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인가 문을 연 것 같은데... 벌써 2번 다녀왔습니다.
대부분의 가게들 다 문을 열었구요.
개업 기념이라고 싸게 파는 물건을 이것 저것 샀더니 10만원 우습게 깨지네요.
예전보다 밝고 환해져서 쇼핑하기 편하고요. 그렇게 값이 싼지는 잘 모르겠어요.
어쨌거나 휘둥그레 구경하기 좋았네요.
지난달 28일인가 문을 연 것 같은데... 벌써 2번 다녀왔습니다.
대부분의 가게들 다 문을 열었구요.
개업 기념이라고 싸게 파는 물건을 이것 저것 샀더니 10만원 우습게 깨지네요.
예전보다 밝고 환해져서 쇼핑하기 편하고요. 그렇게 값이 싼지는 잘 모르겠어요.
어쨌거나 휘둥그레 구경하기 좋았네요.
지하상가 끝쪽에 , 꽃도 예전처럼 파나요?
조화집은 많이 있는 편인데
생화집이 많이 없어졌어요
그대신 인테리어 소품집이 많아진거 같아요
아, 그렇군요. 오늘은, 시간이 늦어서 고속터미널로 갈까 했는데, 내일 양재꽃시장으로 가야겠네요. ^^
가격들이 다 오른거 같더라구요.
역시...
싼맛이 자주 갔었는데
이젠 그런 재미는 없겠네요.
오픈날(?) 우연히 갔었는데요.
전 초기라 공사 냄새 심하고, 아직 덜 된 곳 먼지 날리고 그럴 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더라고요.
리모델링 했으니, 당연히 환하고 새 느낌 있긴 한데, 전 뭐하러 돈 많이 들여 공사했나 싶던데요?
아, 화장실같은 거 좋아진 건 괜찮지만, 그냥 화장실 등 편의시설 정도만 리모델링 하지, 크게 달라진 것도 없는데, 굳이...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예전에도 그렇게 나쁜 건 아니었고, 예전에도 깔끔함 매장은 깔끔했잖아요.
냄새는 안 나도 분명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물질은 많을 듯 해 그 날도 대충 둘어보고 후다닥 나왔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 지나면 가려고요.
공사할때 계속 밑으로 다녔는데 너무 똑같애서 이걸 뭐 일년씩 막아두고 공사를 했나 싶어요
재건축이 아니고 리모델링의 한계라면 한계지만 정말 돈 너무 써제끼는듯 ㅠ
저도 조만간 한번 구경가보려구요.
친정이 그 근처라 거기가면 마음이 편해요, 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