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속 터미널 상가 다녀왔어요!!!!

실리콘토마토 조회수 : 3,482
작성일 : 2012-07-02 16:53:53

지난달 28일인가 문을 연 것 같은데... 벌써 2번 다녀왔습니다.

대부분의 가게들 다 문을 열었구요.

개업 기념이라고 싸게 파는 물건을 이것 저것 샀더니 10만원 우습게 깨지네요.

예전보다 밝고 환해져서 쇼핑하기 편하고요. 그렇게 값이 싼지는 잘 모르겠어요.

어쨌거나 휘둥그레 구경하기 좋았네요.

IP : 125.146.xxx.1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부신날싱아
    '12.7.2 4:57 PM (112.144.xxx.54)

    지하상가 끝쪽에 , 꽃도 예전처럼 파나요?

  • 2. ..
    '12.7.2 4:58 PM (211.246.xxx.245)

    조화집은 많이 있는 편인데
    생화집이 많이 없어졌어요
    그대신 인테리어 소품집이 많아진거 같아요

  • 3. 눈부신날싱아
    '12.7.2 5:00 PM (112.144.xxx.54)

    아, 그렇군요. 오늘은, 시간이 늦어서 고속터미널로 갈까 했는데, 내일 양재꽃시장으로 가야겠네요. ^^

  • 4. 보행자
    '12.7.2 5:02 PM (114.204.xxx.243)

    가격들이 다 오른거 같더라구요.
    역시...

  • 5. 옛날엔
    '12.7.2 5:09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싼맛이 자주 갔었는데
    이젠 그런 재미는 없겠네요.

  • 6. 저도
    '12.7.2 5:25 PM (58.76.xxx.224)

    오픈날(?) 우연히 갔었는데요.

    전 초기라 공사 냄새 심하고, 아직 덜 된 곳 먼지 날리고 그럴 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더라고요.

    리모델링 했으니, 당연히 환하고 새 느낌 있긴 한데, 전 뭐하러 돈 많이 들여 공사했나 싶던데요?

    아, 화장실같은 거 좋아진 건 괜찮지만, 그냥 화장실 등 편의시설 정도만 리모델링 하지, 크게 달라진 것도 없는데, 굳이...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예전에도 그렇게 나쁜 건 아니었고, 예전에도 깔끔함 매장은 깔끔했잖아요.

    냄새는 안 나도 분명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물질은 많을 듯 해 그 날도 대충 둘어보고 후다닥 나왔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 지나면 가려고요.

  • 7. 저도
    '12.7.2 5:33 PM (14.52.xxx.59)

    공사할때 계속 밑으로 다녔는데 너무 똑같애서 이걸 뭐 일년씩 막아두고 공사를 했나 싶어요
    재건축이 아니고 리모델링의 한계라면 한계지만 정말 돈 너무 써제끼는듯 ㅠ

  • 8. 큰머리
    '12.7.2 8:36 PM (61.74.xxx.182)

    저도 조만간 한번 구경가보려구요.
    친정이 그 근처라 거기가면 마음이 편해요, 왠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026 로맨스가 필요해 1과 2 중 어느게 더 재밌나요? 8 도대체 2012/07/12 3,552
127025 상속에 있어서 법이 균분이라고 균분상속을 주장하는건 잘못되도 6 ... 2012/07/12 2,009
127024 슬라이스햄 어디에 보관하세요? 3 호호아줌마 2012/07/12 4,612
127023 검은콩끊이는법~~ * 2012/07/12 1,434
127022 치킨매@아에서 나오는 거 모두 국산 맞죠?? 2 국산치킨 2012/07/11 1,488
127021 '제수 성추행' 김형태, 인권위에 진정 1 샬랄라 2012/07/11 1,378
127020 19금) 전희를 잘해주는 거... 나름 저 위해주는걸까요? 17 .... 2012/07/11 20,629
127019 안경을 완전히 벗은 수술 (라식과 노안수술) 5 눈수술 2012/07/11 4,358
127018 차홍 에스디 헤어 사용하신 분 계시나요? ㅎㅎ 2012/07/11 1,609
127017 조경태, 길 닦아 놓으니 나온 문재인은 기회주의자. 26 옳네요 2012/07/11 2,773
127016 혹시 그레이스 침구라고 아시나요? 15 ... 2012/07/11 6,090
127015 은은하면서 향기좋은 섬유유연제 추천부탁드려요. 14 장마 2012/07/11 7,278
127014 베지테리언이 함께 갈만한 샐러드뷔페 추천 부탁드려요.. 9 바느질하는 .. 2012/07/11 2,625
127013 유령 미친소와 소지섭 은근 잘 어울리네요 2 미친소 2012/07/11 2,494
127012 MBC 노조가 파업 마치고 복귀한다더군요 12 운지 2012/07/11 3,356
127011 美담배회사의 탐욕이 부른 비극…'줄담배 피는 아이들' 샬랄라 2012/07/11 1,429
127010 EBS 에서 일본 방사능 다큐하네요 10 tv 2012/07/11 3,294
127009 세무사 사무실에서 담달 첨으로 급여신고를 하게되었는데요 ........ 2012/07/11 1,548
127008 유령 스파이가 10 이런 2012/07/11 3,879
127007 노무현 욕하세요!! 6 배나온기마민.. 2012/07/11 1,724
127006 혹시 금융이나 보험회사 쪽에 계신분 상담좀 해주세요 5 겸율맘 2012/07/11 1,524
127005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내가 좋아하는 사람? 15 2012/07/11 7,672
127004 추억의 나라야 가방 기억하는 분 있으세요? 11 2012/07/11 6,441
127003 이주노 23살 연하 아내 출산후 우울증 17 .. 2012/07/11 15,681
127002 자유게시판 읽는 재미는 스마트폰이진리~ 4 승우맘마 2012/07/11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