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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채 가격이 요즘 같기만 하면 좋겠네요.

... 조회수 : 1,524
작성일 : 2012-07-02 10:37:53

어제 하나로클럽 갔다가 파프리카 큰거 1개 990원, 토마토 4킬로에 7500원

백오이 5개 1000원, 친환경 양상추 1통에 990원, 참외 3킬로에 9000원 주고 사왔어요.

수박은 비싸서 잘 못 사먹지만 채소와 참외는 실컷 먹고 있어요.

 

장마 직전이고 채소들이 쑥쑥 잘 자라서 공급이 많아 저렴해졌나봐요.

장마 시작되면 가격이 오르겠지만 이런 가격이 일상적인 물가면 얼마나 좋겠나 싶네요. ^^

IP : 111.91.xxx.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 10:50 AM (58.237.xxx.90)

    맞아요.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봐요.
    농작물이 잘 돼서 너무 좋아요

  • 2. 가뭄에
    '12.7.2 11:02 AM (58.233.xxx.174)

    농작물 가격 오른다고 뉴스에선 계속 말하지만
    아직은 채소가격 싸고 좋아요

  • 3. ....
    '12.7.2 11:30 AM (1.212.xxx.227)

    요즘 장을 보면 뿌듯하기까지 해요.
    저희 동네에 있는 마트는 지금 애호박4개 1000원, 오이 7개 1000원, 가지 10개 1800원 부추 300원
    양상추 500원에다가 달걀도 한판에 3500원이라는...(농민들은 얼마에 파는걸까요?ㅠㅠ)
    주말 이틀동안 밥상이 완전 푸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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