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가슴줄 냥이도 사용할 수 있을까요

살빼자 조회수 : 1,649
작성일 : 2012-07-02 01:53:08

울질 냥이가 비만이거든요..

13킬로 그램...

주말에 피부병같아서 병원갔는데 의사가 지금보다

몸무게 반으로 줄어야 된다고 하네요.ㅜㅜ

울집 냥이 잘때 코도 골도 골고, 아무래도 비만이면 만병의 근원인지라

아파트 계단 오르내리게 할려구요.

집이 좁아서 냥이가 운동이 거의 없어요.

작년에 30평대에서 17평으로 이사와서 냥이가 4킬정도 쪘는것 같아요..

미안하고 맘이 아프네요

남편이 냥이 밖에 나감

스트레스 받는다고 반대했는데.. 지금은 완전 초고도 비만인지라.. ㅜㅜ

 

그래서 가슴줄 찾아보는데, 울집냥이 사이즈 맞는게 없어요.

가슴사이즈 털실로 여유있게 재어보니 70센티미터 네요.

고냥이 사이트엔 맞는 사이즈가 없는데..

강아지 가슴줄 괜찮을까요?

냥이는 두상이 작아서 빠지질 않을까 걱정 됩니다.

가슴줄 사용해보신 분들 어떠신가요?

 

 

 

IP : 175.193.xxx.8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똘이와복실이
    '12.7.2 2:07 AM (123.109.xxx.220)

    비만냥이 집사시라니 걱정 많으실듯...근데 안타깝지만 냥이들은 강아지 산책줄 사용못할거예요
    저도 한번 사서 몸에 걸고 산책나가볼려고 했는데 바닥에 딱 붙어서 움직이지도 않아요 겁먹어서..

    냥이한테도 무지 스트레스 일겁니다. 혹여나 밖에서 놓쳐서 잃어버리시기라도 하면 어째요
    냥이는 강쥐랑 틀려서 밖에서 잃어버리면 이름 목걸이 해줘도 못찾아요 어디 숨어서 안나오거든요

    채식사료같은거 먹이시고 음식으로 체중감량하시면서 실내에서 쥐꼬리같은 장난감으로 많이 뛰고 놀아주시는 수밖에 없을듯해요

  • 2. ...
    '12.7.2 2:19 AM (175.193.xxx.82)

    그럴까요?
    걱정이네요.. 장난감 이것 저것 구입하거나, 만들어서 놀아주는데... 그냥 구경만 합니다.
    병원 다녀온 후로 사료양을 줄이고 있어요.. 배고프니 울다가 물로 배 채우고 있네요.
    채식사료 뭐가 있나요?
    지금 다이어트 사료 먹이고 있는데 모질이 별로라서 고민입니다.

  • 3. 점하나
    '12.7.2 2:57 AM (218.232.xxx.75)

    8키로짜리 냥이 데리고 종종 마당 한바퀴 도는 사람입니다만,

    냥이들이 대체로 바깥에 나가는거 무서워하는게 맞긴 한데 가끔 냥이들 성향에 따라 마당 정도 나가는건 몹시 좋아하는 냥이가 종종 있어요. 저희집 냥이가 그렇거든요. 제 생각엔 아마도 마당까지가 자기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듯 해요. 나가는거 정말 좋아해서 어쩔 땐 현관앞에까지 나와서 저보고 막 같이 나가자고 냥냥거리면서 떼를 쓸 때가 있어요. 우선은 원글님 냥이가 바깥을 좋아하는지 반응부터 살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냥이가 산책을 좋아해도 난감한 점이 많아요. 강아지들처럼 쫄쫄거리면서 얌전하게 걸어다니질 않아요. 무지무지 산만해요. 어쩔 땐 팍 주저앉아버리기도 하고 가만히 있다가도 신기한 걸 발견하면 갑자기 투다다닥~~~ 쫒아가기도 해요. 기분 정말 좋을때는 흙바닥인거 생각 안하고 바닥에 그대로 뒹굴뒹굴 뒤집어지기도 하구요 ㅠㅠ 한마디로 종잡을 수 없어서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어요. 게다가 한번 나가면 아주 새카매져서 목욕을 안 시킬수가 없어요. 그리고 위에도 잠깐 얘기했지만 한번 바깥구경 재미들인 녀석은 툭 하면 바깥 나가자고 성가시게 굴 때가 있어요. 이점 감안하셔야 해요.

    제가 갖고 있는 성묘용 몸줄을 재보니 최대 늘렸을때가 50센티 남짓 하네요. (몸줄 길이 재볼거라고 꺼냈더니 냥이가 바깥에 나가는줄 알고 설레발 치는 =_=) 저는 강아지용 몸줄은 안 써봐서 모르겠구요. 어디서 잠깐 빌리실 수 있으면 한번 착용시켜보는건 어떨까요. 너무 콱 조르지도 않고 몸에 착용했을시 손가락 하나 정도 들어갈 정도로 줄 길이를 조절하시면 되거든요. 어차피 나가는거 겁 많이 안 내는 녀석들은 많이 바둥대지 않아서 줄에서 쉽게 빠져나올 일도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돌발상황은 늘 생각하셔야 해요)

  • 4.  
    '12.7.2 3:11 AM (218.238.xxx.230)

    레이저포인터로 놀아주면 잘 뛰어요.

  • 5. ...
    '12.7.2 3:17 AM (175.193.xxx.82)

    늦은밤 손수 몸줄사이즈까지 재어 주시고 고맙습니다.
    냥이 쇼핑몰 몸줄사이즈가 최대 50센티미터라고 하네요..

    아직은 시작이라 산책은 엄두도 못내고 있어요.
    겁이 많아서 걱정이기하지만..요즘 현관문 열어두고 방충망 닫아둠 거기서 앉아서 밖에 보고 그러길래..
    밖에 나가면 좋아하지 않을까... 저 혼자 생각해보네요.

    몸줄 주변에 빌릴곳 없어서 낼 동물병원에 가볼려구요.

    저때문에 잠 설친(?) 냥이 좋은꿈 꾸길 바래요 ^^

  • 6. ...
    '12.7.2 3:22 AM (175.193.xxx.82)

    레이져 포인트 놀아줘도... 눈으로 놀아요..
    그냥 감상하고 앞발만 까닥하고 그러네요..

  • 7. zzz
    '12.7.2 6:58 AM (119.71.xxx.179)

    울다가 물로 배채우는 냥이..웃기면서도 귀엽네요 ㅎㅎㅎ 사람과 다르게 투실한 냥이는 넘 귀여운데..건강관리 해야하니 ㅠㅠ

  • 8. ~~
    '12.7.2 7:21 AM (108.14.xxx.245)

    강아지밖에 키워본적이 없어서 고양이는 모르지만 제가 아는 내에서 적을게요.
    강아지 건사료는 필요이상으로 탄수화물이 많다고 합니다. 사료가 잘 뭉쳐지게 하기 위해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캔사료에는 필요이상으로 지방이 많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이런 저런 이유로 강아지 음식 만들여 먹여요.
    원글님 고양이가 몸무게를 반으로 줄여야하는 정도라면 사람으로 치면 50킬로가 정상인 신장에 100킬로 나가는 건가요? 상당히 위험한 상황으로 생각되네요..
    고양이들 개줄하고 산책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이건 고양이가 특수해서 그게 통할 때이고 보통은 그런 걸 싫어한다고 아는데요.
    어쨌든 다이어트는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니 가능하면 음식을 건강식으로 만들어서 양 조절해서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제 고양이라면 저는 그렇게 할 겁니다..
    그리고 산책보다 집에서 놀 수 있는 여러가지 기구들을 갖추는 게 어떨까요? 고양이들 보니 뭘 타는 걸 좋아해서 집에 기둥(?) 벽에 계단(?)같은 거 만들어서 고양이들이 벽 타고 천장 타고 돌아다니는 설치도 하고 여러가지고 있던데요.
    강아지의 경우 비만이면 고나절염부터 여러가지 질병이 오는 걸로 알거든요. 고양이도 비슷하지 싶은데요.
    반드시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고양아, 건강하게 오래 살아~ ♡

  • 9. ....
    '12.7.2 9:34 AM (175.193.xxx.82)

    정성스런 댓글 감사드려요
    이제 냥이 다이어트 잘해볼게요.
    냥이 종 이 거묘긴한테 살이 쪘어요.
    댓글 중에 투실한 냥이 귀엽다고 하셨는데 귀엽긴 무지 귀여워요 ㅎ
    근데 몸매가... 고양이보은에 나오는 뚱뚱한냥이 같아요..생선을 입으로 벌려서 삼키었다는 공포의 전설의 고양이..

    점두님말씀처럼 살이 쪄서 귀찮아서 그런게 맞나봐요..
    근데 냥이가 사료만 먹고 캔이나 간식은 거의 안먹는데.. 아마도 운동부족 맞는것 같네요

    그리고 윗님 긴글 자세히 적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울 집 냥이한테 이제부터 운동할거라고 잘 설명해 줬는데, 냥이가잘 따라 줘야 할텐데요..

    동물병원 예방접종하러 갔을때,병원 원장님이 일본 복고양이 같다고 해서 좀 당황했던적이 있네요.
    일본은 일부로 그렇게 키운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건강에 않좋지만 ㅜㅜ
    남편이 냥이 우리가 될고 온 이상 건강하게 행복하게 키워햐 한다해서..
    배고프다고 울면 맘이 아프다고.. 그래서 매번 다이어트 제대로 모한것 같아요.

  • 10. ㅇㅇ
    '12.7.2 10:52 AM (125.131.xxx.50)

    사료만 바꾸셔도 1키로 정도 감량되더라구요..저도 거묘라 내츄럴초이스 헬시웨이트로 효과봤어요.
    1키로라고 해도 고양이한텐 몸무게의 10프로 이상 감량하는거라 충격이 큰듯해서
    진짜 장기적으로 보고 꾸준히 감량하셔야 해요.
    요즘엔 6.5정도 나가는듯..ㅋㅋ 들어올릴때마다 끙 소리가 절로납니다.

  • 11. ...
    '12.7.2 12:15 PM (211.246.xxx.93)

    안그래도
    냥이 전문전으로 보시던 수의사분께서 사료 초이스
    로 추천해주셔서 검색해보니 죄다 품절이네요
    전 남편 미울때 울냥이 남편 배에 냥이 살짝 올려둠
    바로 항복이네요
    댓글 고맙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193 회계 잘하시는분 도움부탁합니다. 1 코스모스 2012/08/16 831
141192 자궁근종 수술해야한대요 ㅠㅠㅠ 11 슬픔 2012/08/16 4,031
141191 전세살다가 집사서 이사할때...계약은 어느 집 부터? 5 .... 2012/08/16 2,823
141190 icb 옷 입어보신 분? 잠이 안와요. 4 ㅠㅠ 2012/08/16 2,051
141189 자꾸 아이한테 모델에이전시같은 데서 제안이 오는데요... 49 수노 2012/08/16 23,728
141188 (좀 읽어주십셔ㅜㅜ) 태닝오일을 썬크림과 같이 쓰면 어떻게 되나.. 1 섹쉬한 구리.. 2012/08/16 2,071
141187 "박근혜, 청렴의지 없어… 공천비리 터져 뭐가 문제냐 .. 4 세우실 2012/08/16 1,111
141186 네이버 블로그 하시는 분! 저 도저히 모르겠어요 ㅠ 3 엉엉 2012/08/16 2,049
141185 합정동에서 샴 고양이 잃어 버리신 분이요 5 고양이 구조.. 2012/08/16 1,660
141184 전에 집안 정리할때 버릴 것을 모으니 작은방 하나 가득... 1 집정리 2012/08/16 2,171
141183 팥빙수에 들어가는 팥 직접하지 마세요~ 53 윤종신~ 2012/08/16 19,158
141182 전라도 벌초방법,, 14 궁금 2012/08/16 2,612
141181 디지털 카메라 어디서 어떻게 사시나요?? 고민중 2012/08/16 804
141180 광양 사시는분 계실까요 1 ... 2012/08/16 1,176
141179 어떤 가방을 사줄까요? 12 누나 2012/08/16 2,034
141178 [충격] 정신병자들이 져지른 범죄가 정상인 범죄보다 비율이 적다.. 호박덩쿨 2012/08/16 1,204
141177 1억 어디? 새마을금고? 1 여윳돈 2012/08/16 2,116
141176 돈 들어갈일만 많구나....... 2 돈벼락 2012/08/16 1,574
141175 집안이 너무 휑해요 ㅠㅠ 1 2012/08/16 1,514
141174 요즘 초등생 책받침 안쓰나요? 3 2012/08/16 1,586
141173 예전에 마이바흐 타고 다니던, 텐프로 출신이라던 여자 블로그 아.. 2 그냥 궁금해.. 2012/08/16 10,568
141172 애키우기 좋은 우리동네^^ 많이들 추천좀 해주세여 ㅎㅎ 7 택이처 2012/08/16 2,265
141171 금융업? 하는 남다 소개해준다는데요 7 고민 2012/08/16 1,890
141170 일왕 방한을 먼저 요청한 쪽은 mb!!!!!!!!!!!!!!!!.. 6 무크 2012/08/16 1,439
141169 척추교정(골반교정) 혹시 받고 정말 좋아지신분 계실까여?? 5 택이처 2012/08/16 3,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