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에서는 인식이 어떤가요?

Keren 조회수 : 1,726
작성일 : 2012-07-01 15:10:22

오드아이 가진분에 대해서요...

 눈색깔 다르다고 말하거나 언급하는 거 자체가 실례인가요?

저야 개인적으로는 아름답다고 생각하는데,

어릴때 놀림받거나 그래서 말 자체가 실례가 될거같기도해서요..

IP : 218.239.xxx.1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on_Appétit
    '12.7.1 3:23 PM (222.155.xxx.46)

    odd eye 양쪽 눈동자 색이 다를때 주로 쓰는 말이에요.

  • 2. Keren
    '12.7.1 4:09 PM (218.239.xxx.157)

    근데 우리나라에서 주변분들이 대놓고 물어보고 막 그러네요.. 애들도 그렇고..

  • 3. ㄴㅁ
    '12.7.1 4:58 PM (115.126.xxx.115)

    달래 한국인이겠어요
    꼬딱지만큼만 지랑 달라도
    득달같이 달려드는 인격을 가진 사람들인데...

    그러니 장애인, 혼혈 이혼녀 홀어미아비 자식들에
    대한 편견이 얼마나....

    남,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인종들이라는...
    그러니 재일교포도 아니고 재미교포도 아닌
    젤 만만한 조선족에 대한 눈길이며...

  • 4. 외국에서는..
    '12.7.2 12:29 PM (59.25.xxx.110)

    오드아이가 우리나라보다는 많은데,
    보통 렌즈껴서 잘 모르겠던데..

    그리고 외국은 신상명세같은거 적을 때 머리카락 색이랑 눈동자 색 적잖아요.
    저도 그거 보고 오드아이인거 알았거든요..왼쪽 오른쪽 달리 적어서..

    암튼 외모의 특정 부위는 직접적으로 말 잘안해요 정말로.
    뭐 악세사리나 신발, 가방, 옷차림 이런거 칭찬은 잘하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589 아까 로미오 줄리엣 어쩌고하는 가사의 노래 찾으시던 분? 1 아까 2012/08/13 1,191
138588 가을이 왔네요 진홍주 2012/08/13 1,021
138587 바가지쓰고 왔는데 너무 화나요 11 정말 싫다 2012/08/13 4,769
138586 제주도 내일부터 4 키키 2012/08/13 1,509
138585 남편이랑 저랑 몸무게가 같아졌어요.ㅠㅠ 11 000 2012/08/13 3,593
138584 홈더하기에서 산 고기 환불 8 환불 2012/08/13 2,069
138583 방귀남 사윗감으로 별로라고 생각하시는 분 샬랄라 2012/08/13 1,477
138582 싸구려 엘리베이터 달랑 3대가 전부인 15층짜리 쇼핑몰??? 2 mgrey 2012/08/13 2,172
138581 부탁으로~~ 1 곰녀 2012/08/13 720
138580 한심한 배구협회, 우생순 여자배구팀 5 ... 2012/08/13 2,103
138579 가사 분담 어느 정도 하세요... 4 엘리게이터 .. 2012/08/13 1,369
138578 여행가면 사진 얼마나 많이 찍으세요? 8 에휴 2012/08/13 2,465
138577 ebs 다큐프라임 마더쇼크 11 흠.... 2012/08/13 2,603
138576 렌즈삽입부작용 4 늦은오후 2012/08/13 2,414
138575 늘씬하고 관리 잘한 40대 후반과..미혼 30대 중반..중 43 ... 2012/08/13 29,405
138574 카스피해 종균이 일본산뿐인가요? 2 부탁합니다 2012/08/13 4,959
138573 여자배구 김연경 선수에게도 관심 좀 가져주세요. 14 밥심 2012/08/13 2,494
138572 시어머니.. 6 헤유.. 2012/08/13 1,847
138571 추석에 용인 에버랜드 및 주변 관광 .. 5 휴가 2012/08/13 1,830
138570 ppc앰플 다이어트 해보신 분 있으시면 꼭 댓글 좀 주시길요^^.. 2 임신한 배 .. 2012/08/13 2,753
138569 이제 좀 정신이 돌아온 거 같아요 8 헤롱헤롱 2012/08/13 2,789
138568 문 닫고 자야 되나... 2 ,,, 2012/08/13 1,484
138567 배낭(백팩) 샀습니다. 나이 40대에. 9 할수없다 2012/08/13 3,497
138566 네슬레의 굴욕 국내서 '테이스터스초이스' 아웃 8 네스카페 2012/08/13 3,269
138565 말라깽이였던 딸아이가 두어달 사이에 살이 찌네요..11살인데.... 8 .. 2012/08/13 3,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