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례를 부탁하러 온 신부까지 성추행했다?

호박덩쿨 조회수 : 3,030
작성일 : 2012-07-01 15:08:45
주례를 부탁하러 온 신부까지 성추행했다?


이글은 현직 교회목사라 차마 실명을 밝힐수 없음을 양해쎄요. 내가 의도하는 바는 교회를
비방하고자 함이 목적이 아니고 한국교회 앞날을 위해 왜 이러한 현상이 생기나 심리분석을
하려는 의도입니다. ‘여신도가 처녀임을 강조하자 구강성교로 목적을 달성했다’는 댓글들과


주례를 부탁하러 온 신부까지 성추행했다? .. 이 두가지 사실이 이 성추행 부문 압권인데요!
이건 그냥 어쩌다 실수로 혹은 애정으로 여자매를 건드린게 아니구요, 한마디로 질병이예요!
병명은 섹중독이구요.. 이건 치료받아야해요. 정신과 입원해서요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구요!


어쩌다 우리 한국교회 일부 목사들이 이 지경이 됐을까? 가장 중요한 팩트는 이세상을 사랑
하기 때문입니다(딤후4;10) 성경을 믿지아니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골3장2절)
흔히들 설교할때보면 경건이나 도덕, 윤리, 절제에서 오는 행복..등등 이런 하늘의 것보다는


메카시즘, 돈, 섹이 주류를 이루더군요. 한술 더 떠서 돈, 섹이 하늘의 것인양 가르치기까지!
이러니 자연히 메카시즘중독, 돈중독, 섹중독에 걸릴수밖에 없지요. 참고로 개신교 대부분의
집회는 성령집회가 아니고 거의가 “반동적 종북세력 척결하자” 같은 변질된 정치집회더군요


이러니 썩을수밖에 없지요 이러한 것들은 성경에 한마디도 없거나 세상적이요 정욕적인거죠
마귀적인거죠. 결국 오늘날 목회자 상당수가 치료받아야할 환자가 된 이유가, 바로 그들부터 
성경을 믿지못하는데서 기인한다고 봐요. 즉, 그들은 탐욕의 돌뿌리에 걸려넘어 진것입니다!


참고: 섹중독은 이세상 물질축복에 탐닉하고 난 그 다음에 Order로 떨어진게 섹중독입니다!
결국,, 개*목사들이 이렇게 갈팡질팡 갈피를 못잡는것은 물질축복이라는 재앙에 넘어진거임!
끝으로 1.구강성교 2. 주례부탁 신부성추행은 일방주장임으로 사실이 아닐수도 있음을 유념
IP : 61.102.xxx.10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7.1 3:09 PM (61.102.xxx.107)

    실명을 밝힐수없음을 양해쎄요^^

  • 2. ...
    '12.7.1 3:55 PM (222.232.xxx.29)

    출처가 어디에 적혀있나 찾아봤더니 마지막줄에 반전이 있네.
    그럴줄 알았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147 수시원서 컨설팅 잘하는곳 알려주세요 ( 경험자분들) 고3맘 2012/08/08 1,874
138146 남자들도 속풀이 하나요? 7 파~ 2012/08/08 1,692
138145 아침 7시에 피아노치는 집.. 10 어휴 2012/08/08 4,482
138144 GNC 비오틴, 아발론 샴푸 효과있을까요? 3 ... 2012/08/08 6,288
138143 진로 고민 1 딸고민 2012/08/08 1,054
138142 “포기하지마!” 가슴 짠했던 박주영의 외침 아! 대한민.. 2012/08/08 2,752
138141 여의도 20명 정도 고급 한정식이나 부페.. 어디가? 5 식당 2012/08/08 1,788
138140 이대통령, 한때 격려차 런던 방문 추진 4 이러시면.... 2012/08/08 2,218
138139 독서실비요 4 독서실 2012/08/08 1,697
138138 추워요 2 무더위 2012/08/08 1,323
138137 고1딸 스마트폰 사줘야 하나요 2 스마트폰 2012/08/08 1,922
138136 몇년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시크릿. 보고 삶이 달라지신분 계.. 64 쇼킹 2012/08/08 19,608
138135 축구!! 28 아아 2012/08/08 10,570
138134 브라질하고 축구경기 13 몇대몇? 2012/08/08 3,559
138133 추워서 깼어요 14 추워서 2012/08/08 3,370
138132 김현우 금메달!!!!!!!!!!!!!!!!!!!!!!!!!!!!.. 10 ... 2012/08/08 4,942
138131 이제 사과의 계절이 시작되는데 믿고 살만한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5 가을냄새가?.. 2012/08/08 1,906
138130 선풍기 끄면 덥고 켜면 추워요 5 2012/08/08 1,954
138129 앞으로는 배우자 경제력 관한 글에는.. 4 kj 2012/08/08 2,907
138128 오늘 모스 버거 먹어봤어요 7 .. 2012/08/08 3,687
138127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이 부러워요 19 2012/08/08 6,150
138126 삶이 저만 실패한인생같아요 27 맘이 2012/08/08 10,720
138125 오오 멕시코 골!!!!!!!! 4 바람이분다 2012/08/08 1,832
138124 맛없는 메론 어떻게할까요. 4 ... 2012/08/08 2,929
138123 육아휴직중이라고 카드발급 거절당했어요 4 ㅠㅠ 2012/08/08 2,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