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지도 아닌 도심 한복판 출퇴근 시간에 걸을 때 마다 딸딸거리는 소리나는
슬리퍼짝 신는 남녀 이해가 안가요.
맨발 훤히 드러나 혹시 발이라도 밟을까 주변 사람 전전긍긍하게 하고...
전철 탈 때 빨리 타야 뒷 사람도 뒤따라 탈 텐데,
등에 옷깃만 스쳐도 눈부라리는 아가씨들..
신경 쓰여 거리두고 타가다 앉을자리 놓치기 일쑤..
매너 없어요.
휴가지도 아닌 도심 한복판 출퇴근 시간에 걸을 때 마다 딸딸거리는 소리나는
슬리퍼짝 신는 남녀 이해가 안가요.
맨발 훤히 드러나 혹시 발이라도 밟을까 주변 사람 전전긍긍하게 하고...
전철 탈 때 빨리 타야 뒷 사람도 뒤따라 탈 텐데,
등에 옷깃만 스쳐도 눈부라리는 아가씨들..
신경 쓰여 거리두고 타가다 앉을자리 놓치기 일쑤..
매너 없어요.
전 삼실에서 그렇게 신는분 한분 계십니다..
걸을때마다 질질 끌고 딱딱 소리내면 다님...-_-
짜증만땅이에요;;;;
지하철이나 어디 계단 내려오면서 따각!따각!따각!!...
그런데 본인은 안들리나봐요 그 큰 소리가 --;
완전 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