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가 적어서 반찬그릇을 작은걸로 쓰는데요.
보통 13센치 코렐 그릇 몇개랑 작은 소스종지도 쓰구요.
근데 김치 같은건 너무 적게 담아놓으면 모자라서요.
16센치 정도 오목한 그릇이면 좋겠는데
덴비에는 그런거 없나요?
덴비가 도자기에도 코렐에도 어디든 다 잘 어울리더라구요.
림스볼 스타일이면 좋겠는데 그건 크기가 너무 크네요.
그릇고수님들,
좀 푸른빛 도는, 덴비같은 느낌의 그릇이면 더 좋구요.
북유럽 스타일도 아주 좋아합니다!
16센치 오목한 반찬그릇 좀 추천해주세요.
며칠째 보다가 지쳐서 포기했다가
상 차리면서 또다시 불끈 찾아보자 이랬다가
또 찾다가 결국 여쭤보네요. 어렵네요.
아. 인터넷으로 구할 수 있는거면 더 감사하겠습니다^^