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범계역이나 평촌역 20평대 아파트 추천좀 해주세요~~

범계 조회수 : 4,189
작성일 : 2012-07-02 10:44:19

저는 영등포, 남편은 강남에 직장이 있어요. 곧 아기가 태어나구요..

저희가 대출 받아서 갈 수 있는 금액이 1억 7천(전세) 이하인데요..

영등포 근처로는 도저히 갈 수 있는 곳이 없네요ㅠㅠ

평촌역 근처로 알아보고 있는데요..

어느 동네가 가장 신생아 키우면서 살기 좋은지(아이 학군은 고려 안하고 있어요. 2년후엔 또 이사를 가야 해서요)

추천좀 부탁드려요..

대략 검색한 결과 평촌역 초원부영이 24평인가가 17000가량이고

샛별한양 25평이 15-6000정도 되네요..

샛별한양은 1단지~6단지까지 많던데 어디가 가장 나을까요?

또 다른 곳 좋은 아파트가 어딘지 추천좀 부탁드려요.

꼭좀 부탁드릴께요.

미리 감사드립니다ㅠㅠ

아참..대림아크로타워도 많이 내렸던데..거긴 영 비추일까요? 환기가 아무래도 중요하긴 하겠죠?? 

IP : 116.34.xxx.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 11:01 AM (119.71.xxx.149)

    초원 부영은 평촌역을 이용엔 용이하지만 버스를 이용할 시는 마을버스를 타야하는 단점이 있어요
    중앙공원 근처인 점은 장점이겠구요
    샛별한양은 범계역을 이용하고 강남으로 가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좋구요
    단지별로 평형이 다르니 금액과 이용하실 교통편에 가까운 곳을 선택하심 되구요
    그 외 공작마을이나 한가람 단지도 알아보세요
    아크로타워는 아무래도 아파트보단 아이키우기엔 불편할 듯 하구요

  • 2. 평촌역 주변은 제가 안살아봐서요,,,
    '12.7.2 11:03 AM (61.100.xxx.34)

    그쪽은 잘 모르구요.. 범계역주변이 편의시설이나 병원같은 환경이 아주 잘 갖춰져 있어요...
    교통도 정말 편하고요... 범계역 주변 은하수나 관악마을, 목련마을 쪽 우선 알아보심이 어떨지요...
    특히 어린아이키우기 정말 좋은거 같아요.... 주말에 문여는 병원도 많고 시에서 운영하는 보육기관도 가까이 있고
    백화점, 문화센터 마트등도 다 모여있고요... 유모차 밀고 나가면 다해결됩니다...

  • 3. ...
    '12.7.2 11:36 AM (218.38.xxx.14)

    안산 성포동 근처 아파트.. 여기 영등포, 강남가는 버스 바로있음.
    대형마트 도보로 이용가능. 노적봉공원 좋음..
    아기키우기에 좋음..
    전세가 1억 5천이하


    안산 상록수역 근처 아파트 추천.

    강남, 영등포가는 버스 자주있고..지하철도있고..

    평촌보다는 떨어지지만... 아기키우며 살기 괜찮음..

    소아과랑 진로마트 롯데슈퍼등등 중소 마트 많구요..

    아님 안산 성포동 근처 아파트.. 여기도 영등포,

    차로 10분가면 대형마트 많이 있고.. 괜찮아요.


    평촌 범계보단 못하지만 대출 덜받아도 되고... 교통 괜찮아 다닐만 합니다.
    성포동 롯데마트 근처 아파트틀 알아보세요

  • 4. 네..
    '12.7.2 12:35 PM (116.34.xxx.45)

    검색해 보니 제가 위에 말한 아파트들은 1억 7천 정도면 24-5평이 가능하게 나와서요.
    (초원부영, 샛별 2단지)
    안산은 너무 멀어요..친정이 안산이라 잘 아는데요..버스노선은 많으나 정말 멀더라구요ㅠㅠ
    차라도 막히면 더더욱..

    그리고 남편과 저는 주로 자차를 이용합니다.
    대중교통에 큰 지장을 받진 않을것 같구요..
    힘들다..는 말보다는 어디가 살기 좋은지를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5. ...
    '12.7.2 1:31 PM (220.78.xxx.202)

    영등포나 강남이 직장이시라면 산본도 좋아요
    아이키우기도 좋고 생활도 쾌적하고 좋습니다
    한번 알아보세요

  • 6. ...
    '12.7.2 2:28 PM (218.38.xxx.14)

    그럼 2년만 딱사실거라면..차라리 영등포로 얻으세요. 부족한돈은 월세로 대체하던지해서요.

    길거리에 버리는 돈+시간 생각하면 월세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요..

    아기 한두시간 더보는게 낫죠..

    회사 바로앞에 있는데로.. 얻으시되.. 부족한건 월세로 대체하시는방법 강추요.

    시터쓰실거면...시터비용도 줄죠.. 엄마출퇴근시간이 2시간정도는 아껴지니까요...

  • 7. 샛별한양
    '12.7.3 2:07 AM (182.211.xxx.142)

    애기 키우기 좋은곳. 2년 정도 사실예정이라면 샛별단지 어떠세요?
    1단지나 6단지가 좋을듯 싶어요.
    (1단지에서 6년 살았어요)
    1단지, 6단지는 도로 하나 건너(육교로 연결)로 이웃해있구요. 6단지가 규모는 더 커요.
    1단지는 상가가 잘되어있는데, 스포츠센터, 대중탕도 있고 상가 2층에 소아청소년과 치과 한의원 다 있어요.
    미용실도 있고, 제과점도 있고, 초록마을도 있어요.
    조금만 걸어가심 홈플러스도 있고 6단지 가로 질러 가심 보건소도 있고, 우체국도 있구요.
    범계역은 운동삼아 걸어가셔도 됩니다.6단지가 범계역에 좀더 가깝네요.

    도움 되셔길...

  • 8. ...
    '16.4.14 9:43 PM (211.223.xxx.45)

    아파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940 가슴이 답답해요 1 힘들어 2012/07/03 747
123939 결석 처리 안 되는 아이.. 9 ** 2012/07/03 3,819
123938 요즘은 뉴스보다 드라마가 더 현실을 바로 보여 주네요.^^ 1 mydram.. 2012/07/03 906
123937 서울의 수돗물 방사능 검사결과랍니다. 2 새롬이 2012/07/03 1,895
123936 맛있는 탕수육소스 비법이 있을까요? 8 임산부 2012/07/03 2,193
123935 나이 들면서 인간관계가 정리되고 좁아지면 서운하지 않으세요? 8 .. 2012/07/03 4,255
123934 저 좀 도와주세요..ㅠㅠ 3 ... 2012/07/03 1,147
123933 영어를 잘 모르는데 외국 문화를 알려면 dd 2012/07/03 514
123932 출근길에 미친아줌마 만났네요 1 세라 2012/07/03 2,317
123931 동양고전,논어강좌 들을수 있는곳 없을까요? 5 크롱 2012/07/03 1,452
123930 40대에 초중고 동문회 나가시는 분 계신가요? 궁금해서.. 1 동문회 2012/07/03 1,322
123929 악독하게 김연아 까는 신문사.... 9 별달별 2012/07/03 2,700
123928 이번주에 볼 좋은 공연 추천 부탁 드려요 (수술전) ... 2012/07/03 605
123927 서울에서 아줌마 6명이 모여서 수다 떨 적당한 장소 있을까요? 3 죽마고우 2012/07/03 1,350
123926 김연아 기자회견과 히틀러 7 배나온기마민.. 2012/07/03 1,410
123925 나는 꼼수다 봉주 15회 올라왔네요. 4 깜장이 집사.. 2012/07/03 1,404
123924 분실된 책이 다시 돌아왔는데.. 10 .. 2012/07/03 1,615
123923 여성인력개발원에서 배우려하는데 2 형지짱 2012/07/03 1,346
123922 (제발 도와주세요)고등 출석률이 저조하면 대학은 불가한걸까요? 5 어떻게해야할.. 2012/07/03 1,337
123921 통조림 말구 꽁치 조림 어떻게 하나요? 2 처음이에요 2012/07/03 800
123920 학부모님한테 어떻게 학원비를 받아야 할까요?? 9 학원 2012/07/03 3,539
123919 제가 아는 여자 트레이너가 넘 관심가고 친해지고 싶어요...^^.. 3 천둥 2012/07/03 2,990
123918 아기가 나오는 꿈 좋은건가요? 6 뭘까? 2012/07/03 4,723
123917 다이어트 중인데 어지러워서 운동하다 들어왔어요.. 4 현기증 2012/07/03 1,550
123916 ADHD 치료중 청지각 훈련 1 엄마 2012/07/03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