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주공 소형평형 or 둔촌주공 저층으로 이사 생각하고 있는데요. (전세)
10평 내외 되는 아파트로 생각하고 있구요...
송파 쪽에 직장이 있어서 일원, 수서 쪽 생각했는데 아파트는 너무 비싸고...
오피스텔은 너무 대로변이고 그래서요...
좀 공기 좋고 세대수도 많은데 살고 싶어서요...(너무 바라는게 많죠^^;;)
둘 다 주변 환경이나 교통은 참 좋은데...
개포주공은 이주가 2013년 하반기던데, 올해 말에 이사하면 1년도 못살겠죠 ㅠ.ㅠ?
둔촌주공은 아직 이주일은 안나온거 같은데..2년은 살 수 있을까요?
그리고 주공아파트 많이 힘든가요?
녹물 많이 나오나요? 바퀴벌레는 어떤지...ㅠ.ㅠ
엄청 춥다던데 보일러 틀면 관리비 엄청 나오나요?
다들 낡았다고만 하고 자세하게 말씀을 안해주셔서^^;;
지금 사는 아파트가 10년 정도 된 아파트라서
바퀴는 1년에 2마리 정도 보고(방역하고 나면 죽으러 나오는 애들...)
쥐는 없구요
녹물도 안나오거든요 ㅠ
제가 적응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오피스텔로 가는게 나을까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