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내일 샌들(엄청 편한 스포츠샌들)을 신고 가까 아니면 그래도 많이 걸을테니
그리고 모르는 사람 많은 자리니 운동화를 신고가까 고민하고 있어요.
롱스커트는 일하는데 불편하까? 근데 바지는 입고갈게 없는데? 라면서
생 쓸데없는 고민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막 소풍가는 전날처럼 설레네요.
모르는 분들 만나 바깥일하는게 진짜 오랜만이라서요.
내일 오실 분들 미리 인사 나눠요 ㅎ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9시 30분에 여의도 자원봉사 오시는 분들 계세요? ㅋㅋ
내일이다~ 조회수 : 1,380
작성일 : 2012-07-02 00:39:39
IP : 121.133.xxx.8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7.2 12:44 AM (118.43.xxx.130)혼자 오시나 봐요.
지방인데 저도 혼자이고 멀기도 해서 고민하다 안가는쪽으로
결정했어요.
즐겁게 즐기다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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