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받고 얼마안있어 냉담자가 되었는데
이사후 잘 다녀보고 싶어서요
그냥 왔다갔다 하는것보다 생동감있게 활동도 하고 싶고
아이도 주일학교 잘 보내면서 뿌리 내리고 싶어요
성당사람들과 교류를 좀 하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구역모임에 나가면 될까요?
대부분 나이드신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삼십초인 제가 잘 어울릴 수 있을지..
레지오는 또 뭔가요?
아이와 주일학교 미사 같이 드리면 자모회활동 같은것도 할 수 있는지요
교적은 옮겼는데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어찌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