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거지 하기전에 손 씻어야 하나요?

코코채널 조회수 : 1,694
작성일 : 2012-07-02 19:33:50
저 아래 남의집 싱크대에서 손씻는 손님에게 경악했단 글이 있어서요.
손을 씻으나,안씻은 손으로 설거지하나 별차이 없을 것 같은데요
행주 삶은 냄비에 요리를 하나,설거지한 대야에 채소를 씻으나..(물론 이때의 냄비나 대야는 그때그때 그릇처럼 닦아서 쓰는 경우입니다)
IP : 211.234.xxx.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7.2 7:36 PM (101.235.xxx.82)

    싱크대에서 손도 못씻으면 설거지는 어찌 하나요???

  • 2. ..
    '12.7.2 7:36 PM (203.100.xxx.141)

    씽크대에 핸드워시 있는 집 많은데.....^^

  • 3. 코코채널
    '12.7.2 7:43 PM (211.234.xxx.93)

    제말이요..청결에 유난한 분 진짜 많네요.
    전 우리집 싱크대에서 손씻는 친구보다,좌식 식당에서 남 밥먹는데 신사복 모델처럼 외투 떨쳐입는 사람이 더 싫거든요.진짜 안보여서 그렇지
    먼지가 음식위로 후두둑~~

  • 4.
    '12.7.2 7:49 PM (220.116.xxx.187)

    그냥 ...... 속 편하게 안 갑니다 ㅠ
    원글님 말씀처럼 , 싱크에서 손 씻는 거보다 더 중요한 게 있는데 :(

  • 5.
    '12.7.2 8:09 PM (1.250.xxx.87)

    진짜진짜~~ 가지가지 하신다...ㅎㅎ
    아예 무균실에 들어가서 사시지...에효~~
    그글이 어떤거에요?? 못찾겠어요~~~

  • 6. ...
    '12.7.2 8:55 PM (211.243.xxx.154)

    으.. 갑자기 우리집에 한동안 계시던 아저씨. 식사후에 씽크대에서 가끔 칫솔없는 입 양치를.. 그거 너무 싫어요.

  • 7. ...
    '12.7.2 11:19 PM (210.121.xxx.182)

    씽크대에서 애들 똥 씻기는 사람도 있는데요 뭘..
    제 아이가 아주 아기때 명절에 남편 친구 집에 갔었는데요..
    아이가 오줌을 싸서 기저귀를 갈고 있으니 한 번 닦아줘야 한다면서 제 아이를 싱크대에서 씻기더라구요..
    그 집은 애들 똥 싸도 그렇게 한대요..
    저는 뭐.. 거부감은 없었지만.. 얘기나오니 그 집이 생각나네요..

  • 8. ㅎㅎ
    '12.7.3 2:45 AM (219.250.xxx.207)

    씽크대에서 개 씻기는 사람도 있던데요
    정말.....놀랐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439 초4성교육 1 난감 2012/07/24 1,188
131438 친박 "안철수, 위험한 정치 아마추어" 34 ,,, 2012/07/24 3,131
131437 무릎을 구부렸다 펴면 찍~소리가 나요. 3 ㅡ.ㅡ 2012/07/24 1,837
131436 TV토론에서 안철수와 박근혜 양자 토론 함 보고싶네요 9 .. 2012/07/24 1,280
131435 장녀를 두신 어머니에게 3 .. 2012/07/24 1,633
131434 상한계란을 드렸어요~ 1 사과향 2012/07/24 977
131433 8월 1,2,3일에 여수 엑스포 가려는데, 숙박 좀 소개 해 주.. 8 여름휴가 2012/07/24 1,571
131432 아침에 일어났더니 한쪽눈이 퉁퉁 부었네요 3 피부과 2012/07/24 1,339
131431 엉덩이가 번들거리는 양복바지를 계속 입겠다는 남편 때문에 10 .. 2012/07/24 6,978
131430 7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7/24 993
131429 와우~대단! 안철수 힐링캠프 박근혜에 비해 더블스코어라네요 17 대단 2012/07/24 3,648
131428 어제 안철수를 보면서 딱 드는생각 15 .. 2012/07/24 3,788
131427 방콕 호텔 추천요. 3 새콤달달 2012/07/24 1,517
131426 근데 왜 집꾸미는데는 별로 관심이 없을까요! 9 그냥 2012/07/24 2,729
131425 수퍼에서 팥빙수50%세일이라 속여 권장소비자가격1500원 그대로.. 7 2012/07/24 1,744
131424 안철수님 딸은 전생에 세계를 구한듯.. 20 .. 2012/07/24 14,890
131423 길고양이 데리고 가주는 곳 있나요?? 3 길고양이 2012/07/24 1,044
131422 근종 때문에 미레나 하신분께 질문있어요 2 2012/07/24 2,509
131421 엄마 팔꿈치 만지며 자는 아이 18 이제그만 2012/07/24 11,428
131420 7천 투자에 월 35만원 월세면 투자해도 좋을까요? 2 월천 2012/07/24 1,637
131419 맞벌이 월550만원 고정수입, 전세를 1억 대출받아 구해도 될런.. 7 ㅇㅇ 2012/07/24 2,883
131418 한순간의 유혹에 실수를 하신적있으신가요? 7 .. 2012/07/24 3,904
131417 화초(?) 이파리가 노래져요 ㅠ.ㅠ 3 프레리 2012/07/24 2,922
131416 제가 어디가 이상한걸까요? 12 왜이러는거지.. 2012/07/24 4,075
131415 한 줄 해석 부탁드려요 2 해석 2012/07/24 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