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학교갈때 썬크림 발라주시나요?

썬크림 조회수 : 2,437
작성일 : 2012-07-02 16:44:53

울 아이는 피부는 좋은 편이긴한데..

울집은 바닷가 놀러갈때나 썬크림을 발라서 해마다 썬크림이 남네요.

올해는 아직도 안샀네요. 작년 것 쓰기도 그렇고

자외선 안좋다는 말 많은데.. 1학년때인가 얼굴에 좀 발라서 보냈더니 번들번들하고 허얘서 몇번 발라주고 말았었어요.

얘기 들으면 실내 자외선도 안좋다고 집에서도 발라야한다는데 전 전혀 안발라요.;;(피서갈때나 바르고..)

아이들 학교갈때 썬크림 발라주시나요?

어떤 제품 쓰시나요. 그냥 로션타입이든 스프레이타입이든 바르면 피부가 부담스럽더라구요.

IP : 175.126.xxx.1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발라줘요
    '12.7.2 4:58 PM (121.143.xxx.126)

    전 발라줘요. 아침시간에 체육활동도 많이 하고, 점심시간때 맨날 운동장에서 축구하고 그러더라구요. 뭐 아침에 바른거 점심시간까지 가진 않더라도 발라줘야 안심되더라구요.

  • 2. ..
    '12.7.2 5:01 PM (203.100.xxx.141)

    ....지들이 알아서 발라요.

    안 바르고 다녔더니....주근깨 비슷한 게 올라 오는 것 같더라고요....특히 여자아이들...ㅡ,.ㅡ;;;

  • 3. 초5남아
    '12.7.2 5:07 PM (180.68.xxx.78)

    깨끗이 씻어내는게 잘 안돼 바르라는 소리 안합니다.
    운동회 연습시작하는 4월부터 까매지지만 포기했습니다.

  • 4. ..
    '12.7.2 5:22 PM (110.14.xxx.164)

    저도 잘 안씻어서 안발라줘요 더 크면 알아서 하겠죠
    어릴땐 괜찮을거에요

  • 5. ....
    '12.7.2 5:26 PM (58.232.xxx.93)

    이쪽 전문가 아닙니다.

    그런데 책을 읽어보면
    아이일때 더 발라줘야 한다고 하네요.

  • 6. --
    '12.7.2 5:26 PM (94.218.xxx.51)

    저 썬크림 쓰기 시작한 거 대학 들어가서였는데..어릴 때 넘 유난떠는 거 아닌가요.

  • 7. 썬크림
    '12.7.2 5:33 PM (211.42.xxx.254)

    우리가 어른이 되어서 올라오는 주근깨나 기미는
    어릴적부터 축적된 자외선의 영향을 받아 올라오는 거라고해요.
    그러니까 어릴 때부터 자외선을 충분히 차단시켜주면 좋겠죠.

  • 8. 미니116
    '12.7.2 6:51 PM (211.108.xxx.124)

    제가 주근깨가 너무 많아서 그런지 10살 된 딸애 얼굴을 보니 벌써 주근깨가 4~5개 정도 생겼어요.
    그래서 매일 선크림 발라라고 하고 있어요.
    저두 심각해서 이번에 피부과 가서 ipl 4번 했는데도 별루 없어지지가 않네요.
    간호사 말이 주근깨도 오래 놔두면 기미가 된다네요.
    어릴 때부터 관리 잘 해 줘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938 이런경우 아들 담임샘 상담 가야할까요? 1 첫애맘 2012/07/03 1,102
124937 민주당의 서울대 폐지공약 어떻게 생각하세요? 37 궁금 2012/07/03 2,412
124936 친구중에 재테크 귀재가 해준말 33 조언 2012/07/03 19,375
124935 부천에서전철로 압구정동한양아파트갈려는데요 5 지현맘 2012/07/03 706
124934 가족들 하루에 몇 번 샤워하나요? 4 커피 2012/07/03 1,554
124933 이제는 결혼의 민주화를 2 .. 2012/07/03 776
124932 한국으로 여행가려구요 도와주세요 1 여행가방 2012/07/03 872
124931 7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7/03 574
124930 현*대캐피탈 이라는곳 대출받아본분계세요? 2 . 2012/07/03 1,008
124929 너무 아파요! 2 yeprie.. 2012/07/03 836
124928 무쇠솥에 밥하면 맛있을까요?? 7 ... 2012/07/03 3,044
124927 자동차가 공동명의로 되어있는 경우 압류요. 1 급해요 2012/07/03 4,303
124926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1 나 50 대.. 2012/07/03 796
124925 아침부터 남편때문에 황당하네요. 5 어랍쇼?! 2012/07/03 2,976
124924 봉춘장터 사진 몇 장, 돈다발 풍경 포함 5 지나 2012/07/03 3,899
124923 6인용 밥솥 6 /// 2012/07/03 1,632
124922 지금부터 8시까지 얋은 흰장갑 살수있는 곳 3 .. 2012/07/03 1,509
124921 집에 아무도 없어서 그러는데 부동산에 번호키 알려줘도 될까요? 3 집매매 2012/07/03 1,674
124920 강쥐가 갑자기 이상한 증상이 나타났어요...도움좀... 2 왜이래 2012/07/03 1,551
124919 원래 자게, 글 삭제 아무렇지도 않게 하나요? 1 눈부신날싱아.. 2012/07/03 1,081
124918 요새 키톡 너무 이상해졌어요 1 2012/07/03 2,787
124917 유방암검사해야하나요? 1 병원에가야할.. 2012/07/03 1,676
124916 질문: CNN앵커 앤더슨 쿠퍼..그 사람이 남긴 말인데요. . 1 -- 2012/07/03 1,983
124915 이밤에 이런 저런 걱정이 한꺼번에 몰려와 잠을 설치네요. 1 ---- 2012/07/03 990
124914 생리팬티(위생팬티) 요즘은 안파나요?? 11 팬티종류 2012/07/03 5,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