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속 터미널 상가 다녀왔어요!!!!

실리콘토마토 조회수 : 3,754
작성일 : 2012-07-02 16:53:53

지난달 28일인가 문을 연 것 같은데... 벌써 2번 다녀왔습니다.

대부분의 가게들 다 문을 열었구요.

개업 기념이라고 싸게 파는 물건을 이것 저것 샀더니 10만원 우습게 깨지네요.

예전보다 밝고 환해져서 쇼핑하기 편하고요. 그렇게 값이 싼지는 잘 모르겠어요.

어쨌거나 휘둥그레 구경하기 좋았네요.

IP : 125.146.xxx.1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부신날싱아
    '12.7.2 4:57 PM (112.144.xxx.54)

    지하상가 끝쪽에 , 꽃도 예전처럼 파나요?

  • 2. ..
    '12.7.2 4:58 PM (211.246.xxx.245)

    조화집은 많이 있는 편인데
    생화집이 많이 없어졌어요
    그대신 인테리어 소품집이 많아진거 같아요

  • 3. 눈부신날싱아
    '12.7.2 5:00 PM (112.144.xxx.54)

    아, 그렇군요. 오늘은, 시간이 늦어서 고속터미널로 갈까 했는데, 내일 양재꽃시장으로 가야겠네요. ^^

  • 4. 보행자
    '12.7.2 5:02 PM (114.204.xxx.243)

    가격들이 다 오른거 같더라구요.
    역시...

  • 5. 옛날엔
    '12.7.2 5:09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싼맛이 자주 갔었는데
    이젠 그런 재미는 없겠네요.

  • 6. 저도
    '12.7.2 5:25 PM (58.76.xxx.224)

    오픈날(?) 우연히 갔었는데요.

    전 초기라 공사 냄새 심하고, 아직 덜 된 곳 먼지 날리고 그럴 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더라고요.

    리모델링 했으니, 당연히 환하고 새 느낌 있긴 한데, 전 뭐하러 돈 많이 들여 공사했나 싶던데요?

    아, 화장실같은 거 좋아진 건 괜찮지만, 그냥 화장실 등 편의시설 정도만 리모델링 하지, 크게 달라진 것도 없는데, 굳이...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예전에도 그렇게 나쁜 건 아니었고, 예전에도 깔끔함 매장은 깔끔했잖아요.

    냄새는 안 나도 분명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물질은 많을 듯 해 그 날도 대충 둘어보고 후다닥 나왔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 지나면 가려고요.

  • 7. 저도
    '12.7.2 5:33 PM (14.52.xxx.59)

    공사할때 계속 밑으로 다녔는데 너무 똑같애서 이걸 뭐 일년씩 막아두고 공사를 했나 싶어요
    재건축이 아니고 리모델링의 한계라면 한계지만 정말 돈 너무 써제끼는듯 ㅠ

  • 8. 큰머리
    '12.7.2 8:36 PM (61.74.xxx.182)

    저도 조만간 한번 구경가보려구요.
    친정이 그 근처라 거기가면 마음이 편해요, 왠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186 음모론 ^^ 배나온기마민.. 2012/07/03 659
125185 왜 그럴까요??? 1 소심 2012/07/03 470
125184 황매실이 뭉개져요 9 ... 2012/07/03 1,813
125183 처음처럼님 1 예쁜아기 2012/07/03 624
125182 여름에 개도 안걸리는 감기. 3 부실 2012/07/03 613
125181 (급질)내일 스마트폰으로 바꿀려고하는데..갤럭시3 나올때까지 기.. 4 기계치. 2012/07/03 1,284
125180 참거래 농민 장터 많이 이용하시나요? 3 예쁜아기 2012/07/03 1,981
125179 강수연씨 근황이 궁금하네요.. ㄴㄴ 2012/07/03 1,156
125178 안철수 안나오나요? .. 2012/07/03 997
125177 코스트코 타이어세일은 언제 .... 2012/07/03 1,178
125176 가슴이 답답해요 1 힘들어 2012/07/03 806
125175 결석 처리 안 되는 아이.. 9 ** 2012/07/03 4,034
125174 요즘은 뉴스보다 드라마가 더 현실을 바로 보여 주네요.^^ 1 mydram.. 2012/07/03 949
125173 서울의 수돗물 방사능 검사결과랍니다. 2 새롬이 2012/07/03 1,960
125172 맛있는 탕수육소스 비법이 있을까요? 8 임산부 2012/07/03 2,247
125171 나이 들면서 인간관계가 정리되고 좁아지면 서운하지 않으세요? 8 .. 2012/07/03 4,309
125170 저 좀 도와주세요..ㅠㅠ 3 ... 2012/07/03 1,224
125169 영어를 잘 모르는데 외국 문화를 알려면 dd 2012/07/03 583
125168 출근길에 미친아줌마 만났네요 1 세라 2012/07/03 2,379
125167 동양고전,논어강좌 들을수 있는곳 없을까요? 5 크롱 2012/07/03 1,511
125166 40대에 초중고 동문회 나가시는 분 계신가요? 궁금해서.. 1 동문회 2012/07/03 1,394
125165 악독하게 김연아 까는 신문사.... 9 별달별 2012/07/03 2,789
125164 이번주에 볼 좋은 공연 추천 부탁 드려요 (수술전) ... 2012/07/03 647
125163 서울에서 아줌마 6명이 모여서 수다 떨 적당한 장소 있을까요? 3 죽마고우 2012/07/03 1,397
125162 김연아 기자회견과 히틀러 7 배나온기마민.. 2012/07/03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