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7.2 8:55 AM
(203.100.xxx.141)
다 아는 사실 아닌가요?^^;;;
2. ...
'12.7.2 8:56 AM
(58.126.xxx.215)
맛집프로에서 보양식 어쩌구 나오면 솔찍히 코웃음 납니다. 요즘 대부분 영양이 지나쳐 병이 오지 않나요?
3. ..
'12.7.2 8:59 AM
(39.121.xxx.58)
모두가 알지만 실천을 못하는것중 하나죠^^
먹는 기쁨 포기하기 힘들어요~~~~~~~
4. ㅎ
'12.7.2 9:03 AM
(125.185.xxx.153)
앉아 일하는 사무직은 솔직히 세끼 다 챙기면 배나와요ㅡㅡ두끼가 딱인듯ㅡ 차라리 점심때 좀 자고ᆞᆢ그치만 배고픈거랑 입궁금한거랑 다르죠ㅎ
5. 그쵸
'12.7.2 9:06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사람이 밥을 너무 자주 먹는거 같아요 ㅎㅎㅎ
6. 솔까만
'12.7.2 9:12 AM
(124.51.xxx.25)
사실 한국음식, 고추장,된장,소금 너무 많이 들어 있어 건강에는 안좋습니다.
다이어트에도 염분이 쥐약인거 아시지요?
염분 많이 섭취하면 비만, 고혈압에 아주 안좋습니다.
운동,다이어트 안해도 현재 먹는 식사에서 염분만 줄여도 살 빠집니다.
염분은 수분을 끌어들여 붓기,비만을 양산하니까요.
사실 김치도 건강에는 안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치에 있는 유산균은 몸에 좋은영향을 미치나, 그유산균에 의해 좋은점보다
과도한 염분에 의한 안좋은점이 더 많습니다. 그러니까 김치도 너무 많은양을 드시진 마세요.딱 유산균이 좋은양까지만...
과거 우리나라 너무 가난할 때 먹을거 없을때 생긴문화가 짱아찌 문화잖아요
밥많이 반찬조금...
김치, 짱아찌...맛은 정말 좋은데 건강에는 좀...글쎄요...
7. ....
'12.7.2 9:22 AM
(211.109.xxx.184)
맞아요...하루 세끼도 과하다고 들었어요...몸을 학대하는거라고.
하지만 요즘 음식을 배를 채우기위해 먹는게 아니죠 요즘은 ㅠㅠ 즐길려고, 스트레스풀기용으로 먹으니...
저도 반성합니다.
8. ㅡㅡ
'12.7.2 9:33 AM
(210.216.xxx.187)
안좋은걸 많이먹죠. 되도록 간도 조리도 덜하고 먹어야함
9. ....
'12.7.2 10:08 AM
(218.38.xxx.14)
그래서 그런가요? 하루 반그릇한끼먹고.. 토마토 시리얼로 연명하는데도 살이 안빠지네요.
10. 저도
'12.7.2 5:37 PM
(211.176.xxx.244)
좋다고 이것저것 다 먹다 보면 몸도 망가지지만
먹을 것 준비하는데 드는 시간과 에너지가 너무 아까워요.
먹고 나면 돌아서서 과일에 영양제에...
11. 저 아는
'12.7.2 5:46 PM
(203.238.xxx.24)
사람이 다이어트하러 의사마나 상담하는데
너무 영양과잉이라 앞으로 일년간 굶어도 될 정도라고 하셨대요 ㅋ
12. 맞아요
'12.7.2 5:46 PM
(112.168.xxx.63)
솔직히 지금 우리나라 음식문화 보면 진짜 너무 과해요.
영양과다 같고요.
세끼 못먹으면 큰일 나는 줄 아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요
사람마다 생활 방식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고 다른 문제인데도
아침 안먹으면 큰일 나는 줄 알죠.
좀 적게 간소하게 먹고 살아야 하는데
세끼를 과하게 먹고 과일에 간식에 영양제에...
13. ..
'12.7.2 6:23 PM
(115.136.xxx.195)
산부인과 갔다가 의사하고 이야기하는데
요즘은 영양과잉으로 병이 많다네요.
저도 근종이 있는데
영양제나 홍삼 이런것 먹지말라고,
자궁벽도 두꺼워진다고 의사가 그러더라구요.
먹거리 많아서 그런것 먹지않아도 된다고,
저희오빠도 의사인데 너무 너무 말랐는데요.
영양제 먹지 않아요. 제약회사에서 영양제샘플로 주면
다른사람들 줘요. 먹겠다는 사람들..
오래전 안데스산맥인가(?) 장수촌 나오는것을 봤는데
아침에 블랙으로 진한커피 한잔마시고,
산넘어 가서 농사짓다가, 점심에 담배한대 피우고,
저녁에 집에 돌아와서 생선과 간단한 곡식으로 먹는것을
보았는데 오래되서 정확지는 않지만, 인상에 남았어요.
물론 다 말랐는데 그래서 산넘어 농사짓고, 오래살고..
기운은 좀 없어보였지만...
14. fly
'12.7.2 7:22 PM
(1.240.xxx.245)
우왕...맞는 말이넹..저도 덜 먹어야겠어요..
15. jk
'12.7.2 7:26 PM
(115.138.xxx.67)
나는 현대인이 아니었다는것인가?????????????
왜 나는 배터지게 먹지 않으면 살이 빠지는거지???????????????????
16. 아아
'12.7.2 7:33 PM
(119.149.xxx.61)
원글님 저도 그 프로 넋을 빼고 봤어요~~~
그영양사는 취미가 이사라구.. 새로운 사람 만나고 인테리어 새로하는 재미 있어서ㅋㅋ
정말 순수하고 호기심 많고 긍정으로 가득찬 유쾌발랄한 분이더군요
심지어 문제 틀릴때마다 -어머 그거 답이 혹시 이거였나요? 두개 중에 헛갈렸어요
제가 과부하 걸렸나봐요-하는데 웃겨 죽는줄 알았어요 ㅋㅋ
17. ,,,,
'12.7.2 8:06 PM
(180.68.xxx.98)
소식 하면 장수한다는 거 제 할아버지 보고 절대적으로 깨달았어요
평생 과식 한 번 절대 안하시고 간식도, 육류도 그닥 안 좋아하시고(거의 안드셨어요)
딱 삼시세끼 적당한 건강한 반찬에 밥만 드신 할아버지 95세까지 사셨어요
그리고 고기 정말 좋아하고 먹는거 좋아하시는 다른 친척분들 모두, 아프셔서 일찍 돌아가시고ㅠ
tv에서도 나오더라구요-
흰 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똑같은 환경에서 먹거리 양만 다르게 했는데
소식을 한 그룹이 더 오래 살고, 피도 맑고 건강했어요!
많이 먹고 운동 많이 하는 것보다
적게 먹고 운동을 안 하는 게 오히려 몸에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운동보단 식습관이 건강에 더 큰 영향을 미칠만큼 중요하단 거겠죠)
소식이라고 그냥 아무거나 무조건 적게 먹는 게 좋은게 아니고 (과자나 인스턴트, 밀가루 음식은 안먹는게 좋아요)
몸에 좋은 제철 채소, 현미, 잡곡, 과일, 이런것들을 염분 적게 해서 소식하는 게 장수의 비결인것 같아요
18. 너무 짜게 먹기때문에
'12.7.2 8:39 PM
(118.91.xxx.85)
오늘 낮에도 국수 종류 사먹었는데, 가만히 느껴보니 너무 짜더군요.
그렇게 먹고나면 달달한 아이스 커피 먹어야 하니까, 칼로리가 이미 초과.....
어이쿠, 그렇게 두끼씩만 먹어도 그냥 비만으로 가겠더군요.
그래놓고 먹은것도 없는데 왜 살이 안빠질까... 또 이러고 있겠지요? 아,참. 수박도 먹었네..
19. .........
'12.7.2 9:22 PM
(118.219.xxx.213)
얼마전 뉴스보니 전세계적으로 바이러스가 창궐하면 마른사람이 먼저 죽는대요 실제로는 소식한 사람이 오래사는게 아니라 약간 통통한 사람이 오래살더래요 통통한 사람은 바이러스가 유행해도 어느정도 지방이 있어서 버티는데 마른사람은 버틸수가 없대요 그래서 전 충격을 받았어요 여태까지 소식해야 오래산다고 했는데 통계상으로는 통통한 사람이 오래 살았으니까요 그렇지만 비만은 해당 안되고 과체중만 해당되나봐요
20. 음
'12.7.2 9:57 PM
(112.148.xxx.100)
노인되면 어느정도 지방이 있는 통통족이 낫다는 말이있는데 그건 완충작용만 봐서 그러는거같구요 일단 먹는게오염되어서 적게먹는게 더 이롭다고 생각되네요
21. ..
'12.7.2 10:51 PM
(124.51.xxx.163)
아는말이지만 잊고살았네요 ㅋ
22. ok
'12.7.3 12:22 AM
(221.148.xxx.227)
위안이 되네요... 잘 안챙겨먹고 대충살아서..
두끼정도 먹어도 아무 지장이 없다는 말씀이죠?
23. 음...
'12.7.3 12:59 AM
(175.125.xxx.69)
통통해야 건강한 체질이 있고
말라야 건강한 체질이 있어요.
많이 먹어줘야 기력을 유지하는 체질이 있고
적게 먹어야 쌩쌩한 체질이 있죠.
결론은 자기 체질을 숙지해야 한다는 것.
24. 이제는
'12.7.3 3:40 AM
(94.218.xxx.51)
영양 실조가 아니라 영양 과잉으로 죽죠.
25. 뭐든
'12.7.3 7:56 AM
(112.152.xxx.51)
과하면 안 좋다는 게 진리인 것 같네요.
너무 넘치는 것도 너무 모자라는 것도.
예전에는 뭐가 좋다 뭐가 안 좋다 하면 영향을 받았는데
이제는 평생 제 몸에 실천한 임상실험(?)과 사회적 경험치를 가지고
제 스스로 판단하는 게 더 많습니다^^
요컨데,
먹는 거 입는 거 사는 거
자기에게 결과적으로 이익이 큰 방향으로 실천하고 살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26. ..
'12.7.3 9:08 AM
(125.241.xxx.106)
새삼스럽게
27. 파사현정
'12.7.3 9:12 AM
(203.251.xxx.119)
예전부터 "건강하려면 소식을 하라"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적당히 소식하면 건강하게 살아갈수 있다더군요.
뭐든 과하면 탈입니다.
28. 천년세월
'20.2.10 7:56 AM
(223.38.xxx.62)
소식 좋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