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말고사 첫날이네요
1,2,등 하는 아이인데 영어 시험을 오늘 못봤어요 4개 정도 틀렸더라구요
하나만 틀려도 전교 석차가 몇십등이 왔다갔다 하는데...
목표가 높은 아이인데 아이가 많이 실망 했나봐요 기운이 하나도 없네요
가여워 죽겠어요
괜찮다고 했는데 저두 기우이 없네요
어떻게 기를 살려줄까요
오늘 기말고사 첫날이네요
1,2,등 하는 아이인데 영어 시험을 오늘 못봤어요 4개 정도 틀렸더라구요
하나만 틀려도 전교 석차가 몇십등이 왔다갔다 하는데...
목표가 높은 아이인데 아이가 많이 실망 했나봐요 기운이 하나도 없네요
가여워 죽겠어요
괜찮다고 했는데 저두 기우이 없네요
어떻게 기를 살려줄까요
멀리 보라고 이야기해주세요
근데 울집 중이는 얼마나 멀리 보길래
저리 태평성대인지 ㅡ..ㅡ
저는 일단 재워ㅆ어요
한시간 자고 일어나더니 점심잘 먹고, 미숫가루도 먹고
내일 꺼 공부하고있어요
오늘 본건 자기가 채점한거고, 오답도 있을거고
얼른 잊어야죠
엄마가 먼저 잊어버리세요
우린 담주 부터 기말 고사랍니다..
지금은 폭풍 전야 같은 느낌입니다..
담주에는 점수에 웃고 울고 하겠죠...
저희는 내일부터 시험시작입니다.
어제도 새벽2시까지.. 토요일.일요일도 쉬지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에
설사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아이 등두드려 줄려구요..
열심히 노력하는걸 봤으니 그걸로 만족합니다.
아이들이 정말 공부하는거보면 안됐단 생각이 들어요..
영어 4개나 틀렸으면 다 실수라고 볼 수는 없는것 같고 영어를 학교영어만 따라가는정도로 공부한건 아닌지요.학년 올라갈수록 변별력땜에 문제를 어렵게 내기도 하더든요.요즘 아이들 영어 워낙 잘하는 아이들이 많잖아요..방학때 영어에 좀 공부시간 분배를 많이해야할듯..
많은 아이들이 중간고사보다 오히려 기말고사에 실수를 많이해서 기말성적이 나쁘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결과 안나왔으니 맘잡고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라고 다독여 주세요.
우리 아들 얘기하는 줄알았네요 영어 3개 틀렸네요...
어이없이...영어학원에서는 곧잘 하는데 내신에서 이렇게..정말 걱정되요..
오늘이 첫날인데...제가 먼저 잊어야죠.. .
너무 아쉬워요
중간고사때 겪어보ㅏ서 저희도 오늘부터 시험인데...
시험 끝난 목요일날 답안지 모두 체점해보기로 했어요..
근데 뮈 궁금하네요..
몰래 맞혀볼래다가 들켜서 딸한테 욕한바지 얻어 먹었네요..
궁금하지도 안나봐요... 내딸이지만 지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