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월 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918
작성일 : 2012-07-02 10:16:49

 

 


 

[2012년 6월 30일 토요일]



"여름이라고 달라질 일이 아닙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 봉천동 주택재개발정비 구역의 세입자 23가구에 대한 강제 철거와 관련해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의 일부입니다. 박 시장은 지난 겨울, 동절기에 강제 철거는 없다고 선언한 바
있는데요, 이에 따라, 철거가 공지된 봉천 12-1 구역은 서울시의 저지로 강제철거 위기를 넘겼습니다.
 
 
 
"한 달에 900만원을 벌면 뭐하나"
 
한 컨테이너 운전자의 말입니다. 이 운전자는 일주일에 하루를 쉬고 매일 18시간을 근무해 한 달에 약 900만원의 돈을 벌지만 기름값, 고속도로 통행료, 관리비, 트레일러 임대료등을 제하면 한달에 쥐는 돈은 180만원에서 200만원 정도라며 이같이 말했는데요, 화물연대 파업은, 어제 운송료 9.9% 인상안에 합의하면서 닷새만에 타결됐습니다.
 
 
 
"나무를 찾아서 여행하는 건, 사람살이의 알갱이를 찾아가는 것이다"
 
국내 1호 나무 칼럼니스트 고규홍씨의 말입니다. 나무 칼럼니스트.. 조금 생소하시죠?
전국의 나무를 찾아 그 안에 담긴 아야기를 글과 사진으로 표현하는 분인데요,
오늘 <토요일에 만난 사람>에서 나무 칼럼니스트 고규홍씨를 만나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158054&page=1&bid=focus13

 

 

 

[2012년 7월 2일 월요일]


 

"나의 신념을 실현시킬 수 없다면 하겠는가?"
 
박근혜 의원 대선캠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선임된 것으로 알려진 김종인 새누리당 전 비대위원이 한 말입니다. 캠프 합류 이유가 경제민주화에 대한 소신을 펼칠 수 있기 때문이냐는 질문에 대해 내놓은 답변이었는데요. 3부에서 김종인 전 위원의 얘기를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청와대와 정부의 핑퐁, 점입가경이다"

한일정보보호협정이 밀실 처리된 데 대한 책임론이 불거지면서 청와대와 외교부, 국방부 등 정부 당국에서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듯한 발언들이 언론에 알려지자 한 트위터리안이 이 같이 말했습니다. 오늘 오후 개원하는 19대 국회에서 논란이 벌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와 관련해 4부에서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을 연결하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159299&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761 '포커페이스'가 되고싶어요 3 어떨까 2012/07/02 1,945
    124760 아프면 무조건 병원 가시나요?? 4 배가 죽도록.. 2012/07/02 1,883
    124759 고등학생 기말고사 기간? 5 질문 2012/07/02 3,632
    124758 갤럭시 탭의 기능이 뭔가요? 3 갤탭 2012/07/02 1,215
    124757 용산역 부근, 숙대근처에 양심적이고 실력있는 '치과' 추천해주세.. 6 꼬마 2012/07/02 4,396
    124756 뉴욕에 윌리엄 소노마가 어디쯤 있나요 ? 6 장미 2012/07/02 1,022
    124755 APT 정말 무서운 이야기 1 아고라 2012/07/02 2,843
    124754 부모님을 모시고 갈만한 여행지로 어디가 좋을까요..? 1 콜맘 2012/07/02 2,887
    124753 경기침체에 젊은 여성 일자리 '직격탄' 3 .. 2012/07/02 1,435
    124752 내일은 날씨가 화창하면 좋겠네요 1 .... 2012/07/02 900
    124751 급해요..카톡 말잘못걸었어요ㅠ 4 급해요 2012/07/02 2,657
    124750 홈쇼핑 신발좀 찾아주세요 5 아쿠아 2012/07/02 1,115
    124749 유치원에서 오션월드 가는데.. 고민이네요... 9 ... 2012/07/02 1,959
    124748 날씨 꾸리꾸리 ... 2012/07/02 713
    124747 요즘 서성한급 학교 나와도 대기업가기 힘든가요? 24 궁굼 2012/07/02 8,499
    124746 마지막 대선후보 나일등 2012/07/02 785
    124745 헬스장에 처음 갔는데 위장이 너무 아파요.. 헬스장에 2012/07/02 918
    124744 loose leaf 100%가 무슨뜻인가요? 3 질문 2012/07/02 2,483
    124743 아주 비위약한아이 키우시는분 계신가요? 6 ... 2012/07/02 3,357
    124742 홈쇼핑 나왔던 남성 티셔츠 찾아요. 1 잘될거야 2012/07/02 1,237
    124741 장재형 목사님, 이게 뭐죠? 7 이상해 2012/07/02 2,413
    124740 눈물로 뜯어먹은 '마봉춘 삼계탕', 고맙습니다! 182 기쁜하늘 2012/07/02 19,895
    124739 깨볶을때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6 궁금이 2012/07/02 1,618
    124738 장재형 목사입니다. 반갑습니다. 2 dato 2012/07/02 2,084
    124737 국악한마당 공개방송 떴음! 까르보나라 2012/07/02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