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엔 독감을 세식구가 연달아 걸려서 3주간 병원, 약먹기로 고생고생..
삼개월만에 딸아이 얼굴 크게 다쳐서 또 한참 병원다니게 되었네요..
하필 남편은 외국출장중이었구요.
저도 이빨이 안좋아 한동안 치과 다녀야하구요-.-
인생이란게 원래 이런건지..
머 큰일도 아닌데 이런 분도 계시겠지만
오히려 아이들 어릴땐 안겪어본 일들을 중딩 초딩고학년인데 겪게 되니 참 우울해지네요
그것도 계속 생겨대니..
에구구..
제발 나쁜일들은 여기까지만 이었으면 좋겠네요..
기분좋은 일들만 생기길..
그리고 딸아이 얼굴도 아주 깨끗하게 낫게되었으면 좋겠네요 하필 시험때 다되서 이런일이 생겨 걱정이네요
아이도 힘들어하구요.
시험성적도 잘나와서 얼굴땜에 힘든아이 기분이라도 좀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