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겐 손윗 시누이가 세 명 있습니다.
첫째, 둘째 형님들은 저에게 올케...라고 호칭하구요
셋째 시누이는 저랑 세 살차이 나는데, 결혼하고 나서 계속
너...라고 호칭합니다. 너무 기분이 나빠서 신랑한테 얘기했더니
별소리 없습니다. ㅡㅡ 누나가 무서운가 그런 얘기 자체를 못합니다.
시어머니가 옆에서 들어도 시어머니조차 제재를 안하시고요
제가 직접적으로 얘기해야할까요?
시누이랑 전혀 안친합니다. 친한 언니동생사이면 넘어가고 싶은데 그렇지도 않고요
좋게 얘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별걸로 다 스트레스 받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