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권 째 들어갔네요.
그 옛날 일제시대 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작태들, 사람들.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요리조리 미꾸라지 마냥 쏙쏙 잘도 피해
떵떵거리며 사는 사람들.
어쩜 그러나요.ㅠㅠ
태교에 안좋겠죠.
화가 나서 못읽겠어요.
애기 낳을때까지 잠시 스톱해야할까봐요..ㅡ,.ㅡ;;;;
이제 5권 째 들어갔네요.
그 옛날 일제시대 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작태들, 사람들.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요리조리 미꾸라지 마냥 쏙쏙 잘도 피해
떵떵거리며 사는 사람들.
어쩜 그러나요.ㅠㅠ
태교에 안좋겠죠.
화가 나서 못읽겠어요.
애기 낳을때까지 잠시 스톱해야할까봐요..ㅡ,.ㅡ;;;;
첫번째 아리랑 을 읽고 다음 태백산맥 한강순으로 읽으면 일제시대부터 근대화시대 현대시대 박정희정권까지 읽어지더군요....
과거에도 그렇지만 현재도 마찬가지지요..
역사책을 두루 읽었는데 지금 신문을 보지않아도 정치인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예측이 되고
꿰뚫어 봐집니다...
선한사람 착한사람 넉넉한사람 악질인간 등 다 넣어야 재미가 있지요..
실제로 인간속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기도 하구요..
아리랑 읽으면 더 누물나요...ㅠ.ㅠ
아리랑, 한강...다 그래요.
그런데...그것이 현실이라는 것. 역사라는 것...흐흑. ㅠㅠ
저도 예전에 푹 빠져서 봤던 기억이..
한 번만 읽고 말 책은 아니고, 다시 봐야지 하면서 두고 있는데..
82만 안와도 몇 번 더 읽었을텐데..ㅠㅠ
저도 고백하자면 읽다가 미칠것같아서 관뒀어요 ㅠㅠ 너무 화가 치솟아서 책을 찢어발길뻔...ㅠㅠ 범죄나 살인 같은 내용의 책도 대수롭지 않게 보는데 이런 내용은 열이 뻗쳐서...전생에 운동을 했었는지 도저히 참을수가ㅜ.ㅜ
태백산맥 10권을 먼저 읽었네요.
그 다음 아리랑 12권을 읽었는데......진짜 술~술 책장이 넘어 가더군요.
나중에 다시 한번 읽을 때는
아리랑 먼저 읽고 태백산맥 읽어야겠어요. ^^
역사를 알면, 지금 이 현실을 바른 방향으로 바꾸는데 힘을 보탤텐데..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책을 읽고, 각성했으면 좋겠어요.
명박상 덕분에 현대사 관심갖고
3부작 다 읽었는데
소설이 아니라, 현실이었어요
어쩜 달라진게 없는지...
임산부는 읽으시면 안됩니다.
몇달 후에 보세요.
사이비언론이 장난을 치니까 빨리 바뀌지 않습니다.
점점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아가고 있다는 것이 희망입니다.
1프로도 안되는 시청률 아시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