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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동 노점상 '짝퉁 판매' 단속한다

세우실 조회수 : 1,064
작성일 : 2012-07-02 11:27:29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6/30/0200000000AKR2012063003210000...

 

 

전 처음에 저거 누가 사긴 사? 했는데 이 사람들 벌이가 장난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이거 매번 단속 하긴 한다는데 매번 알아서 피하고 알아서 숨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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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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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7.2 11:29 AM (112.144.xxx.68)

    노점 리아카에서 2,30만원대 가격을 부르시더라고요...속으로 이 분 미쳤나 싶었는데...

  • 2. 그런데
    '12.7.2 11:38 AM (58.76.xxx.224)

    그 쪽 물건들은 너무 대놓고 짝퉁이던데요.
    정말 그걸 사는 사람들도 있군요.

    게다가 20,30만원이라고요? 아이고야...

    지금껏 몰라서 단속을 안 한 걸까요?
    바로 앞에 경찰서 지구대인가도 있더만요.

  • 3. -_-
    '12.7.2 12:35 PM (115.21.xxx.30)

    제가 아는 어떤 아주머니는 오랫동안 그 장사를 해왔는데,
    정말 이런걸 누가 사나 싶을정도의 물건인데도... 그걸로 벌써 수십억 벌었어요.
    몇번 잡혀갔다던데, 세관인지 그런거 단속하는 사람이랑 (잡혀갔다가) 눈맞아서
    그사람이랑 동거중. 그남자 용돈 수백씩 주고 그렇게 살더라구요.
    단속 제대로 안되나 봐요.

  • 4. ㅠㅠ
    '12.7.2 1:52 PM (121.166.xxx.70)

    그것때문에 관광객들이 많이와서..알앋도 단속을 안했었져..

    노점단속도 했었다가 명동 완전 망해서 다시 풀어줬잖아요..

    시늉만할거 같아요..명품단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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