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거지 하기전에 손 씻어야 하나요?

코코채널 조회수 : 1,747
작성일 : 2012-07-02 19:33:50
저 아래 남의집 싱크대에서 손씻는 손님에게 경악했단 글이 있어서요.
손을 씻으나,안씻은 손으로 설거지하나 별차이 없을 것 같은데요
행주 삶은 냄비에 요리를 하나,설거지한 대야에 채소를 씻으나..(물론 이때의 냄비나 대야는 그때그때 그릇처럼 닦아서 쓰는 경우입니다)
IP : 211.234.xxx.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7.2 7:36 PM (101.235.xxx.82)

    싱크대에서 손도 못씻으면 설거지는 어찌 하나요???

  • 2. ..
    '12.7.2 7:36 PM (203.100.xxx.141)

    씽크대에 핸드워시 있는 집 많은데.....^^

  • 3. 코코채널
    '12.7.2 7:43 PM (211.234.xxx.93)

    제말이요..청결에 유난한 분 진짜 많네요.
    전 우리집 싱크대에서 손씻는 친구보다,좌식 식당에서 남 밥먹는데 신사복 모델처럼 외투 떨쳐입는 사람이 더 싫거든요.진짜 안보여서 그렇지
    먼지가 음식위로 후두둑~~

  • 4.
    '12.7.2 7:49 PM (220.116.xxx.187)

    그냥 ...... 속 편하게 안 갑니다 ㅠ
    원글님 말씀처럼 , 싱크에서 손 씻는 거보다 더 중요한 게 있는데 :(

  • 5.
    '12.7.2 8:09 PM (1.250.xxx.87)

    진짜진짜~~ 가지가지 하신다...ㅎㅎ
    아예 무균실에 들어가서 사시지...에효~~
    그글이 어떤거에요?? 못찾겠어요~~~

  • 6. ...
    '12.7.2 8:55 PM (211.243.xxx.154)

    으.. 갑자기 우리집에 한동안 계시던 아저씨. 식사후에 씽크대에서 가끔 칫솔없는 입 양치를.. 그거 너무 싫어요.

  • 7. ...
    '12.7.2 11:19 PM (210.121.xxx.182)

    씽크대에서 애들 똥 씻기는 사람도 있는데요 뭘..
    제 아이가 아주 아기때 명절에 남편 친구 집에 갔었는데요..
    아이가 오줌을 싸서 기저귀를 갈고 있으니 한 번 닦아줘야 한다면서 제 아이를 싱크대에서 씻기더라구요..
    그 집은 애들 똥 싸도 그렇게 한대요..
    저는 뭐.. 거부감은 없었지만.. 얘기나오니 그 집이 생각나네요..

  • 8. ㅎㅎ
    '12.7.3 2:45 AM (219.250.xxx.207)

    씽크대에서 개 씻기는 사람도 있던데요
    정말.....놀랐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835 정신과,,, 2 공황장애 2012/07/05 1,173
125834 저장하는 방법 가르쳐주세요. 3 @@ 2012/07/05 932
125833 아이에게 뚜껑열려 버럭거리고 후회해요.. 6 버럭 2012/07/05 1,343
125832 강남역 근처 아파트 잘 아시면 조언부탁드려요. 7 어디로갈까 2012/07/05 3,201
125831 외국에 있는데, 제 아이폰으로 누가 전화를 하면요.... 7 상사야쉬자 2012/07/05 1,912
125830 원피스 편하고, 시원하고 좋긴한데요.. 22 원피스.. 2012/07/05 10,590
125829 들깨가루 이용할수 있는 반찬 팁좀 부탁드려요^^ 14 짱찌맘 2012/07/05 4,539
125828 뾰루지가 많이 나는데 오리진스 효과 좋나요? 6 오리진스 2012/07/05 1,737
125827 좋아하거나 최소한 호감이 있는 여자가 호감을 표할 경우 1 ㅠㅠ 2012/07/05 2,424
125826 더블로리프팅 받아보신 분 늘어짐 2012/07/05 2,035
125825 남자들의 속마음인가봐요. 댓글 보고 깜놀... 1 와아 2012/07/05 3,191
125824 중2아이 미국가기 1 저도 질문 2012/07/05 1,384
125823 ㅜㅜ펀드운영중단.이란 말 들어보셨어요? 1 2012/07/05 1,182
125822 첫째는 아빠쪽.. 둘째는 엄마쪽.. 그 담은 골고루?? 7 .. 2012/07/05 3,069
125821 댓글 달고 다른 댓글 잘 보고 있는데 원글 삭제하면 아쉬워요 2 ** 2012/07/05 851
125820 전용건조기와 세탁기의 건조기능 어케다른가요 ㅡㅡ 2012/07/05 1,302
125819 매실액 급 질문 2 핑크 2012/07/05 1,142
125818 시누 돌잔치에는 얼마를 해야 되나요? 9 잘 몰라서... 2012/07/05 2,996
125817 항생제 먹이다 만 경우.... 그약은 듣지않게되나요? ㅜㅡㅜ 4 ㅡㅡ 2012/07/05 1,520
125816 내 앞에서 다른 여자를 '자기'라고 부르며 전화하는 남편.. 19 기분참.. 2012/07/05 4,436
125815 위암수술하는아버지 간병하는어머니 5 언제나23살.. 2012/07/05 2,298
125814 집주인이 월세올려달라는데요 2 글로리아 2012/07/05 1,756
125813 동대문 종합상가 지하에 이불 누빔할 수 있는 곳이 있나요? 4 동대문 2012/07/05 1,950
125812 편도선염도 유치원 못가나요? 4 7살 2012/07/05 3,441
125811 여자 나이에 대한 남자 연령별 반응. 5 age 2012/07/05 2,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