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어깨쪽이 너무 안좋아서 발로 밟아달라고해요
근육이 접질러지는 느낌이 마구 들죠
그럴때면 시원해요
그러다가 오늘 등 어디께를 밟았는지 우두둑 소리가 나는거에요
근데 그이후로 시원하고 몽롱하니 멍~~하네요
얻어걸린건데 아 좋네요 ...
제가 요즘 어깨쪽이 너무 안좋아서 발로 밟아달라고해요
근육이 접질러지는 느낌이 마구 들죠
그럴때면 시원해요
그러다가 오늘 등 어디께를 밟았는지 우두둑 소리가 나는거에요
근데 그이후로 시원하고 몽롱하니 멍~~하네요
얻어걸린건데 아 좋네요 ...
어릴때 아빠가 맨날 다리밟아라 했는데 다리밟은후엔 꼭 용돈을 주셨어요. .
밟다가 하기싫음 허벅지 있는데 막 밟아서 아빠가 아프다고 내려오게 하기도 했고..
그땐 아빠가 왜 그러나 이해 못했는데....
지금 우리딸보고 등에 올라가 밟으라고 하네요.. 어쩜 그리 시원할까요.. ㅎㅎㅎ
모르겠어요 제 주위엔 골드미스가 없어서..
제 경험에 미뤄보면 자근자근 밟아주거나 주무를때 시.원.하.다 라는 느낌을 알기 시작한건 애 낳은 후부터 인거 같아요
애 낳기전에 미용실에서 두피 마사지 해줄때 아펐거든요
근데 애 낳고 한참후에 미용실에서 파마할 일이 있어서 두피 마사지 받았는데 하이고...몽~롱 한것이..그야 말로 시원하다는말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저는 시키면 아이가 신나서 뛸까 무서워서 못시키겠네요. ㅋㅋ
5세남아 17키로요...
하하하 얻어걸린 건데 시원하다고 하신 표현 너무 재밌어요.
뭉친 근육 풀어지셔서 내일도 활력있는 하루가 되셔용 ㅋㅋ
저는 체했을때 등을 밟으면 어딘가에서 뚝 소리가 날때가 있거든요.
그러면 체기가 확 내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