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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짝 소리나는 슬리퍼 신는 사람들

... 조회수 : 1,477
작성일 : 2012-07-02 09:01:28

휴가지도 아닌 도심 한복판 출퇴근 시간에 걸을 때 마다 딸딸거리는 소리나는

슬리퍼짝 신는 남녀 이해가 안가요.

맨발 훤히 드러나 혹시 발이라도 밟을까 주변 사람 전전긍긍하게 하고...

전철 탈 때 빨리 타야 뒷 사람도 뒤따라 탈 텐데,

등에 옷깃만 스쳐도 눈부라리는 아가씨들..

신경 쓰여 거리두고 타가다 앉을자리 놓치기 일쑤..

매너 없어요.

IP : 210.98.xxx.2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 9:12 AM (211.244.xxx.167)

    전 삼실에서 그렇게 신는분 한분 계십니다..
    걸을때마다 질질 끌고 딱딱 소리내면 다님...-_-
    짜증만땅이에요;;;;

  • 2. --;
    '12.7.2 9:46 AM (112.159.xxx.93)

    지하철이나 어디 계단 내려오면서 따각!따각!따각!!...
    그런데 본인은 안들리나봐요 그 큰 소리가 --;
    완전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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