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산회계.세무 자격증

질문드려요 조회수 : 1,972
작성일 : 2012-07-02 12:06:09

 

제 나이 49 이예요
지금 자격증을 따서 어디 취업을 하고자 하는건 아니구요

남편이 25년 직장 생활을 접고 조그만 사업을 시작했는데........
월급장이로 지낼때와는 다르게
신경을 써야할 것들이 많더군요.

아직은 수입이 규칙적으로 들어오는 상태는 아니지만
비용은 발생이 되고 있는 상황인지라
경리회계쪽으로 업무를 알고 있어야 대처를 할수 있을것 같아서 입니다.

전 상업학교를 나와서 대기업 회계부에 7년넘게 근무하다가 퇴사하면서 결혼을 했어요

그러니.......생소하게 처음듣는 용어들은 아니지만
많이 잊어버린 부분들이 있어서........공부하는 차원으로 그러면서 자격증도 취득하면 좋구요

어제 인터넷서점에서 경리회계 관련된 책을 하나 주문을 했어요
어느정도 기억이 되살아 날지는 알수 없지만......
회계사무실에 기장료 주어가면서 일할 정도는 아닌듯 해서
제가 공부를 해서........
처리를 해볼까 하는데.......가능할까요??

모르는것 투성이라 물어보고 싶은게 많은데........
어디에 상담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인근 회계사무실에 전화하면 친절히 상담은 해주시는지 그것도 궁금하구요.....

자격증 따신 분들은 학원을 다니셨나요?
아니면 인터넷강의를 들으셨는지도......궁금해요


 

IP : 222.111.xxx.16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리지아
    '12.7.2 1:19 PM (182.216.xxx.118)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있어요

  • 2. ...
    '12.7.2 3:01 PM (98.248.xxx.95)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국가에서 중소기업 회계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해 주었어요. 아마도 지금도 할 거 같아요.
    더존이라는 회계프로그램인데, 세무사사무실에서 90% 정도 사용하므로 세무사사무실과도 호환도 가능해요. 아마 지금은 국세청도 호환이 될 수도 있겠네요.
    잘 모르시면 더존이라는 회계프로그램 회사에 직접 전화하셔서 물어보세요. 지금도 무료로 프로그램 지원해 주는지요.
    그걸 님 남편 사무실에 설치하신 후, 더존회사에서 하는 무료교육을 다니시면서 배우면 아주 쉽게 배우실거예요.
    전산세무회계 시험도 더존을 선택하신 후 시험보시면 돼요. 따로 학원 다니실 필요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913 공부안하는 아들 19 중2 우리아.. 2012/08/13 6,931
138912 그나마 시원해라... 1 대구 2012/08/13 747
138911 티아라 소연 사고난거 말이예요 44 ........ 2012/08/13 19,063
138910 신사의 품격에서 마지막에 장동건이 김하늘한테 청혼할때 나왔던 노.. 2 ... 2012/08/13 2,660
138909 요즘 사는재미 어디서 찾으세요? 12 취미생활 2012/08/13 3,657
138908 지금 양재 코스트코 가면 차 많을까요. 뎁.. 2012/08/13 1,031
138907 모임중간에 탈퇴하는회원 회비돌려주나요? 5 질문 2012/08/13 4,404
138906 공덕역에서 30분정도 거리 학군 괜찮고 애 키우기 좋은곳 없을까.. 5 이사고민 2012/08/13 2,617
138905 어제 남격보고..북한에 계속 있는게 나았을것같은분 6 .. 2012/08/13 2,671
138904 사랑은 이제 안 하고 싶고...가족으로 같이 함께할 사람 찾는 .. 15 mm 2012/08/13 3,791
138903 꺄아악. 내일부터 폭우가. 2 된다!! 2012/08/13 2,722
138902 초대음식 질문이요~ 6 요리 2012/08/13 1,094
138901 수능영어랑 토플영어랑 다른 가요? 3 영어꽝 2012/08/13 2,360
138900 힘들게 사시는 독거 노인들 도와드리고 티몬신현성대표와 저녁식사!.. 1 pauste.. 2012/08/13 940
138899 저 오늘 생일인데, 엄마가 불쌍해요 ㅠㅠ 6 .. 2012/08/13 1,734
138898 유머!!! 큰거 고추와 작은 고추의 논리력 ㅎㅎㅎㅎ 1 수민맘1 2012/08/13 1,847
138897 반찬도우미 4주 구하는데 어렵네요... 9 2012/08/13 4,105
138896 아이스 에이지와 새미의 어드벤처 중 4 영화 2012/08/13 1,215
138895 영구치가 없다는 중1 아이 어쩌면 좋아요? 8 노을 2012/08/13 2,607
138894 사업 하시는 분 1 친구남편 2012/08/13 878
138893 세상에 오늘 경복궁옆 큰불 났네요 ㅠㅠ 8 열솟는다 2012/08/13 2,591
138892 16년 째 신혼이라네요 8 .. 2012/08/13 4,414
138891 샤넬백 관세.. 4 조심히.. 2012/08/13 4,171
138890 가방이나 구두 대신 칼에 꽂히시는(?) 분들 계시나요? ^^ 13 레모네이드 2012/08/13 2,261
138889 남자의 자격 북한여성들 보니깐 성형을 많이 했더라구요 13 .. 2012/08/13 4,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