 좀 아이러니해요.
애초에 이런 일이 메인으로 떠들썩하게 기사화되는 것부터가 미심쩍은 일이었어요.
보도되지 않은, 탑연예인들의 불륜, 파렴치범죄, 사기사례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최정상을 달리다가 크게 사고치고 기자들 입막음하느라 재산의 상당부분을 날린채
몇년째 칩거하다시피하는 연예인도 있구요.4. ;;;
'12.7.2 9:52 PM (180.68.xxx.98)그래도 잘못한 건 잘못한 거죠..
얼굴 널리 알려진 사람이면 애초에 모든 행동을 조심했어야 하는 게 옳고,
그 전에 친한 사람의 지갑을
그렇게 몰래 가져나와 한두푼도 아니고 몇 백이라는 큰돈을
맘대로 써버린 것 자체가 잘못한 거에요
이렇게 밝혀지지 않았다면 계속 누군가의 돈에 손 댔을 지도ㅠㅠ
다른 이유도 아닌 본인의 과소비 때문에
스스로 노력한 돈이 아닌 타인의 재물을 가로채는 건 명백한 범죄에요5. ................
'12.7.2 11:50 PM (125.132.xxx.86)글쎄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인가요..
이번 경우는 전혀 공감이 안가는데요..
밥을 굶는 상황도 아닌데...뭐가 안쓰럽다는건지.........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