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나로클럽 갔다가 파프리카 큰거 1개 990원, 토마토 4킬로에 7500원
백오이 5개 1000원, 친환경 양상추 1통에 990원, 참외 3킬로에 9000원 주고 사왔어요.
수박은 비싸서 잘 못 사먹지만 채소와 참외는 실컷 먹고 있어요.
장마 직전이고 채소들이 쑥쑥 잘 자라서 공급이 많아 저렴해졌나봐요.
장마 시작되면 가격이 오르겠지만 이런 가격이 일상적인 물가면 얼마나 좋겠나 싶네요. ^^
어제 하나로클럽 갔다가 파프리카 큰거 1개 990원, 토마토 4킬로에 7500원
백오이 5개 1000원, 친환경 양상추 1통에 990원, 참외 3킬로에 9000원 주고 사왔어요.
수박은 비싸서 잘 못 사먹지만 채소와 참외는 실컷 먹고 있어요.
장마 직전이고 채소들이 쑥쑥 잘 자라서 공급이 많아 저렴해졌나봐요.
장마 시작되면 가격이 오르겠지만 이런 가격이 일상적인 물가면 얼마나 좋겠나 싶네요. ^^
맞아요.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봐요.
농작물이 잘 돼서 너무 좋아요
농작물 가격 오른다고 뉴스에선 계속 말하지만
아직은 채소가격 싸고 좋아요
요즘 장을 보면 뿌듯하기까지 해요.
저희 동네에 있는 마트는 지금 애호박4개 1000원, 오이 7개 1000원, 가지 10개 1800원 부추 300원
양상추 500원에다가 달걀도 한판에 3500원이라는...(농민들은 얼마에 파는걸까요?ㅠㅠ)
주말 이틀동안 밥상이 완전 푸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