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 6학년입니다.
제가 여기 게시판을 보면서 느낀 점입니다.
중학교에서
몇 개 틀렸나,전체 등수에 연연하기보다
국영수과만 신경써 하고
기타 다른 과목은 80점대 맞는다는 마음으로 공부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물론 모든 과목이 잘 하면 더더 좋지만요.
저희는 일반고 생각하고 있고
기타 과목에 자습서에 문제집까지 할 여력이 안 되는 아이입니다.
초등때야
몇 개 ,등수가 신경이 쓰이지만.
중학교는 아니지 않나요?
시험은 2-3주 전에 신경쓰고
나머지 기간은 선행과 심화와 독서와 음악으로''''.
저희 동네에 중학교맘이 계신데
전교 1등이랍니다.
기가 자습서에 문제집을 사길래
다른 공부 다 했냐니까
모든 과목에서 1등을 맞아야 한답니다.
일반고 목표구요.
아이가 모든 과목에서 잘 해야 하니 죽을맛이라 하더군요.
그래서 여기 분들에게 여쭙니다.
주요과목 열심히 하고
나머지 과목도 좀 열심히 하는게 아이 힘들게 하지 않은 방법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