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상] 김연아 기자회견

... 조회수 : 1,710
작성일 : 2012-07-02 15:44:08
처음에는 꼭 은퇴할것 같이 말해서
아ㅠㅠ 하고 있었는데
반전 

http://www.youtube.com/watch?v=q3UUC7fBfL0&feature=player_embedded
IP : 121.146.xxx.1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트윙클
    '12.7.2 3:49 PM (211.234.xxx.247)

    ㅠㅠ진짜 눈물날거같아요
    그동안 압박이 얼마나 심했는지도 알수있구요

    사실 지금 떠난다해도
    한국최초 올림픽 피겨 금메달리스트로서
    충분한 대접과 모든 것을 누릴 수있을텐데
    저 도전정신..

    남을 의식하기보다
    자신의 마음에 귀기울이는 자세

    정말 이래서 김연아가 많은 사람들의
    롤모델이지않나싶어요

  • 2. ...
    '12.7.2 3:51 PM (110.70.xxx.40)

    다른것보다 현역선수로서 할일이 남은것 같다는 말이 참 마음에 드네요

  • 3. 파사현정
    '12.7.2 3:51 PM (203.251.xxx.119)

    연아는 잠시 휴식이 필요했던거예요.
    거걸 못참고 언론에서 난리를 치고 기다릴줄도 모르고 괴롭힌거죠.
    이제 졸업도 하고나면 훈련에만 전념할수 있어 다행이네요

  • 4. 아저씨
    '12.7.2 5:01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옆에 있으니까 연아양 애기같네요.

  • 5. 남은 일
    '12.7.2 5:12 PM (94.218.xxx.51)

    세계선수권에 김연아 선수가 나가서 1-2위를 하면 3장 생기는 거고, 3-10위를 하면
    2장이 생기는 겁니다. 결국 우리나라 다른 피겨선수들도 올림픽에 나가려면 김연아
    선수가 나가야만 한다는 것... 지금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없으니까요. 압박 많이 받았을 거에요 ㅠㅠ

    2222222222222222222222222

  • 6. ㄴㄴ
    '12.7.2 11:33 PM (1.224.xxx.77)

    짜슥.. 멋지다.. 나는 니가.. 다음 올림픽에서 어떤 결과를 얻어도.. 맨발로 뛰쳐나가서 안아 줄 준비가 되어있어..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424 늙은 아버지가 젊은 아들에게 고함 이땅의 2012/07/13 1,577
127423 7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7/13 834
127422 신랑 직장 문제 상담드려요. 12 인생초보 2012/07/13 3,032
127421 새벽에 비왔었어요? 지금 햇살 쨍쨍인데 여긴 서울 남서쪽 9 날씨 쨍쨍 2012/07/13 2,131
127420 보험증권을 잃어버린 경우 보장 다 받을수 있나요? 2 문의 2012/07/13 2,440
127419 창문이 반만 열리게 설치할수 있나요? 7 창문 2012/07/13 1,910
127418 그릇 잘 아시는분들요^^앞접시 크기 21센치? 26센치? 5 아데 2012/07/13 2,248
127417 젊은 한국교포들은 한국과 한국문화를 사랑해요. 64 goodgi.. 2012/07/13 12,587
127416 삼성병원 성장클리닉 3 헤르미온 2012/07/13 3,331
127415 최근 많이 읽은 글에 연예인 스폰서... 6 ㅇㅇ 2012/07/13 6,432
127414 이 새벽에 짜증과 걱정이 물밀듯이… 1 이 새벽에 .. 2012/07/13 1,758
127413 6살 여자아이 어떻게 놀아줘야할까요?? 3 ,,, 2012/07/13 1,175
127412 새벽세시반...아직도 아기가 안자네요..너무 힘들고 괴로워요ㅠㅠ.. 18 ㅠㅜ 2012/07/13 2,917
127411 오늘 푸켓 가는데 여러가지 질문이요~ 12 궁금이 2012/07/13 1,743
127410 비바람이 엄청나네요 23 bbb 2012/07/13 3,880
127409 롱샴의 인기는 언제까지?? 5 0000 2012/07/13 3,044
127408 여름에 이불커버만 덮는분 있으세요? 6 이불 2012/07/13 2,979
127407 그래도 잊지는 못하겠지요.... 11 초보엄마 2012/07/13 2,627
127406 갈비미역국 끓이고 있어요 6 생일 2012/07/13 2,300
127405 미키마우스와 마이웨이.... josunk.. 2012/07/13 828
127404 요즘 학워에서 텝스이야기를 많이 4 텝스 : 토.. 2012/07/13 1,838
127403 산삼보다 좋다는 중3? 9 기막혀 2012/07/13 4,116
127402 근데 정동영이는 이럴때 강남을 지역구 주민을 위해 6 ... 2012/07/13 3,185
127401 저 충격 받았어요.. 12 .. 2012/07/13 9,875
127400 눈썹 문신했더니 신세계네요 11 후후 2012/07/13 9,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