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있는 한국인교회 말구요
외국인이 다니는 로컬 교회요
일본인 친구가 심일조라는거 금시초문이고
그건 구약시대에 제사장이 주최하는 제사지낼때 필요한 제물(동물)때문에
그런제도가 있었는데 현대는 없어진거 아니냐며..
혹시 정확히 아시는분 계실까요?
외국에 있는 한국인교회 말구요
외국인이 다니는 로컬 교회요
일본인 친구가 심일조라는거 금시초문이고
그건 구약시대에 제사장이 주최하는 제사지낼때 필요한 제물(동물)때문에
그런제도가 있었는데 현대는 없어진거 아니냐며..
혹시 정확히 아시는분 계실까요?
예전 티비 보니까 미국하고 우리나라만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나마 미국 교회는 거의 십일조 문화가 사라지고 있다고..
그러는거 봤어요
한국 교회는 솔직히 장사 하는 거잖아요 다단계
미국분 말로는 십일조없다고... 우라나라 교회 십일조 내는거 보고 놀랐다고....
내는 사람이나 내지 없어서 못냅니다.
십일조 목사들이 강요한다고 절대 못냅니다. 십일조 한다고해서 무슨 티가 나는것도 아니고
그게 어떻게 쓰이는지가 문제이긴하지만 십일조 거둬들이는 교회나 신도들을 안좋게 볼 이유는 없죠.
좋은일 할거라고
그돈으로 너 천당가게 해줄게라고 꼬셔서 내게하고
그돈으로 지자식 유학보내고 외제차타고 여행다니면
안좋게 볼 이유가 없을까요? 있을까요?
내지 마시고 관심 끄세요.
윗님은 교회가보시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건지요..
십일조 내면 천당간다고 꼬시지않습니다 십일조는 자신의 결단이지 누가 강요한다고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왜 절에 내는 시주는 별로 거부감이 없는데 교회헌금에만 이리도 민감하신지...
저 교회다니지만 십일조나 헌금에 대한 압박 느낀적없습니다 자신의 정성으로 하는거지요
익명 댓글이지만 너무 무책임하게 아무말이나 던지듯 하시는것같아 오래간만에 로그인했네요
203.226.xxx.84 //
이런 분들 때문에 우리나라 교회가 개혁이 안 된다고 생각해요.
교회 내의 드러난 문제에 대해서도 무조건 그런 일 없다거나 아니면 '일부'일 뿐이라고 주장하는 거...
게다가 거기에 절에 시주는 왜 끌어들이나요?
기독교 눈치보니라 벌벌떠는 정치권인데
노력하네 ㅋㅋ
압박은 많이 준다고 느낍니다
목사님 설교주제에 잊을 만 하면 십일조가 나오구요...연초에는 100프로..
부흥회 강사초빙이라도 하면 어김없이 한번은 십일조 열심히 해야 복받는다는 얘기하구요..
모태신앙인인데...
아주 십일조 설교만 들으면 거부감들어서 뛰쳐나가고 싶어요.
말은 맘가는대로 정성껏하는 거라지만 자주 들으면 그게 압박인거죠.
119.64님 그럼 어떻게해야 교회를 개혁할 수 있나요.
개독이라며 비난해야하나요? 십일조를 모든 교회가 비정상적으로 강요하고 있나요..십일조 관련해서 저는 그런 강요받은 일없다고 쓴건데 졸지에 교회개혁에 방해되는 사람 되버렸네요
갑자기 절 얘긴 왜 하시나요? 합리성 좀 갖추시죠.
정성...차라리 가난한 이웃을 도우세요 아니면 태워서 연기로 신에게 바치든가 목사 재벌 만들어주거나 교회 건물 지으면서 그게 신에게 바치는 정성이라고 믿는게 제정신인가요?
부정적인 부분만 확대해서 보면 어쩔수가 없죠.
한국도 감사헌금 개념 맞습니다.
실제로 십일조내는 교인은 교회 등록한 사람중에 3분의 1도 안될걸요
아무튼 저도 요즘은 교회에도 안나가고 물론 십일조 생활도 안하고 있지만 내 신앙 상태가 어떠할때 십일조가 가능한지 알기때문에 부정적으로만 보는 분들은 좀 안타깝네요.
30년 넘게 교회를 다녔지만. 지금은 안다니지만...
십일조를 강요하지 않는 교회는 본 적이 없네요 ㅜㅜ
목사님이 설교때 강요하는 교회도 있고
목사님이 그런 부분에서 조용하신 교회는 교인들이 나서서 강요하고...
때마다 부활절 감사헌금. 교회 늘려가야 한다고 건축헌금. 결혼이나 경조사로 왔다가시면 또 몇십만원 감사헌금.
십일조를 내야 진정한 교인인 것처럼. 늘 십일조를 해야 은혜받는다고. 일조를 내면 이조만큼 돌아온다고...
차라리...그냥 솔직하게 교회 운영하는데 이러저런 비용이 들어가 돈이 많이 들어가니 여유되는 교인들은 헌금 좀 많이 내 주시면 감사하겠다...하면... 이해라도 하고 그나마 덜 위선적으로 보일 거 같아요.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언급하거나 압박을 받은 적이 전혀 없는데....
헌금바구니도 안돌리고..
한국교회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항상 언급하고 반성하고...
유럽은 아예 종교세금이란게 있더군요
대신 헌금은 안낸대요
한국의 교회나 목사는 천당팔아먹는 장사치들일 뿐이예요. 중세시대에 면죄부팔듯이.. 교인들은 자의로 타의로 거기에 낚여서 파닥파닥.. 목사한테 돈갖다 바쳐야 마음의 안정이 얻어진다니 할말은 없지만, 암튼. 제정신이면 기독교를 믿을수가 없죠. 그냥 불쌍한 영혼들.
꼭 그런 법칙이 있다더라 하면서, 독실한 기독교인이 얘기하더군요.
안 낼 수는 있겠지만, 찜찜함은 꼭 남는다는 ... 그런 식으로 말하던데요.
그래서 그 분은 돈이생기면 꼭 10%를 낸다고 하더군요 .. 그 돈은 도대체 다 어디로 가는지 궁금해요.
10% 면 적은 돈도 아니고, 그 돈으로 교회에서 계속 자선 사업을 하는건지 ....
네 미국의 경우 십일조 있습니다 다들 외국 교회 경험하고나서 하시는 말씀인지? 의식수준이 높을수록 도네이션 많이 합니다 교회 재정은 한두사람이 마음대로 운영못합니다 투명하게 운영되죠 지켜보는 여러눈들이 있죠 항상 공개하구요 제가 헌금내니까 연말 세금정산때 사용할 헌금내역서를 주던데요? 모르면서 함부로 이야기하지마세요 무식해보여요
세금정산을 위한 헌금 내역서에는 일년치 내가 낸 헌금 액수가 있었고 이걸로 세금정산했죠
미국교회에 십일조 있다는 이야기 못들었는데요. 그냥 헌금하는지 알고 있었지
십일조내는 교회도 있군요. 윗님 님이 교회다 다닌것도 아니고, 무식해보인다고
섣부르게 이야기 하는것 보니까 기도 많이 해야 할것 같아요.
님에게 천국은 아주 먼것 같군요.
헌금 강요가 없는건 그만큼 의식이 높아서 사람들이 자진해서 헌금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헌금모금을 공개적으로 하는거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유학생처럼 돈벌이가 마땅찮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교의 경우 늘 경제적으로 어려울수밖에 없기 때문에 외부 다른 교회들에게 헌금을 부탁하기도 합니다. 충분히 헌금을 요청할수 있다고 봐요. 그것때문에 찝찝하다 불편하다 하는 것은 본인의 문제죠. 남의 이목때문에 신경쓰이는거잖아요 자기양심이나 형편에 따라 결정하면 되는거죠
다시 한번 못박아 이야기합니다 직접 외국교회 참석해보지않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우물안 개구리 무식해보여요
호주에서 살때 교회다녔는데 절대 강요하거나 말하시는 목사님 못봤어요 처음에 한국인 목사님있는 교회에 다녔다가 오고가는 한국사람에게 돈으로 뒤통수 한번 맞고 외국인 교회에 다녔어요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교회에 안다니고 있어요 우리나라 교회의 교인들은 은근히 다른사람들의 사생활에 관심을 너무 가지고 비교질 하고 또 십일조 등 여러가지 문제 때문에 못다니겠어요 성경말씀이 다 옭고 좋은데 그걸 이용하는 사람들 즉 교인 목사님들이 문제인거 같아요 우리나라는 특히 다른 사람들 이목에 신경써서들 돈 내는것도 서로 은근히 경쟁적이더군요
십일조못들어보면 십일조가 없는건가요? 희안한 논리네요
십일조란 게 처음 생겼을 때는 사실 국가 세금같은 거였어요. 농경 사회에서 자기 소유 토지가 없는 종교인들과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사회 복지 자금 용도였는데 그 법이 로마 시대에 와서 예수님 이후로 율법 폐지, 혹은 완성이라는 새 시기에 접어들며 강제력이 소실됩니다. 초대 교회는 신앙심의 열기가 드높아 공산주의 사회나 다름없이 공동 소유 공동 분배를 했다고 하죠. 십일조 의무는 성경에 따르면 이제 폐지된 거구요.. 그 정신을 계승하는 게 맞죠. 한국 교회에서 이미 무효화된 십일조를 강조하는 건 불순한 의도라고 봅니다. 자발적으로 내는 거면 신앙의 열정이라고 하겠지만요.
공개적으로 언급이 없을뿐 사람들은 당연하게 십일조 하고 주보지에 합산된 헌금이 명시됩니다 헌금봉투는 항상 예배당 뒷편에 있었죠 헌금바구니는 돌리지않죠 그래도 의식수준이 높아 자발적으로 헌금내던데요?
국가세금이 아니라 성경에 있는 말씀입니다 호도하지 마세요 아무리 신천지처럼 이단이 득실거린다지만...
116.123.xxx.133//
뭘 못박아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요?
남의 글도 이해를 못하네요.
미국교회가 다 십일조한다고 누가 그래요.
님이 다 다녔어요.
의식수준높으면 헌금하나ㅎㅎㅎ
몸은 미국에 있는데 님 의식수준은 한국의 개독수준이네요.
우리나라는 너무 교회가 기업화 된거 아닌가요 이제는 아예 자체교회 atm까지 설치해서 헌금을 입금하는 교회도 있던데요 그곳은 세금한푼 안내는것도 보기 그렇고요 성당은 내는걸로 알고 있는데 불교와 기독교는 세금을 왜 내지 않을까요 저희 동네는 십일조 내신분들은 주보에 이름을 넣어주어서 다른 분들에게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게 하는것도 같고요
이번에 보니 교회내 수익사업을 하는 곳은 세금을 내야 하는데 아예 세금을 안낸곳이 적발되었다고 하고요
기독교 욕하고싶어 모이는 곳에 무슨 이야기한들... 돼지우리에 진주 던지는거와 같죠
그리고 위에, 천국이 멀다 어쩌고 하신분, 댁이 판단할일 아닙니다 하나님 손에 달린거죠 여기서 교회욕하고 비방하는 사람들 역시 하나님 손에 그 목숨 달렸습니다
ㅎㅎ 만든 당시엔 국가 세금이나 다름 없었죠.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조직체가 따로 없어 다른 납부금이 없는 대신 종교인과 불우한 이들을 위한 공동체 기금 마련이 목적이었으니까요. 종교세라고 불러야 더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의무 납입이었으니까 개념을 설명해드린 겁니다.
116.123.xxx.133// 이분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 맞아요?
십일조가 그럼 뭐라고 생각해요? 교회에 가져다주는것으로
지금까지 알고 있었어요. 구약 다시 읽어보세요.
그리고 님이 가는 교회미국교회 사이트 링크걸어보세요.
십일조낸 내역을 공개할것 아닌가요.
하나님이 님에게 천국을 허락하실것 같나요.
교회가 하나님인가요.
일주일내내 죄짓고 교회가서 돈바치고 기도하고 회개하면
천국에 보내줄것 같아요? ㅎㅎ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않아요.
아직도 교회를 하나님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나보네요.
그러니까 개독소리를 듣지..
목사님 부목사님들 전도사님들이 다 직업이 있어서 교회에서 월급 받지 않아요.
대개는 교수이시고 한 분은 택시 기사도 하시구요.
그러나 성도들 십일조 냅니다.
교회 운영이 되어야 하니까요.
교회 자체에서도
이렇게 스스로 자정하려는 노력이 상당합니다.
너무 부정적인 면으로만 보고 공격하네요.
ㅎㅎㅎㅎ 좀 웃을께요..
기독교 욕하고싶어 모이는 곳에 무슨 이야기한들... 돼지우리에 진주 던지는거와 같죠
-> 그럼 욕쳐먹을짓 하지마세요.
님도 보니 바른 비판의 소리들으면 파르르하는 그냥 그런 개독같은데..
그 하나님 참...
그 하나님이 선택했다는 목사들,.,교회다니는 사람들 꼬라지 참 그렇던데..
그 하나님은 보는 눈이 없나보네요..
어쩌나.....
아무리 모르면 무식하다지만
공연히 불경한 죄짓는 님이 안스럽습니다.
제대로 모르면서 섣부르게 칼날만 휘두르지 마시고
맘에 드는 교회 다니시면서 성경 공부도 하고 속죄하셔요.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고 동행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스티브잡스의 일화 생각나요 12살때인가 타임지 표지의 아프리카 아이들의 사진을 갖고 목사에게 물었다죠 신은 세상 모든일을 다 알고 있느냐고요 목사는 그렇다고 했고 잡스는 그럼 이 고통받는 아이들에 대해서도 알고 있냐고 물었고 먹사는 또 그렇다고 했지요 그 대답을 듣고 잡스는 다시는 교회에 나가지 않았다고 해요 울나라 개독인들은 12살짜리의 사고수준도 안되는 인간이 태반이에요
울지 마 톤즈의 이태석 신부님이 왜 갑자기 그리워지는 거죠~ 'ㅅ' 스티브 잡스는 그래서 이태석 신부님처럼 살았나요? 다층적 인과 관계는 12 살 이후에 계속 지능과 지성을 계발해도 알동 말동이에요.
정말정말 착하고 성실하게...나쁜짓이라곤 하나도 안하고 살아온 사람
이런 사람이란 게 사실 불가능합니다.
인간의 죄성이란 게 밖으로 못된 짓을 하지는 않더라도
순간 순간 이기적인 혹은 사악한 생각을 할 수 있는 부족한 존재이기 때문이구요.
강도강간도둑질 나쁜짓 다하고..교도에서 기독교를 접하고 교인이 된 사람,,,,,
이 분이 천당 간다는 건
교인이 되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끊임없이 속죄하면서 예수님을 닮게 살고자 자기 것을 내려 놓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을 기쁘게하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살아야 가능한 겁니다.
교회에서
사실 이렇게 설교하면 성도들이 편안해 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듣기 좋게 말씀하시니
위님 ..님처럼 오해하는 경우가 많아요.
아니 십일조 지주머니에 꿀꺽한 건 인간이고 그 인간들 욕하는데
왜 당신이 뭔데 하나님 이름으로 협박해?
누가 하나님 욕했어요?
그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는 건 당신의 생각이고
지자식 유학보내고 외제차 타라고 십일조 걷으라고 하나님이 그러시지 않았을거라고
다른 사람들은 생각하는 거거든요.
이해력이 딸리고 올바른 생각을 할 능력이 없으면 님의 진주는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말고
꼬옥 쥐고 혼자 봐요.
게시판 더럽히지 말고...
현지 교회에 출석합니다.
여기는 호주입니다.
이사를 하게 되면서 두 군데를 다니게 되었는데,
처음 교회는 아예 헌금시간 조차 없이 입구에 헌금함이 있었습니다.
내고 싶은 사람만 내는것이었고 정기적으로 재정을 공개 했습니다.
두번째 지금 현재 다니는 교회는 헌금 시간은 있습니다.
그러나 십일조 개념도 없으며 헌금에 대한 부담(?) 안 줍니다.
그러나 가끔씩 아프리카를 돕는다거나, 가난한 나라의 아이를 후원하는 모금은 합니다.
자발적으로....
십일조이던 감사헌금이던 주일헌금이던
그건 오직 주님만이 그 사람의 중심을 보시겠지요.
과부의 동전 한닢을 더 귀하게 여기시던 예수님의 가르침이
왜곡되고 상실된 헌금이라면 문제가 심각합니다.
신약의 사도행전에서의 바울은 목회를 하면서 생활비는
천막을 지으며 충당했습니다.
그렇게까지 요구하는건
요즘 목회자들에겐 당연히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적어도
성도들의 귀한 헌금을 자신의 안위로 유용한다면
얼마나 안타깝습니까?
각자 믿음의 분량대로 헌금을 하되
교회는 투명하게 예수의 가르침대로 구제와 봉사와 전도에 사용되길 기도합니다.
성경이 뭔지도 모르는 분이네요. 성경에 현대 목회자들이 십일조의 근거로 들이대는 구절이 있긴 하지만 그 본래의 맥락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우선 [성경의형성사] (박창환, 기독교서회) 한번 읽어보시고, 찬찬히 성경 한번 제대로 읽어보시고, 성경에 대해 감히 지껄이시오.
한국에도 십일조 이야기 하지 않는 교회 꽤 있어요.
특히 대학교회들은 이야기 안 하죠. 교회 운영이 대학에 의해 이루어지니까.
연대 교회 이대 교회 다 가 봤는데 구속감도 없고 헌금 이야기도 없었어요.
미국 교회도 여러개 가 봤는데 내가 가 본 교회들은 십일조 이야기 없었어요.
물론 종파에 따라서 다르겠지요. 제가 주로 간 교회들은 연합감리교였어요.
보수적이고 성령파일수록 십일조를 강조하고
목사가 욕심이 많으면 역시 십일조를 강조한다고 봅니다.
유럽에 살고 있고 현지교회에도 출석하고 아이들도 종교 교육도 받고 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일단 본인이 개신교나 카톨릭 신자인지 서류에 쓰게 되어있고요,
만약 저같은 경우 개신교면 월급에서 자동적으로 종교세가 나갑니다.
대신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의 개신교회에 소속되어지면 다양한 편지와 안내들을 받게 되지요.
예배볼때마다 오늘 내는 헌금은 이렇게 저렇게 어디로 쓰여지게 된다고 광고합니다.
그 교회에서 사용하는게 아니라 예를 들면
오늘 헌금은 "국경없는 의사회' 아니면 '지역 청소년 협회' 에 보내집니다... 등으로
매주 사용처가 지정되어서 공지되고
교회에 따라 다르지만 예배중에 걷어지기도 하고
예배후 나가면서 문앞의 헌금함에 자발적으로 내고 가지요.
어차피 그 헌금이 자교회의 재정으로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하니
당연히 헌금에 대해 강요란 있을수 없죠.
하지만 신자들의 경우 상당액을 종교세로 내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그게 십일조 대신이라고 볼수 도 있을거 같아요.
그돈에서 지역교회들이 운영되어 지고 있으니까요
십일조 강요 맞습니다.
의무적으로 안내면 믿음이 부족하다고 말하면서 안좋게 봅니다.
우리나라 교회가 십일조 때문에 많이 타락했어요.
국가에 낼 세금은 내기 아까워 하면서 교회 십일조는 당연하다는듯이 내는게 참 아이러니 하네요.
국세청에서 올해부터 종교단체 면세사업자등록에 대해 준비하는데요
목사들이 제일 난리더군요.
기독교이시니 cbs방송함 들어보세요.
아직까지 목사님들 교회명의로 세금한푼도 내지 않습니다.
참, 교회안 영세시설은 교회와는 별개이므로 세금 내야되는데..
그것도 안낸다고 메스컴에서 떠들죠.
사모가 명품 가방을 바꿔서 들고 다니는 거 보고 교회 옮겼고 십일조 안합니다. 근데 헌금 별로 안하고 십일조 안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실지 좀 걱정이 되네요. 제가 하나님을 잘못 믿은 건지.
제가 다니는 교회도 헌금강요안하시네요. 절기마다 감사헌금 사회를 위해 기부하구요.맥추감사헌금 심장병환우 수술비로..해마다 불우이웃 돕습니다~교회가 많다보니 다 같을수야 없지요,그러나 좋은일하는 교회도 많습니다.드러내지 않고 하기에 모르시는거죠...
저 위에 명품백 드는 목사님 사모님 한 분 있는 듯
제 친구가 그러더군요.
자기가 헌금을 매주 천원을 하다가 어느날 헌금을 1만원을 했더니 목사님이 심방을 오더라고요.
전 속으로 그랬습니다. 목사님이 만원헌금 했다고 심방을? 왜? 왜 이 친구가 이런생각을 할까?
제가 무슨 말을해도 그 친구는 끝까지 자기가 1만원이라는 큰돈을 헌금 했기때문에 목사님이 심방을 왔다고 생각하더군요. ㅡ.ㅡ;;
여기 삐뚤어진 생각을 가진사람들에게 무슨 말들이 더 필요할까요? 아무리 설명해봤자 자기 생각만 말하고 믿을뿐인데...
사모가 명품가방을 바꿔서 들고 다니는 것을 보고 교회를 옮겼다.
목사 자녀가 해외유학을 가는데 목사가 차를 밥먹듯이 바꾼는데 무슨 십일조냐?
교회를 목사보고 다닙니까?
교회를 사모보고 다닙니까?
교회를 목사자녀보고 다닙니까?
교회를 교회크기보고 다니시나요?
예수님보고 다니시지는 않으셨나봐요. 다들.....
왜 주위를 둘러보면서 자꾸 시험에 드시는지요.
개독이네 뭐네 그딴 글에 흥분하지 마시고요.
우리 예수님보고, 성경말씀대로 행하는 삶을 삽시다.
글쓴이님께는 한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외국교회가 십을조를 하건 말건 본인이 십일조에 대한 성경구절을 읽고 기도해보시고 믿음대로 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낼 다시 읽어야 될 댓글 입니다...
점넷님
교회 목사보고 다니는것 아닙니다.
하나님 바라보고 다녀야지요.
하나님 전지전능한분 아닙니까?
그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교회에만 계십니까?
목사마눌 명품백들고 다니게 해주려고
목사 좋은차 좋은집살게해주려고
목사자식들 호화유학하게 해주려고
교회다니고, 교회에 헌금합니까?
왜 그래야 하지요?
성경에 하나님 말씀에 목사에게 그렇게 해주라고 나옵니까?
그런 불의에 대한 동조가 하나님의 뜻일까요?
지금 교회에 수많은 문제들 그가운데는 돈문제가 크죠.
목사가 그렇게 타락하게 기초를 만들어준것이 돈가져다 바치고,
돈이 넘쳐나다보니 타락과 부패하는것이 아닌지요.
이모습이 진정하나님이 바라는 모습일까요?
하나님이 한국교회를 보시면 통곡하실것 같은데
침묵하고 무조건 믿습니다 하는것이
그게 하나님을 믿는자의 행동일까요?
개신교뿐아니라 모든 종교가 너무 물질적으로 풍요로우면 타락합니다.
요즘 가장문제많은 개신교도 신도들의 맹목적인 믿음과 목사에대한 무한신뢰가
교회의 타락함을 부추겼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왜 살아 교회를 갖지않았는지 생각해보세요.
미국에서도 그런 것이 있지만은 강요한다거나 그런거 한번도 못봤구요, 헌금 바구니 돌면은 대부분 1불짜리 이런거 많이 내거나 안내거나 그래요. 엘더(장로)같은 분들은 체크 내시고 이러는 거 봤지만은 대부분 헌금에 있어서는 자유로워요 한국 교회처럼 대 놓고 돈 짜내는 곳 한번도 못봤어요
..님, 제 글을 온전히 이해못하셨군요. 침묵하고 목사를 믿자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내에서 타락한 사람들을 보면서(목사님이 될수도 있겠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쓴 글입니다.
성경에는 기도하라 또는 말씀 이라는단어보다 물질이란 단어가 훨씬 많이 나옵니다.
(기도500번정도 나온다면 ,물질(돈)이라는 단어는 2350번정도) - 그 이유는 인간에게 돈의 유혹이 가장 크기
때문이겠죠.
원글님, 십일조는 성경에 나와 있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중 하나입니다.
구약의 제사대신이니 뭐니하는건 성경 읽어보지않은 모르는 소리구요
궁금하시다니 성경말씀 창세기14장,레위기 27:33~(제사장에게 지불하는 십일조,구제와 가족간의나눔 )
신명기 14장, "말라기 3장10절 "말씀을 찾아읽어보세요.-그외에도 많지만 제 기억이 이 정도...
그리고,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는사람들만이 낼 수있는게 십일조 예요
기독교인이 누구들 보다 못해서 교회에 돈내고 목사 배불려 주는줄 아세요?
그 오랜 역사 동안 십일조를 통해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을 체험한 사람들이 계속이어져 오고 오늘날까지
이어지는거죠... 미국교회가 또 다른나라 교회가 십일조 안 내서 옳바른가요? 하나님 말씀이 옳바른가요?
미국교회가 십일조를 안내고 한국교회가 성경말씀대로 십일조를 낸다면 한국교회가 하나님 앞에 옳은겁니다
세계 최고의갑부였던 록펠러의 십일조에 대한 일화들은 너무나도 유명한 일화죠
하나님께 돈으로 축복만 달라고 기도하는건 기복신앙이 맞지만 ,
하나님께 물질 축복 달라는 기도는 낯간지러워 못하겠다는건 교만이죠...
하나님이 살아겠시다고 믿는 사람들만이 할 수있는게 십일조 입니다
또 십일조의 축복을 체험한 사람만이 그걸 이어갈 수있고요
십일조를 통해 복 주시는 하나님을 알게 된다면 다른 크리스찬또한 그축복을 받게하기위해
십일조이야기를 설교나 간증으로 해야하는건 당연하고요.
강요한다고 십일조 내는 사람 못봤어요...바보도 아니고 믿음 없이 교회에 돈을 왜 내겠습니까?
여기 글 쓰신분들 특히 기독교인이 아닌분들 왜 글쓰는거죠? 모르면서...
그리고 성경의 변천사 읽어 보라는분 읽어보시고 하는 말인가요?...그 책이 성경보다 옳은가?...
세상에서 젤 무서운 사람이 딱 책한권 읽어보고 말하는 사람이예요...
십일조 아무나 내지않아요. 오직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그 축복을 체험한 사람들만이 내거든요
(십일조 한번도 안 내본것들이 .....누굴 개콘 캐릭터로 아나...)
저는 미국 뉴욕에 있고요....저희 교회가 미국 교회 빌려서 예배보는데
미국 교회 헌금 봉투가 항상 의자에 꽂혀 있어요.
같은 감리 교회재단이고요.
근데 '십일조' 라는 말 못 보았어요.
'Regular...레귤러'..Vistor...그리고 기억 안 나는데 뭐 하나 별거 아닌 말 있었어요.
저희처럼 복잡 하지 않아요.
저도 궁금 해요...십일조....이거요.
왜냐면 십일조 내면 거기서 선교하고, 교회 운영하고, 뭐 그래야 하는거 아닌가요?
십일조, 감사헌금, 선교헌금, 천번제 , 주정헌금 만해도.....
부모님에게 월급의 십분의 일 드려 보신적 있나요?
전 둘 다 해보았지만....아직도 아리송 합니다.
그리고 바르게 쓰는 것 같지도 않고요.
어떻게 쓰이는지 왜 안궁금 한가요?
'피' 같은 돈인데...막 쓰이는거 보면 화나는 건 당연
더 웃긴건 이들은 새벽예배가 없고 , 주일 저녁 예배가 없어요.
새벽예배 반 강요 하잖아요.
정말 억지로 다녔었어요...가면 자고
예전에 저희 어머님들이 정화수 떠 넣고 새벽에 기도 드리잖아요.
가끔은 백일 기도도 드리고요....그게 이렇게 바뀐게 아닌가 싶어요.
저도 교인이지만 참 이상해요
한국에선 목사님이나 사모님, 일반 신자들도 십일조 하는 사람 신앙심 깊다고 다들 그렇게 생각하죠.. 개신교 사람들 십일조 개념은 정말 넘 투철한듯... 신명기의 십일조는 십분의 일의 돈을 거둬 레위인과 이방인, 고아, 과부에게 주라고 되어 있죠.. 성경의 십일조는 나눔의 돈이며 사회환원적 의미를 갖고 있는데 현대 교회에서 강조하는 십일조가 그렇게 운영되는지는 교인들 스스로 확인해보아야 할 문제 같아요.. 가끔 십일조 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처우도 그렇고, 헌금 조금내면 정말 죄인이 된듯한 기분은 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교회다니는데 솔직히 강요를 왜안해요..하죠..
십일조 안내면 집사 못돼요...다른곳은 모르겠는데 우리교회는요..
집사 안되면 어떻냐 하시지만.. 사회는 다 똑같아요..
회사에서 혼자만 사원으로 남아있으면 어떨거 같나요..
교회도 마찬가지예요..남들이 나 십일조 안하는거 다 알고(집사가 못돼니까) 왠지 믿음이 뒤쳐진거 같고..
교회 정말 좋고 하나님 믿는것도 좋은데..
십일조 아니더라도 내가 감사히 헌금하는건 좋은데 너무 주변에서 강요하면..마음이 떠나요 다른교회 가고싶고..
그 강요하는사람은 좋은의미에서 강요하는거죠 그사람한테 돈떨어지는것도 아니고요..
하나님의 돈이다..때먹지말아야 하는데 (물론 이건 목사님이 하신말씀은 아니고 교인이 한얘기..인간이 완벽하지 않으니 이해해줄수도 있지만)
암튼..교회에서 너무..오지랍.. 남의 신앙까지 챙기는 교인들있으시다면..
제발 좀 자제부탁드려요..
내라고 한다고 내는 사람들이 호갱님 인 거죠..
내 돈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 지도 모르고
좋은 데 쓰이는 건지 못된 데 쓰이는 건지 판단도 안되고..
교회에 들어가면 다들 그렇게 판단력이 흐려지나봐요..
무서워서 교회가겠나.....
웃음만 나오네요, 교회가 교회 본래의 역할을 못하는데, 여기 댓글 다는 어떤분들이 교회에 대한 변명을 하셔도 웃음밖에 더 나올까요.. 그게 본인 믿음이라면 할 수없겠죠, 그 엉터리 믿음을 이용해서 등쳐먹는것이겠죠
스스로 판단할 능력이 조금만 있으면 종교라는게 "호갱"들 등쳐먹기 딱좋은 직업이라는거 금방 눈치 챌수 있습니다.
저도 모태신앙으로 20년간 교회 다녔지만 교회에서 돈 얘기 안하는 교회 본 적 없음.
특히나 교회 건축 헌금은 정말 매주 진저리나도록 강요함!
특히 장로, 권사, 집사들 얼마씩 작정기도 하라고 하고 거의 강탈 수준!
그리고 목사가 십일조 얼마 하는지 모른다는 사람들 다 목사 가족임이 분명!
요즘 교회 헌금은 모두 전산시스템화 되어서 연말정산 소득공제 할때 헌금 얼마 했는지 서류 준비해줌.
그리고 헌금카드에는 월별 도장도 찍어줌! ㅋㅋㅋㅋㅋ
안그럼 목사, 교회들도 있죠.
근데 우리나라에서 대형교회들은 죄다 그렇다고 본인은 믿음.
신의 존재보다 우리나라 교회에는 신이 안 든다를 더 믿어요. ㅋㅋ
교회에 십일조 내느니 그냥 기부하세욤!
전 지금 호주 멜번에서 로컬 교회 다니고 있고요 (이곳에 와서는 늘 호주교회만 다녔어요)
십일조 당연히 호주분들도 냅니다. 다만 조용히요.
왜냐면 그 분들한테는 신앙의 기본이라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십일조 = 복 ] 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한국목사들 대부분은 [ 십일조 = 복 ] 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한국인은 기본적으로 샤머니즘 + 불교 + 유교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복신앙이 쉽게 받아들여지는 가장 큰 이유예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십일조는 고아와 과부 그리고 가난한 자들을 위해서 사용하라고 되어있어요.
교회에서 십일조를 강요 하지 않나요? 저는 하도 교회가자고 부르짖는 친구 덕에 교회 몇번 가봤는데요..
십일조 내지는 감사헌금 낸 사람들 명단이 교회주보라 하나요? 거기 뒤에 빽빽하게 적혀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강요는 안할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렇게 이름이 적혀있는데, 누가 누구인지 뻔히 아는 상황에 십일조 안낼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씁쓸하더군요...
낼 사람은 내지 말라해도 내고,
안 낼 사람은 내라고 해도 안 냅니다...
서로 가치관이 틀립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돈이 아니라, 먼저 마음을 받는 하나님이십니다...
마음에 하기 싫고 꺼려지면 내지 마세요...
대한민국 자기 신앙대로도 못 삽니까???
기독교가 유독 이 정권 들어 타겟이 되는데...
저도 맹바기 땜시 할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저 예전 짝꿍의 아빠(?)가 스님이셨는데...
맨날 에쿠스 타고 돌아다니시고, 그 친구 씀씀이도 장난 아니었음요~~
이렇게 하나하나 비판하면 끝도 없답니다... 어느 곳이든지요~~
그냥 냅둬유~~~
전 세계에서 교회사업이 가장 성공한 나라가 한국입니다.
그래서 목사직을 다 자식에게 물려 주지요.
제 친구 아버지가 아주 쬐끄만 교회의 목사셨는데...아들이 없어 물려주진 못했죠.
그래도 딸들 다 유학다녀왔고...아버지가 현직에 있을때 사 둔 땅이 개발되어 딸 네명에게 수억씩 나눠주더라고요.
음... 세상에서 손가락질 받을만한 교회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예요.
기독교신자로서 바라보아도 마음아프고... 가까운 교우들과 함께 그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도 있고
우리도 세상에서 개독이라고 비난하시는 분들의 관점에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어요.
하지만, 그것은 기독교라는 종교자체가, 또는 예수님이나 하나님이 문제가 있거나 잘못된 것은 아니예요.
시간 때문에 댓글들을 좀 읽다가 다 읽지 못하고, 마음이 아파서 댓글을 씁니다.
(이곳 82.. 아주 좋아하는 커뮤니티이지만, 기독교에 대해 굉장히 안티인 경향이 있어서,
제 뜻이 잘 전달될지도 모르겠고...ㅠ)
기독교인들의- 목회자들도 넓게보면 기독교인 중의 일부분이지요- 잘못된 삶을 보고,
또는 같은 신념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삶을 사는 것을 보고 ,
그 종교가 잘못된었다고 하시면, 그것은 기독교의 진리에 대해서 큰 오해를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런 사람들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이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죄악된 습성을 버리지 못해서 이렇게 비난 받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성경을 잘 읽어보거나, 설교말씀을 잘 들어보시면
오히려 세상 속에서 더욱 잘 살아가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살아가는 존재가 되라고 하셔요.
그렇게 살아가는 길도 가르쳐주시지요.
그런데, 성경을 잘 읽지않고, 기도도 잘 하지 않고..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서
기독교인이라는 타이틀만을 달고 사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그 종교 자체를 폄하하시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라디오 주파수 106.9는 극동방송이라고 기독교 방송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가끔씩 들어보시면
많은 기독교인들이 세상속에서 어떻게 살아가려고 애쓰는지 들으실 수 있으실거예요.
교회에 나가는 것 거부감들고, 부담스러우신 분들... 그냥 접해보시라구요...
이건 여기 82의 표현을 빌리자면 낚는 것아니구요..
장님 코끼리 만지기 식으로 교회에 대해 알고 있으시면 안될 것 같아서... 용기내어 올립니다.
참고로 저는 위의 어느 분이 말씀하신 교회 안에 ATM 기계 있는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 기계가 있다고 해서 헌금을 강요하는 것은 절대 아닌데요. 그 기계 있다고 광고하지도 않구요...
우리 교회는 인터넷뱅킹으로도 헌금합니다.
세상에 이런 좋은 시스템이 있는데... 그것을 활용하지 말아야할 이유가 없잖아요.
직장 생활을 해서 바쁘고, 요즘은 거의 카드를 사용하다보니,
내가 얼마를 헌금으로 드려야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막상 현금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도 있잖아요.
꼭 헌금을 현금으로 해야하는 이유도 없다고 생각하구요.
우리 교회... 일체 헌금에 대한 강요(?) 없습니다...
십일조.. 저 드립니다...우리 교회에서는 십일조 드리라고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십일조에 대한 설교도 들어본 적 없구요.
십일조는 성경에 나온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구요...
구약의 말씀이지만... 하나님께서 십일조를 드리라고 한 것은, 십일조를 내면 복을 준다고 약속하신 것은 사실이지만, 왜 십일조를 내면 복을 준다고 하셨을까 그것을 먼저 생각해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요.
하나님이 돈이 없어서 뜯어가려고 십일조를 내라고 하셨고, 그 피 같은 돈을 매달 내는 사람들은 바보라서 돈을 내는 걸까요? 나의 모든 것이 하나님 것임을 인정하는 마음으로 기쁜 마음으로 드리는 것이죠.
그리고 안 하는 사람... 안 합니다. 저도 안했었어요. 제가 교회 안에서 봉사하는 것만으로도 내 믿음의 분량만큼 충분하다고 생각했구요... 제 개인적으로 제3세계 아동 후원이나 이런저런 기관에 기부도 좀 했었고... 하지만, 십일조에 대해 부담감은 없었어요. 믿음이 성장하면서 제가 드리고 싶었던 것이지요.
그저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겉으로 드러나는 일부를 보고, 전체를 판단하고 비난하시니..
그 비난에 대해 제가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요...)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얘기하시고,
하지만 기독교라는 종교의 진리에 대해, 전체 기독교인들에 대해 잘 몰라서 오해하시는 부분은
다시 한 번 다른 시각으로 바라봐주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십일조의 개념은 원래 엄청 좋은거네요. 그럼 원래대로 해야죠.
목사님들 그리고 교인분들.. 도와주세요!~
굶주리고 헐벗고, 정말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 말이에요..
교회 가서 우리 교회 십일조는 어디에 쓰일까 한번 물어보시구요.
우리나라 1등 신랑감은 목사
우리나라 1등 신부감은 목사님 딸이네요.
우리나라의 93%의 교회가 신도수가 300명 미만이라는 통계가 있어요.
300명은 적은 숫자라는것은 아시겠죠.
7%의 교회가 우리나라 교회를 대표하네요.
개신교인들이 십일조를 내든 말든 그건 개신교인들의 문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종교자체가 성역이라서 그런지 종교인들이 특권의식이 있어요.
그나마 카톨릭 신부들은 실천적이고 모범적이지만 대부분의 종교인들은 세금도 안내잖아요.
종교집단은 이기주의가 있어서 손해를 안볼려고 하더군요.
불교도 은근히 이기적이고..
그렇지만 뭐니뭐니 해도 성직자 수준이나 신도들 수준은 개신교가 최악인거 같습니다.
다른사람들한테 스트레스는 주지 말아야죠.
민폐좀 끼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개신교 성직자들이나 신도들은 다른 사람들한테 도움을 준다는 자세보다는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안끼칠까를 먼저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종교자체가 별로 도움 안되는 짐덩어리라는 생각만 들어서리..
십일조야 내든말든 그게 강요에 의한 것만 아니면 상관없을 듯 싶어요..
다만, 설교 시간에 그걸 강제한다는 것은 많이 잘못되어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헌금의 사용처를 투명하게 밝히는 교회가 혹시 있나요?
진짜로 궁금해서 그래요...
교인들이 낸 세금으로 목사자녀가 해외유학하고, 쇼핑하고, 이런 것은 좀 많이 이상해 보이는 게 사실이잖아요...
교인들이 낸 세금에서 목사가 유용할 수 있는 금액은 어떻게, 누가 정하나요???
제가 다니던 교회에서는 설교시간에 목사가 강요했어요..
저 그뒤로 교회 때려쳤어요..목사란 인간이 저리 노골적이냐..
웃긴게..목사자식들치고 유학안간애들이 없어요..
죄다 교회돈으로 지네 자식들 호위호식하고...
매월 재정을 투명하게(심지어 목사님 월급까지 다)공개하는 교회 있어요. 절두산 순교성지 근처라는 힌트만 드릴게요. 저도 잠시 다녔는데 교회식당이 왠 팔십년대 분식집같고 재정내역 매월 주보에 끼워서 다 나눠줍니다. 신도가 많은데 건물은 작아요. 그럼 보통 다른 교회들은 옆에 땅사서 건물짓는데 거기는 여기저기 세 들어서 주일에 사용합니다. 담임목사님 아들, 영국으로 고교교환학생 일년 갔다가 교장이 나머지 학비 일년 면제 해줄테니 잘 키워서 옥스포드 보내자고까지 했는데 미성년자가 가족과 너무 오래떨어지면 안된다고 사모님이랑 합의하셔서 한국 불러들이고, 대학은 ㅎㄷ대 갔나봐요. 나중에 티베트 선교갔는데 중증척추 디스크걸려 돌아오고... 사모님 옷차림. 다 유행지난 옷들이지만 얼굴에서 빛이 나심.
또 제가 지금 다니는교회는 구제사역할 때만 헌금바구니 돌리고 그때 걷은 건 백프로 구제에 씁니다. 누구든 재정내역서 언제가서든 볼 수 있구요. 헌금함은 도둑에게 엄청 털렸다고합니다. 그래도 그냥 예배당에 헌금함 놔두고, 매주 바구니를 돌리지 않아요. 마음에 없으면 헌금하지 말래요. 시험든다고. 마음이 있어도 형편껏 하라는 주의입니다. 바구니가 돌아가도 다른 사람들 눈치 때문에 헌금하지 않구요. 하지만 제가 말한 이런 교회들이 요즘은 드물다는게 정말 문제에요.
그게 십일존지 뭔지는 모르지만 우리 옆집이 교회를 아주 열심히 다니시던분들인데..그 분 형제가 다른고장서 목사...외국나가서 몇년 건설근로자로 계시면서 돈을 많이 버심 근데 귀국하면서 거기서 번 돈을 헌금으로 안낸다고 압박이 들어와..아마도 그 금액이 아주 많았던거 같아요..내 깜냥것 내면 되는거 아니냐 하다가 교회랑 트러블 나서 몇십년 다니시던 교회 말 끊으심. 이젠 아예 교회를 안가시는데 그때 교회 생리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하고 질리신 옆집 아줌마말은 교회오라고 돌아다니는것도 다 돈 때문에 그러는거고 다 사업이라고 그냥 자기 양심껏 정신 똑바로 차리고 열심히 노력해 살면 된다고 나갈 필요없다고 했어요.
근데 저 교회 목사가 많이 이상한 사기꾼 목사도 아녔고 주변 다른 교회서도 평판이 나름 괜찮은 목산데도 그렇습니다.
지나가다님‥왜 굳이 불교인 티베트에 선교가러가는 심뽀는 뭐래요? 이슬람국가까지 선교에 목숨을걸고 가서 교회세워 십일조로 외화벌이하는건가요? 민폐인지모르고 자기네들끼리 치켜세우고 빛이난다며 우러르는 이촌극~
위의 극동방송 들으시라고 하신 218.48님......
극동방송 대표인 김장환목사가 이번에 전두환 손녀 결혼식 주례 하신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저도 기독교인이라고 하지만, 목사들의 정치놀음과 성경과 어긋나게 말하면서 자칭 하나님의 종 / 제사장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치를 떱니다.
윗 분이 7%만 이야기 한다고 해서, 300명 이하 교회가 93%라고..
10일조내는 사람 20명만 있으면 교회 손익분기점 넘어요..
10명걸로 교회목사하고 10명치로 기타 비용내구요,
개척교회 10일조 열성 교인 20명만 넘으면 그때부터는 이익내는거예요.
저희가 7% 이야기만 하는거 아닌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교회목사 월급에서 자식들 교육비 나오는것 아녀요. 제가 알기로 (거의 사실..어떻게 아는지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 교단에서 줘요. 회사에서 학자금 대주는것처럼. 근데 차이점은 엄청 후하다는것. 자식이 10이던 상관없고 유학비까지 다 대줘요. 그러니 목사 자식치고 유학 안 간 사람이 없죠.
목사 세금안내는것 아실테니.. 대부분 300명 작은 교회라도 목사 월급 세후로 비교하면 연봉 1억 보다 많고. 일반 직장인이야 거기서이것내고 저것내야 하지만 목사는 집도 관사 개념, 교육비 다 나와, 밥 먹어도 신도들이 내, 집 식료품 장보는것 목사부인 쇼핑도 신도가 내줘.. 정말 돈 쓸데가 없던데요..
저넘의 십일조와 새벽기도 참 논란이 많고 생명력이 길어요
가나안땅에 입성한 유대인들은 그들이 정복한 땅을 지파대로 나눠가져요.,..딱 한 지파
레위지파만 빼고요.,,이들은 제사장의 직분을 맡아서 돈 되는 다른 기업을 갖지 말라고
하나님께서 이야기 하시죠....이들은 하나님한테 바쳐진 헌물과 제사중 일부만 취하게 했고요
기업을 나눠가진 다른 지파에서는 자기소출의 10분의 1을 바치게했고요.....암묵적으로 내려온
십일조가 제사장의 직분을 맡고 있는 레위지파를 위해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시점이고요
요즘 목사들 온전한게 하나님한테 제사지내는 제사장인가요???...그리고 과부나 고아들을
위한 구제 사업에 십일조가 사용됬는데.....이런 금액은 극히 소액이고...교회 외형불리기만
경쟁하고 있으니 욕하죠.....옛날처럼 파리채 안돌린다고 강요가 아닌가요...은근히 요구하는것
다 알아먹는데...그리고 무슨 헌금 종류가 그리 많은지 셀수도 없어요...자발적으로 내는것은
괜찬은데 경쟁과 은근한 압박을 통한....안내면 뭔가 찜찜한 그런 기분으로 내니 문제고요
그리고 신약시대 예수님께서 모든 계명을 폐하고 딱 하나의 계명만 주시는데
서로 사랑하라.....사랑하라고 하셨어요...예수님이....내가 너희를 내 몸같이 사랑한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이 계명 지키는 교회와 교인들을 전 본적이 없네요...우리나라 교회와
기독교인들 자기애는 강한데 타인은 내 몸처럼 사랑하지 않는것 같아요....구약의 율법과 계명은
거울이라고 했어요...내가 뭔짓을 하고있는지 뭔 잘못을 하고있는지....요즘시대 교회와 목사를 보면
예수님을 배척하고 죽였던 예수님 시대의 레위인들과 제사장 유대인들을 보는것 같네요
그래서 교회 다니라고 저한테 무지 그랬어요.
저도 나이들면 종교가 있어야 한단 생각이라 친구따라 두 어번 교회 가봤어요.
그때마다 설교시간에 십일조 말씀하시더라구요.
정말 갈 때마다 꼭꼭요.
믿음이 생기기도 전에 돈 얘기 먼저 들으니까...정말 맘이 동하지 않더라구요 ㅠㅠ
교회 다니고픈 맘 접었어요.
아마도 하나님이 절 받아주실 생각이 없는 거 같더라구요 ㅠㅠㅠㅠ
원글님 질문에 꼭 맞는 답은 아니지만...십일조 강요 아니다란 말씀 하시는 분들 많아서...
뭘 모르는 저한텐, 정말 강요로 들리던걸요. 강요도 아주 무서운 강요로요....ㅠㅠㅠㅠㅠ
참, 제가 갔던 교회는 한 군데 아니예요. 매 번 다른 교회였어요.
이름만 대면 다 안다는 유명하고 큰 교회 순회를 했었네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