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지울께요

.. 조회수 : 1,647
작성일 : 2012-07-02 17:20:03
아 챙피하내요 이런저런사실은맞는데
맞았다는건 아니네요
애가 많이속상했었나봐요
평소에 혼난적이 별로없어서 지딴엔
놀랬었나봐요ㅠ 5세아이들은
지생각하고싶은데로 생각해서 이런일도
생기나봐요 오바하지않고전화해서 저한텐
다행이었네요ㅋㅋ
IP : 121.185.xxx.2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덧붙여
    '12.7.2 5:21 PM (121.185.xxx.212)

    애말로는 자긴 평소에 거짓말 안한데요 그리고 그거짓말이 친구칫솔 자기꺼라고한거고 담임선생님이 오늘 늦게나오셨는데 그때혼난거래요

  • 2. 콩나물
    '12.7.2 5:22 PM (218.152.xxx.206)

    5살이면 상상속에서도 거짖말 할수 있는 나이 아닌가요?
    그때는 현실과 본인 상상이나 꿈도 잘 구분 안되는 나이인데요.

    보육 선생님이라면 그정도는 아실텐데..
    정말로 맞았는지. 그게 회초리가 아닌 어떤 것이라도 문제가 될것 같아요.

    초등생도 아니고 5살한테 회초리라니요.

  • 3. 어쨋든
    '12.7.2 5:23 PM (121.185.xxx.212)

    맞는거 같애요 얘기하면서 엄청울었고 엉덩이 저보고 보라고..

  • 4. 콩나물
    '12.7.2 5:26 PM (218.152.xxx.206)

    애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은 하지 마히고요.
    엄마들 보면 사소한것까지 길게 얘기하면 듣는 사람도 질려요.

    말 길게 하시지 마시고. 회초리롤 때렸는지 처벌은 했는지 그 것에만 집중해서 물어보세요.
    아이는 맞았다고 하는데 어떻게 된거냐. 사실만 확인하세요.

    통화내용 혹시 모르니 핸드폰으로 녹음해 두시고요.
    흥분하지 마시고 침착하게 사실 확인만.

  • 5. 때리는 건 나쁜거지만
    '12.7.2 5:28 PM (58.143.xxx.30)

    원글님,
    심호흡 몇 번 해보세요. 후~~하~~후~~하
    제목에는 회초리로 맞았다고 써있는데
    글을 보면 엉덩이를 맞았다고 써있고
    어린이집 선생님이 회초리를 계속 들고다닐리도 없을텐데
    아이가 회초리라는 단어를 알 것 같지도 않구요.

    차분하게 전화하셔서
    아이가 계속 우는데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시고
    어떤 경우에도 아이 체벌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전하세요.

  • 6. ..
    '12.7.2 5:32 PM (147.46.xxx.47)

    근데 엉덩이는 손으로 맞은게 아닐까요?토닥에서 조금 쎄?게....

    회초리 말도 안돼요.회초리는 100%자국 남아요.일단 확인해보시고...

    신중하게 행동하심이..아이에게도 좋을거같아요.

  • 7. 쭈니
    '12.7.2 5:34 PM (125.128.xxx.77)

    상황은 알아보시고 얘기도 하시구요..
    원을 당장 옮기세요.. 사람이 바뀌지는 않아요..

    꼭 옮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387 휴가 대부분 7월 마지막 주 - 8월 첫주에 가시는지요..? 2 여름이야 2012/07/04 997
124386 2053년에 국민연금 바닥난다는 데 돈 그만 낼까요? 23 국민연금 2012/07/04 7,829
124385 키플링가방 질문 있어요. 9 키플링 2012/07/04 2,076
124384 무좀치료중일때..부부관계.. 1 ㄱㄴㄱ 2012/07/04 2,239
124383 화원에서 파는 화분 흙 사보신 분 3 .. 2012/07/04 1,478
124382 중2딸 영어해석 부탁해요 9 범버복탱 2012/07/04 1,112
124381 위생적으로 만들어진 우무는 어디서 팔까요? 3 .. 2012/07/04 804
124380 매매시에 매도인은 없고 대리인이 계약할 경우 4 부동산문의 2012/07/04 1,409
124379 1992년 내일은 늦으리 환경 콘서트 기억하세요? 6 mango 2012/07/04 1,333
124378 난 왜 이렇게도 잘하는게 없을까요? 12 아웃 2012/07/04 2,840
124377 며느리가 시집와서 첫번째 맞는 생일 ~~ 18 방울이 2012/07/04 7,043
124376 마봉춘 마켓 생중계영상 9 흠... 2012/07/04 1,240
124375 돌쟁이 아가와 제주도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3 제주도 2012/07/04 1,169
124374 브레인스쿨,요미요미,야마하음악교실 비싼만큼 좋은가요? 2 아이교육 2012/07/04 8,971
124373 실내자전거로 운동할 때요 5 살빼려구요 2012/07/04 2,177
124372 서울대 돈으로 갈수있다는거 확실한 얘기인가요? 41 dd 2012/07/04 17,850
124371 조언이나 정보 구해요 한번더웃자 2012/07/04 562
124370 18개월 아기와 부산 여행, 조언 구합니다^^ 2 하하33 2012/07/04 2,465
124369 천연아로마향초 추천해주세요 4 선물 2012/07/04 1,278
124368 서울서 곤드레밥잘하는곳좀추천해주세여~~ 6 장미 2012/07/04 2,154
124367 자식들에게 부담되지 않는 부모가 되고 싶어요~~ 10 경제적 부담.. 2012/07/04 2,453
124366 CNN 한국 언론문제, 인권문제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나서다. 2 대합실 2012/07/04 1,174
124365 30중후반 분들..남자 소개 받을때..보기도 전에 거절 당하는 .. 42 ㅜㅜ 2012/07/04 12,540
124364 제주 금호리조트 1박 2일 일정 어떻게 잡는 것이 좋을까요? 1 제주 2012/07/04 1,093
124363 식기세척기 세제 추천해주세요 8 식기세척기 2012/07/04 3,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