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근할때 여름블라우스 안에 속옷 꼭 입어야 해요?
평소엔 늘 입었는데 덥고 답답해서 좀 안 입고 싶네요
꼭 입어야 하는건가요?
티셔츠 입고 출근할 때도 있는데 혹시 흰 티셔츠면 그때도요?
1. 일일이 말해야 해요?
'12.7.2 8:58 AM (122.32.xxx.129)비치면 입고 안비치면 안입고.
2. 헐
'12.7.2 9:15 AM (203.226.xxx.144)누가 댓글 달라고 강요했어요? 그따위로 말할거면 안 달면 그만이지 어디서 남한테 자기 스트레스를 풀고 있어.
3. ...
'12.7.2 9:16 AM (211.244.xxx.167)블라우스는 안비쳐도 안에 뭐 하나 입어줘야 겠더라구요
그냥 맨살에 입으니 가슴라인이 너무 적나라게 들어나서요..
더워도 전 입어줍니당..4. ..
'12.7.2 9:20 AM (125.128.xxx.116)원글님 짜증내지 마세요...저도 그 답글 쓰려고 했어요...면티 색깔 진해서 안 비치면 안 입고, 흰색 얇은 남방이나 면티 비치면 입어요..그게 정답이예요
5. 공주만세
'12.7.2 9:30 AM (115.140.xxx.33)저도 맨 윗글처럼 답글 달려고 했는데, 원글님 참~~~
저 스트레스 없는 일반인이거든요...6. 원글
'12.7.2 9:39 AM (211.234.xxx.119)비치면 입고 안비치면 입으라는 말 때문에 제가 그랬겠어요? 일일이 말해야 해요? 라뇨. 무슨 자기 아랫사람 타박하듯이 말하는데 화가 안나겠나요? 그리고 당연히 비치면 입죠. 안 비쳐도 입는게 예의냐는 뜻이에요.
7. 안 비쳐도 입는건
'12.7.2 9:44 AM (110.13.xxx.156)원글님 선택입니다
8. 더블준
'12.7.2 9:45 AM (180.65.xxx.207).......컴퓨터 첨 하십니까.....질문해 놓고 웬 짜증이....
첫댓글도 한심하지만 그랬다고 다른 사람들 겁나게 말투가 왜 이리 공격적인지. 그냥 알아서 하십시요.9. ^^
'12.7.2 9:48 AM (58.237.xxx.240)흰옷이라면 속옷을 더 입어줘야 하지 않을까요?
땀때문에 옷이 누렇게 변할 수 있고 냄새도 배지 않을까요? 옷 수명이나 땀흡수를 위해서도 입어주는게 나을거 같아요.10. 원글
'12.7.2 9:53 AM (211.234.xxx.50)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윗님도요..
11. ......
'12.7.2 10:03 A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여름인데 거의 비치지 않아요? 어느정도 비쳐도 런닝 안입는 건 전 용납합니다. ㅎㅎ
12. 네
'12.7.2 10:03 AM (125.177.xxx.18)첫 댓글 혼나야 맞아요.
자기에게 그런식으로 말하면 엄청 화낼걸요?
원글님 릴랙스~
그래도 직장에서는 입어주는게 좋을듯요 ^^13. 원글
'12.7.2 10:08 AM (113.216.xxx.150)저도 반응이 좀 과하긴 했네요 이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4. 저는요..
'12.7.2 10:45 AM (39.117.xxx.216)블라우스 유니폼입는 직업으로 10년이상 일했는데요. (더위 많이 타요)
한 8년정도는 런닝 안입었는데 다른여직원이 런닝 입어야 더 시원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사면, 실켓모시? ,인견이런거 (그냥 면 런닝 말구요)를 갖춰입으니 훨씬 시원한거 맞데요.. ^^
그대신 전 브라를 패드넣어서 두껍다거나 보정처럼 답답한거 아니고,
중학생용 면브라 했어요 (부끄럽지만.... )15. 음..
'12.7.2 11:50 AM (59.25.xxx.110)저는 시스루 룩으로 입을때는 일부러 안입어요.
그 외에는 가슴골 때문에 입어요. 근데 안에 런닝이나 나시 색깔이라 모양에 맞춰서 입는것도 일이네요 ㅠ16. ..
'12.7.2 1:35 PM (59.10.xxx.219)헉, 첫댓글 당연히 기분나쁜거 아닌가요?
저는 잘 안 입어요. 흰 블라우스는 스킨색보다 좀 더 짙은 브라운색 비슷한 브라 입으면 티 거의 안나서요.
그런데 노출이나 비침이 심하다 싶은 건 면 런닝셔츠 말고 실켓 소재의 나시 같은 것 받쳐 입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9592 | 무던하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예민함을 버리고 싶어요. 18 | 댓글의 힘 | 2012/07/16 | 3,541 |
129591 | 밀가루 떵배 | 배나온기마민.. | 2012/07/16 | 1,399 |
129590 | 아이생일, 언제까지 시부모님과? 27 | 궁금 | 2012/07/16 | 5,309 |
129589 | 향수 추천해 주세요 5 | 향수 | 2012/07/16 | 1,277 |
129588 | 미즈노 런닝화 어때요? 3 | 달리기 | 2012/07/16 | 2,264 |
129587 | 방 바닥에 깔아놓은 라텍스매트리스 겉싸개 뒷면 곰팡이... 3 | 어쩌지요? | 2012/07/16 | 2,222 |
129586 | 에어컨없이 올여름 보낼수있을까요? 5 | 에어컨 | 2012/07/16 | 1,721 |
129585 | 뉴소렌토 얘기인데, 진짜일까요? 1 | 혹시 | 2012/07/16 | 1,952 |
129584 | 7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2/07/16 | 918 |
129583 | 딸 마음과 며느리 마음은 다른가 봅니다. 19 | 딸 | 2012/07/16 | 4,793 |
129582 | 정선 레일바이크 탈 만 한가요? 9 | +_+ | 2012/07/16 | 3,287 |
129581 | 하이원리조트 콘도 가보신 분? 3 | 궁그미 | 2012/07/16 | 2,800 |
129580 | 인도영화 <하늘이 내려준 딸> 보는 중인데용 3 | ... | 2012/07/16 | 2,074 |
129579 | 둘째 낳은 친구, 보러가는게 도리인가요.... 5 | 고민 | 2012/07/16 | 2,009 |
129578 | 춤추는 분들이 왜 허시파피를 많이 신죠? | ... | 2012/07/16 | 1,388 |
129577 | 휴롬 살까요? 7 | 얼음동동감주.. | 2012/07/16 | 2,164 |
129576 | 셀프빨래방 사람 많네요^^ 2 | 빨래야~~~.. | 2012/07/16 | 2,655 |
129575 | 내가 이래서 시어머니랑 가까이 지내고 싶지가 않아요. 17 | 며느리 | 2012/07/16 | 10,185 |
129574 | 일주일전 담근 김치가 흐물거려요 1 | 미쳐 | 2012/07/16 | 1,162 |
129573 | 겨드랑이제모 질문이요 3 | 마포공덕 | 2012/07/16 | 2,414 |
129572 | "김문수 도지사, 사기 혐의로 고발" 충격 1 | 광교 | 2012/07/16 | 2,833 |
129571 | 허리 삐끗으로 어제 글 올렸는데요.. 3 | ... | 2012/07/16 | 1,785 |
129570 | 아파트 옆집 개가 유리집 앞에다 쉬를 해요 9 | 어째 | 2012/07/16 | 2,690 |
129569 | 미국소재 대학에 대해서 물어볼께요. 2 | tangja.. | 2012/07/16 | 1,615 |
129568 | 제습기 5 | 궁금이 | 2012/07/16 | 2,0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